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BBE UIM 7NLSBS

 

 

해군소속으로 1665년 12월 10일 창설되었으며  4개 대대 병력을 보유하고 있다. 주로 신속대응군의 임무를 수행하는 해병대의 모토는 “세계 어디든지” 라는 뜻의 Qua Patet.

 

현재 명칭은 Korps Mariniers 이며 1개대대는 영국 코만도와 함께 유럽연합에 배속되어 있고 1개 대대는 식민지인 카리브해의 아루바에서 네델란드해군 카리브 사령관 지휘하에 주둔하고있으며 2개대대는 본토 및 유엔작전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상륙작전이 가능한 전문화된 부대로 원정이나 신속배치가 가능하고 다양한 위기관리 능력이 있는 부대이다. 해병은 전천후부대이며 복합임무가 부여되는 장기간 작전에 배치되며 이런 것을 위해 훈련은 산악, 차량, 악천후, 정글훈련을 한다.

 

ministerie van Defensie 정글훈련

 

해병대의 구성은 상륙대대로 1MARNSBAT와 2MARNSBAT, 병참대대(Doorn), 수륙양용전투지원대대, 특수임무대(Doorn), 31 Infantry Company (Curaao), 32 Infantry Company (Aruba)로 구성되어 있다.

 

 

아프칸에 파견된 해병대모습

 

 

 

 

BBE 

 

Bizondere Bijstands Eenheid or

Special Backup unit 

 

2005년  UIM으로 명칭이 변경

Unit Interventie Mariniers

우리의 유디티씰팀과 유사하며 대테러를 담당하고 있으며 소말리아에 파견되어 있다.

 

 

**구성

-해병대내의 특수중대로 해병대사령부의 직할이며 100여명의 해병대 자원자들로 구성된 해상특전군이다.

-해상특전군은 네덜란드 해병대예하의 해병긴급개입부대, 산악정찰소대, 전투다이버소대로 구성되며 여기에 포함된다.

 

 

**자격

-48주간의 혹독한 훈련과정을 거치게 된다.
-훈련기간동안 여러가지 상황하에서 각자의 대처능력과 반응등을 테스트하여 지원자의 절반 정도가 남는다.

 

**임무

-대테러 작전으로 빌딩, 항공기, 선박 및 열차등에서 대테러 훈련을 받게 되며 경찰을 지원할 수 있도록 폭동 진압 훈련도 함께 받는다.

**활동
-1977년 5월 13일 Moluccan 과격분자가 로테르담에서 그로닝겐 사이를 운행하는 열차를 점거하여 기관사를 살해하고 승객들을 인질로 삼고 있을 때 BBE 요원들이 3주일 동안이나 테러리스트들과 대화를 하며 인질들을 해치지 못하도록 설득하며 6월 11일 새벽 두대의 F-104 Starfighter가 기차 위를 비행하여 테러리스트들의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틈을 타서 BBE 요원들이 인질들을 무사히 구출.

6명의 테러리스트가 죽고 7명은 생포되었으며 BBE 요원 1명이 부상하였다.

p-90

 

여객기 대테러훈련중인 네덜란드 해병대 특수부대 UIM (Unit Interventie Mariniers) 대원들/출처:비밀

 

7NL SBS / Special Boat Service

영국의 SBS와 대략 비슷하다. 실제 전쟁시에는 영국의 작전통제하에 있으며 정식 명칭은 Amfibisch Verkennings Peloton이다.  

 

 

 

수상침투, 수중침투(수중 차량 및 작은, 수상 수송 기술을 사용하는), 대테러팀 등을 갖추고 있으며 23명에 장교 2명의 complinent 있다.

 

주임무는 사보타주 뿐만 아니라 정보 수집과 여객선, 도선장 및 석유 굴착 장치의 방호를 한다.

 

사용하는 무기.

권총은 Glock 17s 

기관단총으로는 UZI 또는 HK MP-5 계열은 시가전에사용

돌격용으로는 FN-FAL와 HK G3 소총

저격용은 Steyr S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