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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마을 부부느티나무
나란히 서있는 각각 25m 높이의 두 그루 느티나무. 400년을 함께 해왔기에 부부 느티나무로 이름 붙이고 혼례까지 치러주었다고 한다. 하지만 나무 주변에 쌓아 올린 콘크리트 담장이 나무의 생육을 방해했다. 이에 2005년 7월부터 2006년 2월까지 담장을 걷어내고 자연스러운 지형을 그대로 살린 기단을 설치했다. 특히 평상과 제단 등도 마련해 마을 어르신들에게 인기 만점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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