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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저런거/군대이야기

55보병사단 봉화부대

by 구석구석 2024.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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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55보병사단 / 봉화부대 / 용인 포곡

170보병연대 산성 / 171보병연대 쌍마 / 172보병연대 용성 

사단 본부가 위치한 용인시를 기점으로 수도권 경기도 동남부 지역의 지역방위 및 예비군훈련을 담당하고 있다.

전시에는 지역 내 주요 시설과 인명 및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지역방위 사단으로서의 통상적인 임무를 수행하지만, 전방에 위치한 사단들이 적의 남침을 저지하는 데 실패하거나 전선을 침투, 우회, 돌파하는 적이 있을 경우 예비군을 소집하여 응전하게 될 남침 저지의 마지막 보루로서 기능한다.

내륙에 위치하여 해안경계가 없는 부대이고 소속연대는 예비군을 훈련하는 부대라 현역이 적기에 작업을 엄청나게 해야 한다. 2011년 11월에 구리의  57사단이 해체되어 북부간선도로의 사단본부가 55사단으로 흡수되었고, 61사단이 해체될 때에도 장비를 가져왔다. 

ㅁ 직할대 - 공병대대 정보통신대대 기동대대 신병교육대대 965포병대대 군사경찰대 군악대 보급수송근무대 화생방지원대 정비근무대 의무대 방공중대 정보중대

 ㅇ 2023 부대개방행사 - 봉화 어울림한마당

 용인특례시 처인구 육군 제55보병사단 사령부에서 열린 부대 개방 행사 '봉화 어울림 한마당'에서 제55보병사단 장병들이 특공무술을 선보이고 있다.

 '봉화 어울림 한마당'에서 지상작전사령부 의장대가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행사에는 체험 부스뿐만 아니라 볼거리도 가득했다. 특히, 김윤후관에서 진행된 '봉화 갓 탤런트'대회에서는 55사단 장병들이 독특한 재능과 끼를 발산했다. 대회에 참가한 장병들은 노래, 댄스, 악기, 마술 등의 재능을 아낌없이 발휘하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ㅇ [용인인터넷신문 2023.6 손경민기자]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공헌을 기리고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6․25 참전용사 부대 초청 행사를 개최하였다. 김진익(소장) 사단장 주관으로 서귀섭 6․25 참전자회 용인시 지회장, 염정림 경기동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참전용사, 그리고 지역보훈단체장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특공무술 시범은 사단을 형상화한 55개의 전투동작으로 구성된 실전형 전투품새와 실전격투술, 종합격파 등이 진행되었으며 특공무술 시범단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드론을 활용한 공중도약 격파 시범을 선보일 때는 참전용사들의 뜨거운 갈채를 받기도 했다. 이날 특공무술시범을 선보인 기동대대 장병들은 참전용사들과 함께 단체사진을 찍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전용사들은 사단 봉화대홀로 이동하여 사단에서 제작한 6․25 참전용사 헌정 영상 “영웅들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를 시청하였다. 영상은 6.25 전쟁 당시 우리 국군의 활약과 더불어 사단을 찾은 참전용사 한 분 한 분의 참전 전투 및 기간, 사단 장병들의 참전용사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인사가 담겨 있어 영상을 감상한 참전용사들과 장병들의 눈시울이 붉어졌다.

ㅇ 육군55보병사단은 지난 11일부터 경기 동·남부 작전지역 일대에서 통합방위작전 수행능력을 바탕으로 ‘즉·강·끝 행동하는 군’을 구현하기 위해 지상협동훈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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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은 도시 지역에서의 실질적인 위협에 대한 대응능력을 숙달하는 데 훈련 초점을 맞췄다. 훈련은 관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국가·군사중요시설에 대한 테러와 군사시설·기지 등에 적이 침투한 상황을 가정하고 이뤄졌다. 특히 12일에는 테러 상황을 가정한 야외기동훈련(FTX)으로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하고 대테러 체계를 확인하는 값진 성과를 얻었다.

 12일 한국수자원공사 산하 중요시설 방호훈련에서 육군55보병사단 정보분석조와 공군 폭발물처리반 장병이 폭발물을 탐지하고 있다. 사진 제공=김윤수 군무주무관

사단은 작전지역인 경기도 성남시 소재 국가중요시설에 미상의 드론이 폭발물을 투하한 상황을 상정했다. 폭발물이 터지자 지역 내 초동조치부대가 즉각 출동했고, 대테러작전부대와 관계기관도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했다.

장병들은 폭발물 확인과 현장 수색·화재진압 등 효과적 통합방위작전을 이어갔다. 공군 폭발물처리반(EOD)과 사단 정보분석조가 폭발물을 안전하게 처리했고, 군 장병과 경찰·소방 등이 합심해 테러 용의자를 추적해 생포했다. 국방일보 2024.3 배지열 기자

2024.3 대침투 종합훈련 / 뉴시스 용인 이준구기자

 (광주=국제뉴스) 강정훈 기자 = 육군 제55보병사단은 지난 11일, 경기도 광주 공설운동장에서 김진익(소장) 사단장 주관으로 6·25 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을 거행하고 올해 유해발굴작전의 시작을 알렸다.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유해발굴작전에 참여하는 모든 인원의 안전을 기원하기 위해 개최한 이날 개토식에는 사단 장병들과 광주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지역 유관기관·보훈단체 관계자 등 17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 광주에 있는 무갑산은 6·25전쟁 당시 국군6사단 19연대를 비롯한 연합군(미군, 터키군, 그리스군 등)이 북한군·중공군에 맞서 수도 재탈환을 위한 썬더볼트 작전(1951.1.25.~2.18.)을 통해 한강 이남지역을 탈환했던 격전지였다. / 국제뉴스 202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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