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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저런거/군대이야기

27보병사단 이기자부대 보병연대 신병교육대대

by 구석구석 2020.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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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필승 선승구전'

27사단 / 화천

2021-2025 국방중기계획에 따라 해체확정 발표(2022.9.1 해체)되었으며 한국전쟁 이후에 창설된 2군단 예하의 예비사단이다.

명월리와 사창리에 주둔하던 대대급 부대들은 2020.3 이동하였으며 순차적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산악지역이 많은 화천에 주둔하며 훈련강도가 높은 빡센사단으로 '비둘기부대'로 월남전에도 참전했다.

1990년대 도하훈련을 하다가 병사 한 명이 부교를 졸면서 건너던 중 소총을 물에 빠트렸고 결국 못 찾았는데 군사고사례집에 단골로 나오는 유명한 사건이다.

27사단 정문위병소

 

사단가

1. 민주 자유 대진군에 발맞춰 가는 / 조국의 부름 받은 우리 전우들

북녘땅을 향하여 총칼 겨누고 / 최선봉에 나서리라 북진의 사단

2. 추상 추풍 엄한 군기 굳은 단결로 / 필승의 훈련 받은 우리 전우들

조국 산천 찾아서 천여리 넘어 / 진출선을 헤치리라 북진의 사단

(후렴)이색 칠각 빛나는 우리의 사단 

정부의 일편단심 함께 뭉쳐서

하늘 높이 울려보자 27사단

27사 수색중대 공통흉장

77보병연대 사창리 용호

1대대 진격

2대대 꿈터(멸공)

3대대 햇살 / 신병교육대 - 화천군 사내면 삼일리 705-1

사창리시외버스터미널에서 택시는 5분정도 걸리며, 시외버스는 신교대앞에 정류장이 있다.

훈련기간중에 대부분의 물품은 지급되고 있기에 부대앞에서 불필요한 군용품을 구입할 필요가 없다.

우편물은 우)24161 화천군 사내면 사서함 93-12호 2316부대 0중대 00생활관 00번 000훈련병

 

 

78보병연대 상승독수리

1대대 차성도 / 2대대 통일선봉 / 3대대 명지령

연대탄약고 야간초소에 귀신이 나온다는 괴담이 있어 주간초소만 운영하고 있다.

 

79보병연대 명월리 쌍독수리

1대대 백호 / 2대대 들소 / 3대대 불사조

2017.11 육군의무사령부에서 주관한 응급처치 경연대회에서 전투부대 전군 최우수 부대로 선정

27사단 쌍독수리연대의 적지종심작전 탐색격멸을 위한 패스트로프 실헬기 훈련

전시 적지종심작전과 대침투작전, 대태러상황에 대비해 헬기에 의한 즉각 투입 능력을 숙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색중대 장병 70여 명과 육군항공 소속 UH-1H 헬기 1대가 참여해 부대 인근 야산에서 실전적으로 진행됐다. 국방신문 2015.6.4

 

포병연대 최무선

239포병대대 / 251포병대대 (15사단지원) / 99포병대대 / 259포병대대

ㅇ 2022 ‘이기자 저격수 왕 선발대회’를 개최

집체교육·측정평가로 나눠 진행하는 대회에는 저격수 임무를 수행하는 16명과 일반 장병 8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저격수와 관측수로 짝을 이뤄 총 12팀이 대회를 치르고 있다. 사단은 장병 개개인의 임무 수행 능력을 향상하고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저격수 보직 인원뿐만 아니라 희망 인원으로 참가 대상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집체교육은 △저격용 소총 및 부수 장비 운용 능력 △주·야간 원거리 정밀 사격 능력 숙달에 중점을 둔 기초·고급 사격술 △전투기술(표적 선정·추적) 등 육군특수전학교 교육 과정에 준하는 과제를 선정했다. 특히 ‘육군 최정예 300 전투원(300 워리어)’ 출신을 포함한 우수 간부들이 교관으로 투입돼 노하우를 공유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고 사단은 부연했다. 교육 참가자들은 위장술 실습, 이동 기술 등을 숙달하면서 저격수에게 필요한 생존 능력을 익혔다.

14~15일에는 측정평가를 받는다. 사단은 임의 사거리 정밀사격, 원거리 사격, 야간 정밀사격 등 다양한 사격으로 실전 능력을 세밀히 검증할 예정이다.

대회에 출사표를 던진 상승독수리여단 김정한 하사는 “대회를 준비하면서 저격수로서 전투 역량을 기르고, 일발필중의 자신감도 확보했다”며 “이를 토대로 사단을 넘어 육군 최고의 저격수가 되기 위해 전력투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사단 관계자는 “저격수는 전시 다양한 상황에서 단 한 발로 적에게 치명적인 결과를 안겨줄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며 “사단은 이번 대회를 발판 삼아 장병들이 저격수가 갖춰야 할 전투기술을 체득하도록 교육훈련을 활성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 국방일보 2022 배지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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