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683번지방도로 섬달천 달천도

 

한국관광공사선정 7월에 가볼만한 어촌 섬달천

 

아름다운 해넘이와 참꼬막으로 유명한 섬달천은 1640년경 전남 영암에서 거주하던 김해김씨 사군파 김삼례씨가 가족을 데리고  처음 들어와 살았으며 달천도라 불렸으며 1982년에 새마을사업의 일환으로 달천교(150m)가 건설되어 육지와 연결되었고 1999년에 지금의 다리가 만들어졌다.

 

썰물때는 간척지가 넓어 섬이 육지와 이어진다.

 

사진출처/여수시 문화관광과

 

섬달천 사면에 위치한 여자만 갯벌은 수십 여종의 자연 생물과 미생물들이 서식하고 있는 자연의 땅이다. 낙지, 바지락, 꼬막, 굴, 개불, 피조개, 파래, 고동, 대합, 뿔게, 다슬기, 주꾸미, 문절이(망둥어), 문어, 갑오징어, 등등 모두다 나열 할 수 없을 정도로 여자만 갯벌은 살아 숨쉬고 있다.

 

바다로 둘러 쌓인 섬은 각형각색(各形各色) 암벽으로 이루어져 있고 갯바위에서 많은 사람들이 낚시를 하며 자연을 만끽하고 있다. 10~11월에는 감성돔을 낚는 꾼들로 인해 갯바위가 북적거린다.

 

소라초교 달천분교가 있었으나 인구감소에 따라 2007년도에 폐교되었다.

 

섬달천 노을

 

*  농가민박

최 재 옥	-	(061)686-1660	-
김 정 수	솔밭 민박	(061)686-2046	(061)685-2682
김 영 순	종점 민박	(061)686-1659	-
김 영 국	달천 농원	(061)686-1657	-

 

* 여자도배편

연륙교건너 좌측으로 들어가면 도선장이 있으며 정원이 12명인 배가 4회 30분운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