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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충청북도

증평 남차리 삼기저수지 삼색마을공동체회관

by 구석구석 2022.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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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평읍 율리휴양로 100(남차리) / 삼기조아유마을  043-836-5771 samgijoayu.co.kr

2014년 들어선 삼기조아유마을은 좌구산휴양랜드 길목에 있다.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의 '계절·테마별 농촌 관광코스 10선'에 뽑혔다.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의 '여름휴가 떠나기 좋은 농촌여행 마을 5선'에 이름을 올렸다. '삼기조아유마을'은 군이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증평읍 남차리 및 덕상리 일원에 66억 원을 들여 실시한 삼기권역 마을종합정비 사업을 통해 조성됐다.

이 마을에서는 야외 물놀이, 명상, 다도, 삼색인절미떡 만들기, 에코백만들기, 산나물 채취, 낚시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강사 자격증을 취득한 마을주민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저수지둘레길이 잘 되어 있고 캠핑도 가능하다.

어린이들이 낚시를 할 수 있게 방죽밑에 인공으로 조성해 놓았고 매점에서 도구를 대여해준다.

 '삼기저수지 등잔길'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1년 봄 시즌 비대면 안심 관광지 25선'에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는 전국 여행지 중 계절별로 비대면 관광지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삼기저수지 등잔길'은 증평군 율리 삼기저수지 주변을 두르는 총길이 3km 수변 산책코스로 목재 탐방데크가 수면 위로 지나가도록 돼 있다. 전 구간 완만한 평지형으로 조성돼 있어 노약자나 어린이도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는 곳이다.

사시사철 저수지와 물속의 푸른 나무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봄철에는 삼기저수지 푸른물과 3km에 이르는 연분홍의 벚꽃 물결이 장관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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