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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항공사 62해상항공전대

by 구석구석 2024.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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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해군 항공사령부

해군항공사령부는 부대 창설과 동시에 해군작전사령부로부터 해상 항공 작전 통제권을 위임받았으며 해군항공사는 준장급 지휘 부대인 제6항공전단을 모체로 소장급 부대로 확대개편됐으며, 초대 사령관은 제6항공전단장인 이상식 준장이다.

해군은 독자적인 항공기 보유를 위해 1951년 4월 1일 진해 해군공창에 ‘항공반’을 조직하고, 동년 8월 우리나라 최초의 수상항공기 ‘해취(海鷲)호’를 취역시켰다. 1957년 3월 쌍발 수상정찰기인 ‘제해(制海)호’를 제작하고, 동년 7월 15일 한국함대 예하 함대항공대로 창설됐으나 1963년 해체됐다. 함대항공대는 1973년 5월 1일 재창설됐고, 동년 10월 10일 해군과 해병대 항공대(U-6 6대, OH-23 7대, O-1 12대)가 통합됐다.

 

ㅁ 62해상항공전대 / 진해 

ㅇ 잠수함을 잡는 부대로 광개토대왕급, 충무공이순신급 및 도서지역 등에 배치되어 있으며 아구스타웨스트랜드 슈퍼링스, AW-159를 운용하고 있으며 해상작전헬기전대에서 해상항공전대로 변경되었다. 

해상작전헬기

ㅇ 620기지대대(진해) / 622비행대대(평택, AW-159) / 625정비대대(진해) / 627비행대대(진해, LYNX) / 629비행대대(진해, LYNX) / 1함대항공대(울릉도, 양양 AW-159) / 3함대항공대(제주, LYNX)

뒤의 헬기가 링스 / 경남신문

622비행대대(평택, AW-159)

평택의 2함대에 배속되어 있으며 와일드캣 해상작전헬기는 호위함(FFG)과 구축함(DDH-II, DDG)에 탑재돼 대잠전 및 대수상함전, 탐색과 구조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62전대에서 열린 신형 해상작전헬기(AW-159) 인수식
시범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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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함대의 서울함 비행 갑판에 착함을 시도하고 있는 AW-159 와일드캣 해상 작전헬기. 와일드캣은 적의 잠수정, 잠수함을 탐지하는 능력이 있다.

AW-159는 호위함(FFG) 등 전투함에 탑재되어 대잠전ㆍ대함전 및 해상정찰 임무를 수행한다. 무장으로는 잠수함 공격을 위한 청상어 어뢰와 소형표적 공격용 12.7mm 기관총을 장착하고, 광학 및 적외선 유도 방식의 스파이크 대함유도탄을 장착해 공기부양정을 비롯한 적 함정을 정밀 타격할 수 있다.

탐지장비는 기존 링스 헬기에 탑재된 디핑 소나(Dipping Sonar, 가변심도소나) 보다 성능이 우수한 저주파 디핑소나가 탑재되어 있고 소노부이(Sonobuoy)를 운용할 수 있어 잠수함 탐지능력이 대폭 강화됐다. 또한 우리나라에 도입된 항공기 중에서는 최초로 최대 200마일(약 364km)까지 탐지가 가능한 다기능위상배열레이더(AESA)와 전자광학열상장비를 장착해 원거리 정밀 감시능력을 갖췄다.

 AW-159 와일드캣 주요 제원

최대 이륙중량 : 6,050kg  / 주요임무 : 대잠수함전, 대수상함전, 탐색 및 구조 / 주요 탐지장비 : AESA 레이더, 디핑 소나, 소노부이, 전자광학열상장비 / 주요 임무장비 : 자동비행장치, 디지털 디스플레이, 항재밍 GPS, / 선박 자동식별장치(AIS, Automatic Identification System), 전술 데이터 링크(Link-16), 구조용 인양기(Hoist), 대공유도탄 대응체계 / 무장 - 공대함 유도탄(스파이크 미사일, 4기), 청상어 어뢰(2기), 기관총(12.7mm)

2022.3 해상 구조작전태세 강화 훈련

627비행대대(진해, LYNX)

629비행대대(진해, LYNX)

629대대

 

ㅇ2함대항공대 / 제주, LYNX

ㅇ 항공사 해상생환훈련대에서 진행된 훈련에는 해군·해병대 공중 근무자 30여 명이 참가해 긴급상황 때 항공기 비상 탈출 및 생존을 위한 생환훈련을 했다.

훈련은 첫째 날 생존수영을 시작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항공기 비상탈출 및 항공구조 인양 절차를 숙달하고,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해상생환훈련대는 항공기 비상탈출 훈련에서 파도·비바람·안개 등 각종 악천후를 실제처럼 구현하는 해상환경구현장치를 이용해 실전성을 배가했다.

해군이 보유한 P-3C 해상초계기와 링스(Lynx) 해상작전헬기 등 기종별 모의동체를 활용한 맞춤형 생환훈련도 이뤄졌다. / 국방일보 2023 이원준 기자

ㅇ 해상작전헬기ㆍ해상기동헬기의 YHE(헬기 이착함 훈련 지원정, Yard Helicopter Landing Exercise) 이착함 훈련.

Lynx(링스) 해상작전헬기가 진해 군항에서 YHE(헬기 이착함 훈련 지원정) 이착함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해군 해상작전헬기는 대잠전, 대함전 및 해상초계 등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기동 중인 함정에 수시로 이착함한다. 헬기 조종사들은 함정의 비행갑판과 같은 형태의 갑판을 보유한 YHE의 지원을 받아 해상 이착함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해군작전사령부)

해군의 해상작전헬기는 신형 호위함(FFG) 이상 전투함에 탑재되어 대잠전ㆍ대함전 및 해상초계 등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수시로 이착함을 실시한다. 해상작전헬기의 함정 이착함은 해상에서 바람의 영향을 직접 받을 뿐만 아니라, 기동 중인 함정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육지에 착륙하는 것에 비해 고난도의 조종술, 함정과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이해가 필요하다.

조종술 연마를 위해 반복적인 이착함 훈련이 필수적이지만, 해상에서 실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함정이 헬기 이착함 훈련을 항상 지원할 수는 없다. 이에 헬기 조종사들은 전투함의 비행갑판과 같은 형태의 갑판을 보유한 YHE의 지원을 받아 해상 이착함 훈련을 하고 있다.

해군항공사령부 (tistory.com)

 

해군항공사령부

ㅁ 해군항공사령부 / 해군항공사령부는 부대 창설과 동시에 해군작전사령부로부터 해상 항공 작전 통제권을 위임받았으며 해군항공사는 준장급 지휘 부대인 제6항공전단을 모체로 소장급 부대

choogal.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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