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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저런거/군대이야기

독일-해군/SEK-M MSK

by 구석구석 2012.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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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는 별도의 상륙전력은 없고 SEK M(해군특전군)과 MSK(해군방호군)이 있다.

 

Waffentauchergruppe (전투잠수그룹), AM Ort 6, 24340 Eckernförde

 - Minentaucherkompanie (MiTaKp)

 - 제 Frogmen Company FampsfSchrvimmerKompanie(Verwendungsgruppe 3402), Echernförde

 - 제 2 (Boarding)

 

 

해군특전군 Spezialisierte Einsatzkräfte Marine

미국해군의 실팀과 유사하며 2003년에 창설된 대대급 규모의 해군의 특수작전 부대로 특화대대 (Bataillon Spezialisierter Kräfte)가 개편된 것이며 25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1. 전투수영중대 -Kampfschwimmerkompanie

   -제1 제2 제3 작전팀

   -해상 지상 공중 작전지원분대

2. 기뢰제거 다이버중대

   -제1 제2 소대

   -소해함 소대

3. 선박검색중대

   -제1 제2 작전소대

4. 교육훈련대

   -기뢰제거, 선박검색, 급조폭발물반

 

 

 

기초체력 검증

17세이상 25이하의 고등학교를 졸업한 6개월의 군복무경력이 있는 독일인이어야 지원이 가능하며 1키로를 23분내에 수영해야하며 24분내에 5키로를 뛰어야 한다. 또한 장비없이 30미터수영이 가능하고 60초동안 잠수를 해야 하는데 훈련을 이수하면 4년간 의무복무 기간이 있다.

 

 

기초훈련

공포를 극복하는 것이 훈련의 주목적이며 육체적으로 버티기 힘들어서 탈락하는 경우가 많다.

수영, 잠수, 항법, 근접전투, 화기취급, 강하 등 기습대원의 자질을 갖추는 훈련을 받으며 지원자들은 일정수준에 올라야 하며 수중작전에 대한 지도자 또는 전문가로 훈련된다.

 

 

기본훈련

4주간의 기본훈련을 받으며 지원자들은 육체적, 심리적으로 압박을 받게 되며 본격적으로 물과 친해지는 공포를 없게 하는 훈련을 받는다. 신체를 압박한 상태에서 수중에서 30초간 체류해야 한다.

우리나라 유디티교육의 하나인 지옥주기간을 거치며 이때 항상 뛰어 다니게 된다.

 

 

 

해군방호군, MSK (Marineschutzkräfte) 

독일 해군 방호군(MSK)는 대대급 규모로 해군시설 방호, 요인 경호등의 역할을 하는 부대로 해군방호대대 (Marinesicherungsbataillon)를 개편하여 2005년에 창설된 해병대개념의 부대이다.

 

Operators from Kampfschwimmer during the training

 

대대구성(496명)

- 본부개념의 지원중대

- 제1  제2  제3 중대

  1. 지휘소대

  2. 중화기소대 -전문저격수편재

  3. 2개의 방호소대 -1개소대는 4개분대로 구성

- 야전통신 소대

- 특화소대 -대공화기, 고속단정, 수중정찰 및 감시장비등을 보유

 

AG36 gunner

 

G8은 HK21기관총의 독일군 제식명칭으로 단발사격도 가능한데다가 반자동 사격을 하면 거의 저격총급 명중률이 나와서 1980년 이란대사관 구출작전에 투입된 델타 저격수들도 사용한 총이다.

 

 

Kampfschwimmer Kompa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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