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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전라북도

무주 727번지방도-무주군청 지남공원

by 구석구석 2009.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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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유형문화재19호 한풍루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걸어서 10분정도 걸리며 공원의 주출입구에서 한풍루로 올라가는 길은 경사로인데 경사가 급하다.

 

한풍루는 처음 세워진 때는 알 수 없으나 임진왜란(1592)때 왜군에 의해 불에 탔던 것을 선조 32년 (1599)에 한풍루를 사랑한 형인 임제가 꿈속에 나타나 한풍루 복원을 원해서 동생 현감 임환이 다시 지었고, 1783년 현감 임중원이 중수하였다. 전주의 한벽당, 남원의 광한루와 함께 호남의 3 한의 하나로서 호남 제1의 누각이다. 이 건물은 2층 누각으로 하층은 정면 3칸, 측면 4칸이며 상층은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되어 있다.

 

당산리 302번지 천지가든 063-322-3456~7

버스터미널에서 양수발전소방향으로 3분거리

 

국도변에 위치한 전형적인 한식당으로 가족 중심 경영식당이다. 토속적인 분위기의 음식이 주메뉴며 특히, 무주에서 많이 나는 도토리를 이용한 "도토리묵 말림"과 파래 등 각종 재료를 혼합하여 만든 "청태자반"이라는 밑반찬은 식당 주인의 노모가 개발한 것으로 별미이다.

 

산채정식(만오천원), 산채비빔밥, 버섯전골 / 08:00 ~ 21:30 / 연중무휴 / 250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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