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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전라남도

목포-1번국도-목포역 죽동

by 구석구석 2014.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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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시 죽동 44-1번지 한옥게스트하우스 목포1935 061-243-1935

 

한국관광공사선정 2013우수한옥체험숙박시설 http://cafe.daum.net/mokpo1935

 

1935년은 목포가 가장 흥했던 시기이자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이 발표된 해다. 그리고 목포1935는 그 시대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는 목포 구시가지의 한옥게스트하우스다. 무대감독 출신의 안치윤씨는 1929년에 지어진 경기도식 한옥인 춘화당과 1951년에 지어진 앞 건물, 1975년에 만들어진 뒤채 한옥을 함께 구입해 8개의 방이 있는 게스트하우스를 2012년 오픈했다.

 

보와 서까래를 그대로 살렸지만 푹신한 침대를 포함해 고풍스러운 가구와 소품으로 실내를 채웠고, 별채의 도미토리에는 넉넉한 샤워시설, 간단한 조리가 가능한 주방까지 마련했다. 목포1935는 객실뿐 아니라 살롱 '봄'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토요일마다 무료 상설 공연을 연다.

 

▲본채인 춘화당은 특실(2인실 화장실 샤워실)과 일반실(3인실 화장실및샤워실공용)로 되어 있고 조식포함된 객식료는 12~150,000원이며 1인 추가시 30,000원이 증액된다. 

 

 ▲게스트하우스인 별채는 2~6인실(1인당 25,000원)로 되어 있고 간단한 조리대가 2개로 공용사용한다.

 

▲봄은 갤러리, 공연장, 레스토랑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매주 토요일에 상설문화행사가 열리고 있다.

문화공간 http://www.dermandar.com/p/ckLr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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