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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저런거/군대이야기

25사단 70여단 / 3대대 국사봉대대 아미타이거

by 구석구석 2023.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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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여단 계룡부대 

25보병사단 예하 여단으로 양주에 주둔하고 있으며 여단장은 대령이다. 

2022.6월 아미타이거(Army TIGER) 시범여단으로 지정

아미타이거는 육군이 추구하는 미래형 전투체계로, 각종 전투 플랫폼에 AI 등 4차 산업 신기술을 적용해 전투원의 생존확률과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차륜형 장갑차와 소형 전술차량 등 기동 플랫폼으로 전 부대가 빠르게 전장을 누비는 '기동화'가 핵심으로, 1개 보병여단 전체가 시범부대로 지정된 것은 처음이다. 또 전투원과 드론봇 전투체계, 워리어플랫폼 등 모든 전투체계가 연결되는 '네트워크화', AI 기반 초지능 의사결정 체계가 상황 판단과 결심을 지원하는 '지능화'도 추진된다.

아미타이거 시범여단 지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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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대 국사봉대대

ㅇ본부중대

구 막사를 사용하여 시설이 열악할 뿐만 아니라 전 시설의 수압도 매우 약해 세면 및 샤워를 할 때나 식기 세척을 할 때 막대한 열을 받을 수 있다. 게다가 구석진 곳에 위치해서 대로변으로 나가 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걸어서 20분라는 시간을 소비해야 한다. 2020년 12월에 리모델링을 실시하여 침대형 생활관으로 바뀌었다.

ㅇ9중대

16년도 초까지만해도 9중대는 고랑포 방어를 위해 대대 밖 독립막사에서 생활했다. 이후 이전에 수색중대가 사용했던 구막사로 이전했다.

 

파주시 적성면의 국사봉 고지 150m 부근 국사봉유해발굴작업

이 일대는 6·25 전쟁 초기와 중공군의 3차 공세 당시 치열한 고지전이 벌어졌던 현장이다. 25사단은 지난 1월부터 주민 제보 등을 토대로 해당 지역을 선정했고, 이날 유해발굴은 ‘면 발굴’과 ‘호 발굴’ 두 가지로 실시됐다. 면 발굴 작업은 국사봉 고지를 장병들이 원 모양으로 둘러싸 고지 아래부터 비탈 면을 따라 오르며 진행되며, 호 발굴 작업은 전쟁 당시 진지였을 것으로 추정되는 곳을 집중적으로 발굴하는 작전이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관계자가 지난 3주간 발굴된 유물에 대한 설명을 진행하고 있다. 윤원규기자

25사단 70여단 아미타이거여단 Army TIGER (tistory.com)

 

25사단 70여단 아미타이거여단 Army TIGER

25사단 아미타이거(Army TIGER) 시범여단 전투단 / 경기 양주 육군이 사용하는 각종 전투 장비에 AI를 비롯한 첨단과학기술을 적용해 전투원의 생존확률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겠다는 것이다. 해·공

choogal.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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