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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경기한강유역

하남 미사리카페촌 미사경정공원

by 구석구석 2023.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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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 시골풍경 사이… 가로수길을 거닐다  / 상일동역~고덕천 생태공원~미사리 선사유적지

강변을 따라 펼쳐지는 갈대 숲 사이로 걸어가며 강물에 비쳐 일렁이는 나무들과 간간이 만나는 철새들의 모습에서 더욱 깊어가는 가을을 봅니다.

● 총 걷는 거리·시간 : 8.5㎞·2시간 20분

● 떠나기 전에 : 매점이 없으므로 가기 전에 간식이나 물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상일동역~강동구 음식물 재활용센터 (2.5㎞/40분)

상일동역 3번 출입구를 나와 쭉 가다 보면 길 오른쪽에 건널목이 보인다. 길을 건너 앞에 보이는 다리를 정면에 두고 왼쪽에 보이는 둑길로 간다. 둑길을 15분 정도 걸어가면 오른쪽에 ‘고덕교’가 있다. 고덕교 쪽으로 가지 말고 찻길을 똑바로 건너면, 오른쪽에 ‘고덕수변생태복원지 1.5㎞’라는 표시가 있다. 가던 방향으로 50m 정도 곧장 가면 ‘음식물 재활용 센터’ 표지판이 있는데 그 표지판에 보이는 아스팔트 길로 간다. 인도가 없으므로 지나가는 차량을 주의하자. ‘우기(雨期)에는 출입을 통제한다’는 표지판이 있는 갈림길에서 왼편으로 간 후 계속 직진하면 길이 끝날 즈음 왼쪽에 ‘강동구 음식물 재활용센터’ 정문이 나타난다.

강동구 음식물 재활용센터~강동대교 (1.5㎞/25분)

‘강동구 음식물 재활용센터’ 정문으로 들어가 왼쪽 아스팔트길에 표시된 일방통행 화살표를 따라간다. 그러면 길이 재활용센터 밖으로 이어져 오른쪽으로 휘어지며 굴다리 아래를 지나게 된다. 굴다리를 지나면 오른쪽 1시 방향에 ‘고덕 수변생태공원’ 입구가 나온다. 생태공원으로 들어가서 산책로를 따라 5분 정도 가면 고덕천을 만난다. 왼쪽에는 한강이 보이며 오른쪽에는 고덕천을 건너는 작은 다리가 있다. 이 다리를 건너서 노랑 검정 표지석이 있는 왼쪽 오르막으로 올라가면 두 갈래 길이 나오는데 차량 차단막이 설치된, 11시 방향의 흙 길로 간다. 흙 길을 따라 1㎞쯤 걸어가면 강동대교다.

 

강동대교~서울-춘천간 고속도로 교각 공사 현장 (3.0㎞/50분)

강동대교 밑으로 양 옆에 갈대 숲이 펼쳐지는 흙 길을 따라 곧장 간다. 길 끝에 공사 중인 찻길을 만나면 그 찻길을 오른쪽에 두고 잠시 걷다 철제 문이 보이면 파란 울타리와 야구장이 있는 안쪽으로 들어간다. 공터를 지나 파란 선이 그어진 자전거 길까지 쭉 간 다음 한강을 왼쪽에 두고 계속 걷는다. 자전거 길이 끝나는 지점에 교각 공사현장이 있다.

 

교각 공사현장~미사리 선사유적지 16번 버스 종점 (1.5㎞/25분)

교각 공사현장에 도착하면 ‘자전거우회도로’라는 표지판이 보이면서 길이 오른쪽으로 꺾어진다. 머리 위로 ‘서울-춘천간 고속도로’를 지나 또다시 오른쪽으로 돌아서 가다가 왼쪽에 보이는 계단을 올라가면 목책과 가로수가 잘 정비된 산책로를 만난다. 가로수 늘어선 흙 길을 따라가면 왼쪽에는 한강과 강북 지역이, 오른쪽에는 농지와 시골마을 풍경이 펼쳐진다. 풍경을 감상하며 걷다 보면 오른쪽에 ‘미사리 선사유적지’ 표지판이 보인다. 그 표지판을 끼고 오른쪽 계단으로 내려가면 ‘해오름휴게소’ 간판이 있고그 옆이 16번 버스 종점이다.

/ 백보영 걷기모임 유유자적(cafe.daum.net/freewalking) 회원

한강변 미사리

사랑에 빠진 연인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가봤을 곳이 바로 경기 하남시 미사리다. 행정구역으로는 미사동과 덕풍동, 망월동, 창우동 일대를 말한다.

‘라이브 카페촌’의 원조이자 대명사격이다. 올림픽도로를 타고 서울에서 팔당대교 방면으로 달리다 하남시로 접어들면 한강조정경기장에서 팔당대교까지 5㎞ 가량의 도로변이 라이브 카페촌을 이루고 있다. 6년 전에 통기타 라이브 카페가 들어서기 시작해 현재 50여 개에 이른다. 거리를 따라 늘어선 간판에는 그 카페에서 노래하는 옛 유명 가수들의 사진과 이름이 걸려 있다.

송창식 남진 혜은이 민해경 이용 김수희 태진아 임주리 위일청 진미령 김성환 길은정 해바라기 윤시내 전인권 박상민 조정현 …. 한때 쟁쟁했던 가수들이 이 일대에서 활동한다. 미사리 카페들은 통기타 트로트 록 댄스곡 성인 가요 90년대 가요 등 장르별로 전문화돼 관객들은 취향에 따라 노래를 감상할 수 있다.

가수들은 통기타와 피아노를 치거나 밴드 혹은 CD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부른다. 카페 마다 최신 음향기기와 무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좁은 실내에서도 대형 공연장의 분위기를 맛볼 수 있다.

 

라이브 카페의 진수 '바고' / 031-795-0601 / 12:00~05:00 / 연중무휴 

오직 라이브 연주를 하기 위해서 설계된 바고는 미사리의 카페 중에서도 라이브 무대가 가장 넓고 음향 시설이 잘 갖춰진 곳. 추억 속의 가수인 김세화, 김지연, 소리새, 유심초 등 40~50대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가수들이 출연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부모님과 함께  찾는다면 좋은 효도 선물이 될 듯. 1층과 2층 창가 자리 어느 곳에 앉아도 편안하게 라이브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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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을 위한 개그 콘서트 '인간시장' / 031-792-5174 / 6:00~04:00 / 연중무휴 

KBS와 MBC의 개그맨들이 번갈아 출연하는 개그 카페로 TV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재미가 있는 곳. 배종성, 이덕재, 최영준, 김철민, 이영재 등 재기 발랄한 개그맨들이 매일 밤 10시와 12시에 번갈아 가며 한 시간씩 콘서트를 펼친다. 아무리 개그맨이라도 혼자서 1시간 동안 관객과 호흡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 개그 콘서트에 출연하는 개그맨들은 1시간 내내 관객을 웃음의 소용돌이로 몰아넣는다.

 

로맨틱한 통나무 카페 '생폴' / 031-791-3011 / 11:00~02:00

미사리 카페촌은 올림픽 대로를 따라 이어지는 카페촌과 미사리경정장 왼편에 밀집한 카페촌으로 크게 나뉘는데, 생폴은 미사리경정장 옆 카페촌에서 가장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곳. 통나무로 지은 집은 온통 꽃으로 장식돼 있어 숲 속의 성에 들어온 듯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와 차를 즐길 수 있다.

 

싱싱한 활어만 취급한다! '미사리 회타운' / 11:00~11:00 / 연중뮤휴 

미사리 회타운은 미사리를 잘 아는 사람들은 빼놓지 않고 즐겨 찾는 곳. 잘 알려지지 않고 조금 외진 곳에 있지만 싱싱한 활어회만을 취급하고 상대적으로 값이 저렴하고 푸짐해 회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드라이브 후 회 한 점 먹는 재미로 자주 찾게 되는 곳이다.

 

통기타 라이브카페 빠져나간 자리에 70여 맛집들 성황 

 미사리는 시원한 강물을 바라보며 분위기 있는 카페에서 차와 식사를 할 수 있는 데이트 명소였다. 외환위기가 닥쳤던 1990년대 후반 어둠이 내린 미사리 곳곳에서는 통기타 선율이 울려 퍼졌다. 대중문화에 복고 바람이 불면서 1970, 80년대 가수들이 미사리 카페 무대의 주인공이 됐다.


10여 년이 지난 요즘은 어떨까? 이제 미사리에서 통기타 연주를 듣기는 쉽지 않다. 그 대신 점심이나 저녁 때 연인,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기 위해 이곳을 찾은 승용차 행렬이 줄을 잇는다. 카페촌으로 이름을 알린 미사리가 이제 수도권의 새로운 맛집 거리로 탈바꿈한 것이다.

 

○ 카페 같은 중국집, 별장 같은 국수 가게

미사리가 카페촌의 명성을 얻은 때는 1999년경이다. 라이브 카페 ‘록시’가 1997년 처음 문을 연 뒤 비슷한 카페가 하나 둘씩 생기더니 60곳 가까이 늘어났다. 신세대 가수들에게 밀려 TV에서 사라졌던 가수들이 이곳에서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그러나 2001년을 정점으로 미사리 카페촌의 명성은 쇠락하기 시작했다.

업소들의 과열 경쟁으로 가수들의 몸값은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덩달아 한 잔에 2만∼3만 원 하는 커피가 등장할 정도로 가격이 올랐다. 결국 손님들의 발길은 끊겼고 문을 닫는 카페가 속출했다. 현재는 6곳 정도가 남아 있고 이 중 ‘7080’ 음악을 들려주는 곳은 록시 등 4곳 정도에 불과하다.

미사리가 활기를 되찾은 것은 2∼3년 전부터다. 문 닫힌 카페 건물에 다양한 음식점이 들어서기 시작했다. 멋스러운 외관을 그대로 살린 채 한식, 중식, 일식, 양식 전문점 등으로 바뀐 것이다. 중국요리 전문점 ‘싼타나’ 역시 꽤 유명한 라이브 카페였다. 3년 전 건물을 인수한 신지호 씨(37)는 “카페가 워낙 알려진 곳이어서 이름을 바꾸지 않았다”며 “옛날 기억 때문에 찾아오는 손님도 꽤 많다”고 말했다.

새로 문을 연 식당들도 특색 있는 인테리어로 주변 건물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2년 전 문을 연 ‘삼교리 동치미 막국수’ 식당 역시 숲 속 별장 같은 건물 모습 덕분에 미사리의 명소 중 하나가 됐다. 현재 약 70곳의 식당이 미사리 일대에 몰려 있다.

/동아일보 이성호

레포츠 & 데이트 특구 `미사리지구`

미사리 지구는 한강시민공원 못지않은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미사리경정장과 각양 각색의 다양한 카페촌이 밀집한 지역으로 한강의 명소 중 명소. 흔히 미사리 하면 카페촌만을 연상하지만 카페 외에도 즐길거리가 넘치는 곳이다.

연인을 위한 데이트 코스로는 물론이고, 가족 단위 나들이에도 적합하고, 회사나 학교 등 단체 레포츠를 하기에도 좋을 만큼 다양한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조깅이나 산책, 인라인스케이트, 자전거를 타기 위한 한적한 산책 코스들도 즐비하다. 또 색다른 마린 레포츠인 경정을 즐길 수 있다는 것도 매력 있다. 미사리는 도심 속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말끔히 날려줄 수 있는 레포츠 데이트 장소다.

미사동 14-2 미사리조정경기장  031-791-3147

한강변의 미사리조정경기장은 올림픽대로를 타고 하남시쪽으로 가다가 팔당대교와 만나기 전에 나타나는 시민들의 휴식공간이다. 최근에는 주변에 가수들의 공연이 벌어지는 카페촌과 별미집들이 많이 생겨나 젊은 연인들의 주말 데이트 코스로도 각광받고 있다. 88서울올림픽 당시 조정, 카누경기가 열렸던 곳으로 지금은 공원 구실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 43만여평의 대지 위에 10여만평의 호수가 함께 어우러져 있다.

드넓은 호수 주위를 따라 잘 단장된 5km의 자전거 하이킹코스는 미사리조정경기장의 최대 자랑거리이다. 싱그런 잔디와 자연녹지, 각종 생활체육시설과 여가시설은 가족단위의 쾌적한 여가휴식 공간으로 손색이 없다. 올림픽대로와 중부고속도로, 팔당대교와도 인접하여 교통이 매우 편리하며 넓은 주차시설을 갖추고 있다.

 

○ 규모 : 부지 (1,089,000 평방미터), 호수 (330,000 평방미터)

○ 운영시간 하절기 : 09:00  ~ 18:00 / 동절기 : 09:00  ~ 17:00 / 휴장일 : 연중무휴(일출 ~ 일몰)

미사동 3-1번지 조정경기장내 '하남경정장' 031-790-8000

시원한 물보라와 불꽃튀는 레이스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경정의 주무대는 바로 미사리 조정경기장 내 전용 경정장이다.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미사리조정경기장은 88년 서울올림픽 당시 세계 유명 선수들이 모여 조정과 카누 등 수상종목의 자웅을 겨루었던 곳으로 43만평의 푸른 대지와 10만평의 호수, 다양한 생활체육시설, 편리한 교통과 넓은 주차공간 등을 갖추고 있어 도시민들의 레저파크로 인기가 높다.

미사리 조정경기장의 새로운 즐거움으로 등장한 경정은 이러한 기존시설들 중 일부분을 적극 활용, 동절기를 제외한 전 기간에 걸쳐 경주가 펼쳐지기 때문에 유휴 시설의 활용도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더불어 기존 아마추어 수상경기 진행에는 전혀 지장을 주지 않아 미사리 조정경기장은 수상레저스포츠와 우리나라 수상경기 발전의 메카로 떠오르게 될 것이다.

물과 모터보트의 새로운 만남, 경정은 6명의 선수가 1주회 거리 600m의 경주수면을 3바퀴 돌아 순위를 가리는 모터보트 경주로 관객들은 시원한 레이스도 즐기고 우승예상선수의 경주권을 구입해 승자를 적중시켜 배당금도 받게 되는 참여형 마린 스포츠다.

○ 경기방식 :  소개항주 → 승자투표권발매개시 → 소개항주시간발표 → 승자투표권발매종료 → 계류장출발 → 대기행동 → 출발 → 경기 → 도착 → 확정발표 → 환급금지급

○ 수익금 배분 : 국민체육진흥기금 40%, 청소년육성기금 30%, 지방재원지원 10%, 산업기반기금 17.5%, 기타공익사업 2.5%로 경정사업의 매출액중 70%는 고객들에게 다시 환급되며 나머지 30%중에서 운영비를 제외한 금액 모두가 국민들이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사회복지분야로 환원된다.

 

경정 경기는 물과 바람이 빚어내는 박진감 넘치는 마린 츠포츠. 현재는 수요일과 목요일에 경주가 열린다. 수상의 격투기라 불릴 정도로 스피드와 스릴이 넘쳐 관전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눈길 가는 자리가 명당 '산책로 & 데이트 포인트'

미사리경정장 반대편으로 돌아가면 산책로 코스를 따라 한적한 숲이 나온다. 숲에는 잔디와 꽃나무가 잘 가꿔져 있어 눈길 가는 곳에 돗자리 하나만 펴고 앉으면, 그 자리가 바로 데이트 포인트. 연인의 다리를 베개 삼아 눕기라도 한다면 지상 낙원이 따로 없다.

2002년 6월 국내 최초로 문을 연 미사리 경정장.

 

인라인스케이트 마니아를 위한 최적의 포인트

미사리경정장을 둘러싸고 있는 다양한 산책로와 순환도로는 인라인스케이트 마니아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장소. 산책로를 따라 호수의 바람을 맞아가며 도는 코스도 좋고, 차들이 거의 다니지 않아 한적한 미사리경정장 일주도로를 따라 달리는 것도 즐겁다. 곳곳에 편의시설과 쉴 곳이 마련돼 있는 것도 즐거운 점.

/ 프라이데이 editor 구완회 writer 원성열 photographer 이충규

 

디딤돌 숨두부집 031-791-0062 / 신용카드가능 / 50대 / 오전 10시~22:00 / 연중무휴

한강 조정경기장과 미사리 카페촌을 지나 팔당대교를 거의 다 간 지점 우측으로 마당이 넓고 창이 큰 음식점 「디딤돌 숨두부」가 눈에 들어온다. 두부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이 집은 이름부터가 순두부가 아닌 숨두부다.

숨두부란 황해도 지방의 방언으로 재래식 방법으로 두부를 만드는 과정 중의 하나인 콩을 갈아 가마솥에 넣어 끓인 후 액체(두유)에서 고체화시키는 변화의 상징으로 가마솥에 원을 그리며 간수를 넣는 과정을 숨을 돌린다, 생명을 불어넣는다는 데서 유래되어진 말로서 살아있는 생명이 있는 두부를 뜻한다.

대표 메뉴인 디딤돌 정식상에는 두부에 관한 한 이 집만의 노하우가 가득 차려진다. 숨두부와 함께 두부전, 두부김치를 비롯하여 된장찌개, 황태찜, 게장, 조기구이, 더덕무침, 뚝배기 버섯불고기, 샐러드 등의 화려한 밑반찬들에는 손맛이 가득 담겨 있는데, 기본상은 2인분부터 주문이 가능하다.

벽면에는 "숨두부는 양념간을 하기 전에 먼저 맛을 음미해 보십시오 국산 콩에서 우러나오는 고소한 맛과 달큼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라는 안내문이 친절하게 붙어있지만, 음식상이 차려지는 순간 주인 역시 당부하기를 잊지 않는다.

무엇보다도 디딤돌의 노하우는 주인 민승식(48) 씨가 강원도 무공해 청정지역에서 직접 재배한 콩을 원재료로 하여 황해도 출신의 장모님으로부터 직접 전수 받은 전통의 비법으로 두부를 제조하여 우리 콩 만의 맛과 영양을 고스란히 살려내고 있다는 점이다.

/ 한지호 자동차여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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