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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리6

안동 가곡리 역사문화박물관 안동시 풍천면 가일선원길 73 / 역사문화박물관 ‘안동역사문화박물관’은 간송에 버금가는 전문 식견과 열정을 가진 향토사학자 권영호(70)님이 사재를 털어 2019년 문을 열었다. 40여 년 간 향토자료를 수집해 1998년 하회마을 입구에서 유교문화전시관을 운영해오다 폐교를 임대해 옮겼다. 폐교된 교실은 리모델링해 1층과 2층 10개 교실을 전시실과 수장고로 꾸몄다. 여기에 조선시대부터 1970년대까지 고문서류와 전적류, 민속자료, 근·현대 자료, 초등 교육자료 등 수 만점을 주제별로 전시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사이먼 스미스 주한 영국대사 내외가 이곳을 찾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조선시대 백과사전이라 할 수 있는 대동운부군옥(大東韻府群玉)뿐 아니라 1,30.. 2023. 8. 3.
남양주 가곡리 천마산 천마산스키장 팔현리계곡 와뚠지 천마산(天摩山)은 남양주시의 한가운데에 우뚝 자리잡고 있는 높이 812m의 산으로, 남쪽에서 천마산을 보면 산세가 마치 달마대사가 어깨를 쫙 펴고 앉았는 형상을 하고 있어 웅장하고 차분한 인상을 준다. 산이 높아 겨울에는 흰눈으로 덮여 설산을 이루고, 봄에는 신록이 아름다우며, 여름철에는 짙푸른 녹색을 띠고 가을이면 단풍이 그림같이 물들어 사시사철 아름답다. 서울에서 가까우면서도 산세가 험하고 봉우리가 높아 과거 임꺽정이 이곳에 본거지를 두고 마치고개를 주무대로 활동했다고 전해진다. 전설에 따르면, 고려 말 이성계가 이곳에 사냥을 나왔다가 산세를 살펴보니 산이 높고 매우 험준해 지나가는 촌부에게 이 산의 이름을 물었는데 촌부는 "소인은 무식하여 모릅니다."라고 대답하자 이성계는 혼잣말로 "인간이 가는 곳.. 2022. 11. 19.
상주 공검-997번지방도-오태지 공검지 오태지 오태지는 높지 않은 야산계곡을 막은 저수지로 마치 단풍잎처럼 굴곡이 많다. 저수지가 오래돼서 바닥에는 펄이 많고, 수심도 완만하다. 수초가 많고 잉어가 많아 가을에는 잉어 낚시를 하는 사람이 많다. 상류의 용머리권과 상원탕권, 제방 왼쪽의 왕대골과 무리끼, 제방 오른쪽.. 2010. 3. 29.
상주 997번국도-봉강마을 봉강마을 054-532-7069, 011-533-8550 팜스테이마을/연중무휴/농촌체험/신용카드가능/애완동물금지/예약제운영 봉강마을이 농협중앙회에서 주관하는 팜스테이 마을로 2004년 4월30일에 지정을 받아 도시민들이 농가에서 숙식을 하며 농촌체험과 관광을 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가고 있다. 봉강 마.. 2010. 2. 23.
예천 34번국도-가곡리 가오실지 34번국도를 타고 점촌을 향하다가 개로포 나가는 이정표가 보이면 도로 오른쪽으로 빠져나온 다음 지방도로를 이용해서 용궁 방면으로 조금만 가다 보면 오른쪽에 가오실 수변공원이 나타난다. 개포면 가곡리 436 가오실지(佳五室池) 가오실지 수변휴식공원은 국도 34호선 4차선변 가곡리.. 2009. 6. 29.
당진 가곡리 성구미포구 간재미 가곡리는 과거에 미군이 군용도로로 만들어놓은 비포장도로가 당진 읍내까지의 유일한 교통수단 이었습니다. 이것마저 여의치 않을 때는 몇 시간이고 걷는 일이 허다 했었습니다. 먼지 쌓인 고향길이 아득한 그리움이 되어 버린 지금은 서해대교가 관통하고 석문방조제가 연결되는 교통의 요점지가 되어 전국 어디에서든 접근이 용이한 중요한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허브마을은 장고항의 실치축제, 해뜨고지는 왜목마을, 도비도, 난지도해수욕장까지의 중요한 길목이 되기도 하는 "가곡리"는 성구미라는 작지만 유명한 포구에서 아낙네의 손맛이 맛깔스러운 간재미무침을 비롯하여 좌판에선 사시사철 회거리와 먹거리를 풍부하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바다이편 가곡리의 천일염전에서는 품질 좋은 천일염을 생산하여 공급함으로써 한국의 김치 맛과 건강증진에.. 2007.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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