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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안보/육군

11기동사단 용포포병 55포병대대 청룡포병대대

by 구석구석 2023.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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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기동사단 용포포병부대 / 양평

2019.11월 20기보사단이 11기보사단과 통합되면서 11사단의 포병여단이 해체되고 20기보사단의 포병여단이 11기보사단의 포병여단으로 되었기에 20기보사단시절의 명칭인 용포를 그대로 계승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상급부대인 11기보사단은 2021년도에 기동사단으로 변경되었다.

20사단과 11사단이 뭉쳐졌기에 여단본부와 2개 대대는 양평에, 2개 대대는 홍천 양덕원리에 주둔하는데 지역만 다를뿐 거리상으로는 멀리 않고 여단 직할대에 다련장인 천무를 운용한다.

ㅇ 11기동사단 포병여단 소부대 전투기술 경연대회

‘부대 대표 포대’라는 명예를 쟁취하기 위해 육군11기동사단 장병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임무 수행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둔 경연대회에는 여단 예하 12개 포대, 240여 명의 장병이 참가해 갈고닦은 주특기 능력과 전투기술 기량을 마음껏 펼쳐 보이고 있다.

11기동사단 용포여단 장병들이 K10 탄약운반장갑차에 탄약을 적재하고 있다. 부대 제공

여단은 특히 사격지휘·관측·전포·정비·탄약·통신 등 6개 분과로 나눠 참가 부대의 사격 임무, 기동 능력, 궤도이단·정비, 탄약 재보급 능력을 세밀히 평가했다. 4일에는 소부대 전투기술 간부 교육과 개인 학습 등을 확인하는 이론 평가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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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포병대대 / 청룡포병대대 / 여단 선봉대대 / 홍천

1포대는 6대의 포로 이루어졌다. 

통폐합으로 사라진 20포병대대와 함께 여단 선봉대대를 번갈아 맡던 역사가 있다. 부대 지형자체가 언덕인데 이 구조가 위병소로 가는 길목 초입부터 부대 맨 위에 있는 수송부까지 꾸준하게 오르막길로 경사가 상당하여 걸어서 올라가기가 상당히 짜증난다.

통합 신형막사를 사용하며 제일 꼭대기에는 수송부와 궤도정비동이 있고, 위의 산에 간이 훈련장 비스무리한 게 있었다. 취사장 후문에서 오른쪽 밑으로 내려가면 철조망 가운데 출입가능한 문이 있는데 이 문을 열고 나가서 정화조에서 파낸 짬찌꺼기들을 파묻곤 한다.

구보 중 말년병장들은 내리막 초입에 있는 1종창고로 몰래 빠져서 담배 한 대 피우고 있다가 내려갔다 올라오는 병력들 사이에 슬그머니 끼어든다.

ㅇ 3기보여단과 협력 관계로 화력지원장교를 이쪽으로 파견보낸다.

대대 전술훈련과 연계해 이뤄진 사격훈련

다락대훈련장

측방사격, 자주포 자체적으로 사격제원을 산출하는 ‘자동 2모드’ 사격, K10 탄약보급장갑차와 연계한 탄약재보급 절차 등을 숙달했다. 이를 통해 자동화 사격 지휘, 정밀 사격 통제, 자동 방열·장전, 60초 이내 사격 및 진지 변환 등이 가능한 K9의 운용 능력을 끌어올렸다. 포탄 사격 전에는 지휘관 주관 대대·포대 지휘소 운용, 전술적 사격지휘, 전개 정찰 등 소부대 전투기술 관련 주제 간부 교육도 실시했다.

청룡포병대대 장병 140여 명을 투입해 화촌면 일대 가리산공격작전이 펼쳐졌던 사실고개와 벙커고지에서 유해발굴 작전을 시작했다. 올해 유해발굴 작전을 통해 유해 11구와 유품 1,658점을 수습하는 성과를 거뒀다.

발굴된 유해는 임시 봉안식 후 임시 감식소를 거친 뒤 국방부 중앙감식소로 이동 DNA 시료 채취와 유전자 비교를 통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게 된다. 특히, 올해는 6·25전쟁 70주년을 맞이해 국방부에서 발굴 유해의 신원확인 향상을 위한 ‘당신도 유(You)가족일 수 있습니다’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11기동사단/ 포병여단 용포부대 (tistory.com)

 

11기동사단 포병여단 용포부대

■ 11기동사단/ 포병여단/ 용포부대 2019.11월 20기보사단이 11기보사단과 통합되면서 11사단의 포병여단이 해체되고 20기보사단의 포병여단이 11기보사단의 포병여단으로 되었기에 20기보사단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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