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장령산자연휴양림
대전 IC에서 불과 25~30㎞ 떨어져 있는 옥천 장령산자연휴양림은 대전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 중 하나이다. 비성수기엔 오후 6시까지만 운영하는 야영장은 7월에선 8월까진 성수기 체제로 전환, 1박이 가능하다.선착순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이곳에는 아침부터 차량이 몰린다.
계곡은 비교적 얕아 어린이들이 놀기 안성맞춤이고, 화장실, 샤워실 등 부대시설과 음용과 설거지가 가능한 식수대까지 갖춰져 있다. 여기에 소나무와 참나무가 우거지며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는 장령산을 등산하는 것도 하나의 매력이다.
야영데크, 정자, 대형파라솔은 2만원의 요금을 받는다.
로하스가족공원 캠핑장
대전 대덕구에 위치한 로하스가족공원은 지역 내 대표적인 캠핑장이다.
가족공원 개념인 이 캠핑장 안에는 수영장 등이 들어서 있고 오토캠핑장뿐만 아니라 글램핑 공간도 있어 대전 내에선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수영장은 이달 21일부터 운영되며, 어린이들을 위한 전동차 운영 등이 예정돼 있다.
이외에도 숲체험, 양궁체험, 인공모래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까지 운영되고 있다. 여기에, 대청호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춰 많은 사람들이 향하고 있다.
가격은 오토캠핑 3만 2000원(4인 기준), 커플 카라반 17만원, 23만원(이하 2인기준) 럭셔리 글램핑 15만원(2인기준)이다. 체험프로그램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세종합강공원 오토캠핑장
세종시가 ‘행정도시’로만 기억한다면 큰 오산.
금강과 미호천 조망권을 가진 세종 합강공원오토캠핑장에는 자전거도로와 산책로, 등산로 등이 있어 각광을 받고 있다. 당연히 갖춰져야 할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 등 부대시설뿐만 아니라 축구장, 배구장 등 체육시설도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오토캠핑장의 경우 데크가 없는 대형(12명 기준)은 3만원, 소형(8명 기준) 2만원~2만 5000원. 웰빙캠핑장 소형(8명 기준) 2만원이다. 4~8인용 태극 캠핑장은 12만원에서 18만원으로 가격이 책정돼 있다.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몽산포해수욕장오토캠핑장
몽산포해안은 독특한 해안생태계 환경을 자랑한다.
바닷가 모래언덕이 발달한 이곳에는 바다, 갯벌, 해안사구 등이 있어 아이들 학습의 장으로 활용된다. 몽산포번영회가 관리하는 몽산포해수욕장 안 약 20만평의 넓은 송림숲에는 오토캠핑장 및 야영장이 설치돼 있다. 화장실, 샤워장, 수도시설까지 갖춰져 있으니, 어느 캠핑장 못지않다.
텐트 1동당 3만원, 타프 1동당 1만원, 스크린 타프, 루프탑 3만원, 캠핑카 3만원 등으로 1박 요금이 책정돼 있다. 당일은 낮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4인 기준으로 2만원 요금을 받는다. 텐트자리 선정 및 전기사용은 선착순이다.
출처 : 굿모닝충청(http://www.goodmorningc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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