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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충청북도

영동읍 계산리 영동시장 뒷골집

by 구석구석 2022.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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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로1길 13-1(계산리 694-13) 영동시장 

영동전통시장은 2013년 전국 우수시장으로 선정돼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문화관광형시장은 지역의 고유한 문화와 특성을 발굴해 관광객들이 쇼핑과 관광을 즐길 수 있는 특성화시장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교육, 컨설팅, 마케팅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영동읍 영산로3길 16(계산리) / 백호정육식당 043-744-1515 

영동 전통시장은 매월 4일, 9일 등 오일장이 정겹게 열리는 전통시장으로 이곳 와인삼겹살거리에 한우고기전문점인 백호정육식당은 양질의 한우를 먹을 수 있는 영동 한우 맛집이다. 영동은 포도와인산업특구다. 영동 와이너리에서 101가지의 향과 맛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와인이 많아 유명하기에 이곳에는 독특한 와인삼겹살거리가 있다.

소고기모듬
와인삽겹살

탕이나 고기를 먹은 후의 끝판왕은 당연히 볶음밥 코스다. 사진같이 먹음직스러운 볶음밥 대령해 자리를 마무리 한다.

2인분이상 주문가능한 볶음밥

 

영동읍 영산로 16 /  올뱅이국밥전문점 뒷골집 043 744 0505

올뱅이는 다슬기의 충청권 방언이다. 같은 충청권에서도 지역에 따라 ‘올갱이’ ‘올뱅이’ 로 다르게 부른다. 경상도에서는 ‘고디이’, 전라도에서는 ‘대사리’라고 한다.
간판은 뒷골식당이다.
좋은 물이란 다슬기가 살 수 있는 정도의 물이라고 치부하면 틀림이 없겠는데 영동일대의 강물 어디에서나 다슬기가 산다. 이런 사유로 영동 일대는 맑은 물에서 건져 올린 다슬기로 음식을 차려 내는 식당이 많다.
뒷골집은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업소다. 알맞게 익힌 다슬기에 집에서 담근 된장과 약간의 고추장을 풀고 부추와 파, 연한 배춧잎을 넣어 끓인 올뱅이국은 개운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빈혈에 좋고 간에 좋아 눈이 밝아진다고 알려져 식탁이 빌 틈이 없다고 한다.
무침
술꾼들이 초고추장에 비빈 올뱅이무침을 술안주로 삼아 멋지게 술 한잔 걸치는 낭만을 즐기는 집으로도 크게 알려져 있다. 

 

 

영동읍 영동시장2길 8-1 / 시장횟집 043-744-3927

 

영동읍 영동시장2길 10 / 시장칼국수 043-744-0807

 

현지인이 인정하는 영동시장내 순대고을 043 745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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