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런거 저런거/군대이야기

35보병사단 기동중대 공병 포병 방공

by 구석구석 2020. 10. 21.
728x90

 

35향토보병사단 / 충경부대 / 전북 임실

  • 103보병연대 / 백마 / 남원 무주 순창 임실 장수 진안
  • 105보병연대 / 백호 / 김제 정읍 고창 부안
  • 106보병연대 / 충무 / 군산 익산 전주 완주
  • 공병대대 포병대대
  • 방공중대

 

■103보병연대 /남원 무주 순창 임실 장수 진안

■105보병연대 /김제 정읍 고창 부안

■106보병연대 /군산 익산 전주 완주

군산에 있는 미 8전대 안에 있는 35사단 106 기동대는 전시에 육상으로 미8 전투비행단 안쪽으로 침투하는 적을 차단하는 역활을 한다.

변산반도와 광범위한 해안을 책임지고 있는 이순신연대는 차량을 통한 병력 투입이 지연될 수 있는 작전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장병들이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훈련. 적 특작부대가 침투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 이번 훈련에는 연대 기동중대 장병 80여 명이 참가했다. 작전지역으로 신속히 출동하기 위해 육군항공 UH-1H 헬기에 탑승한 장병들은 공중기동 간 경계요령을 익혔다. 또 공중침투해 하강지역을 점령, 적의 예상 은거지를 탐색하고 격멸하는 절차를 숙달하는 등 실전적인 전술훈련을 펼쳤다. 국방일보

△육군35사단이 2020.10. 6일부터 8일까지 진행한 ‘해안침투대비 야외기동전술훈련’에서 장병들이 작전지역 내 침투한 적을 탐색·격멸하기 위한 해안수색 정찰을 하고 있다. 특히 사단은 훈련 중 대항군을 운용해 해안 침투 상황을 묘사하는 등 실전적인 상황 조성으로 각 부대의 지휘절차를 강도 높게 점검하고 장병들의 상황조치 능력을 강화했다.

훈련은 적 해안 침투 상황으로 시작됐다. 각 부대는 침투 흔적을 식별해 신속·정확하게 상황을 보고 및 전파했고, 레이더·열영상장비·야간감시장비 등 첨단 감시장비와 지휘통제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조작·운영해 상황에 대응했다. 또한 사단은 장병들을 침투 예상지역으로 신속히 출동시켜 해안수색작전을 벌이는 등 성공적인 초동조치를 위한 야외전술훈련도 병행했다.

해안선 수색정찰/육군 아미누리 김송호작가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