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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경기한강유역

광주 실촌읍-3번국도-곤지암수련원 단원도예 경기도자박물관

by 구석구석 2008.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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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국도 (성남-이천방향)에서 곤지암 TG지나 (약 30M) 금호주유소 사거리(현진에버빌, 킴스아파트 입구)에서 U턴 하면 우측으로 삼리초등학교 후문 진입로로 들어가면 곤지암수련원(실촌읍 삼리163번지. 031-762-7939)이 있다.

 

  

수련원은 생활관, 대강당, 식당, 수영장, 체험학습장, 도예교실(가마),운동장(축구장, 캠프화이어장) 민속놀이장, 농경문화 체험학습장, 선사시대체험장으로 되어 있다.

 

1. 연수시설 
 생활관 : (592명 수용정원) 냉,난방 및 각 숙소 샤워실, 에어콘, 화장실 / 강 당 : 600명 수용. 조명, 무대, 음향장비, 냉난방 / 캠프화이어장 / 야외교육장 / 의무실, 방송실 : 응급구조사 상주, 비상차량 대기, 24시간 응급환자 관리
2. 편의시설
식당 : 200석(집단급식소 허가) / 매점 / 도자기 전시관
3. 체육시설
축구장 . 농구장. 족구장 / 수영장 / 탁구대, 배드민턴등 운동시설 보유 / 황토 조깅 및 산책길 조성
4. 야외체험시설 
야영정원 601명 / 도자기실습실 / 써바이벌장 / 농경문화 체험학습장 / 전통놀이 학습장 / 움막생활(선사시대) 체험장 / 야생화 관찰 학습장 / 미꾸라지 잡기 체험장 / 동물농장

 

실촌읍 삼리 산 26-9 단원도예 031-769-4557 / 031-762-8820

우리나라의 3대 도자기 고장으로 일컬어지는 이천, 여주, 광주. 그 중에서도 광주는 조선 왕실에 도자기를 납품하는 관요(국영요장)가 있었던 도자업의 본고장이다. 지금도 이곳에는 도자기를 구워 내는 100여곳의 요장이 있으며, 곤지암에 있는 2001 세계도자기엑스포 행사장에는 이들 요장에서 제작된 상품을 판매하는 매장이 들어서 있다. 그 중에서도 광주의 도자기를 대표할 만한 곳이 바로 단원도예다. 

단원도예에서는 끊임없이 새로운 디자인과 아이디어를 통해 더욱 가치있는 도자기 제품을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또한 옛 도자기 형태를 그대로 표현하는 '전승자기' 나 전승자기에 현대적 감각을 가미한 '전통자기' 뿐 아니라, 도자기의 제작 기법과 문양을 현대화한 '근대자기' 라는 새로운 형태의 도자기를 제작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가고자 한다.

 

도자기 제품 가격
- 도자기 장신구류 (4,000원 ~ 50,000원)
- 다기 set (38,000원 ~ 600,000원)
- 도자기 식기류 (10,000원 ~ 400,000원)
- 작품류 (200,000원 ~ 5,000,000원)
- 화기류 (각 200,000원)
- 연화당초문 이중투각 주기 set (700,000원)
- 분청연화문 하구주기 set (태왕사신기 배용준 소품 380,000 원)

 

 

 중부고속도로 곤지암 나들목을 나와서 3번국도를 타고 이천 방향으로 내려가면 오른편에 세계도자기엑스포 곤지암 행사장이 있다.

 

 

 

경기도자박물관(곤지암 엑스포 행사장)
조선백자를 연구하고 조선 관요 유적의 발굴과 학술연구사업, 전통 도자문화 교육 등 한국 전통도자를 연구하는 전문 도자박물관이다. 한국 전통 도자기의 육성.발전을 위하여「아름다운 우리 도자기전」이라는 전통 도자공모전을 격년제로 개최하며, 이를 통해 오늘의 한국적 특성에 맞는 아름다운 우리 도자기를 선보이게 될 것이다.

 

 2개의 대형 전시실과 기획전시실, 다목적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규모의 야외조각공원과 장작가마, 한국정원, 다례시연장 및 광주지역에서 생산되는 도자기를 판매하는 도자쇼핑몰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광주 경기도자박물관은 조선 500년의 역사를이어온 순백자, 청화백자, 철화백자, 분청사기 등 조선시대 관요에서 생산된 전통도자기와 그 전통을 계승하는 현대작가들의 작품들을 상설 전시하며, 우리의 전통 도자문화와 역사를 조명하는 기획 전시.특별전시를 통해 살아 숨쉬는우리의 도자전통을 느끼게 해준다.

 

하절기(3~10월) : 09:00 ~19:00

동절기(11~2월) : 09:00~18:00

폐장 1시간전까지 입장할 수 있음
휴관일 : 매주 월요일, 매년 1월 1일

 

 

 

상설행사
  ⊙ 흙높이 쌓기, 토야만들기
· 관람객들이 일정량의 흙으로 높이 쌓아 올리는 경진대회
· 매일 오후 2시~4시 / 매주 토, 일요일은 입상자에게 도자상품 증정, 오후 1시~5시
  
⊙ 물레체험 및 도자기 만들기
· 관람객들이 직접 물레를 돌리며 도예인과 함께 직접 도자기를 만들어보는 체험 코너
· 매일 오전 10시부터 / 직접 체험비 : 4,000원/ 소성비 : 7,000원(택배비 별도)
  
⊙ 도자체험 워크샵
· 작가가 직접 조각하고 그림 그리는 과정을 시연
· 매일 오전 11시~오후 4시
  
⊙ 찻사발 만들기
· 찻사발 만드는 전 과정을 관람객에게 보여주고 강사와 함께 만들어 보는 체험행사
· 매일 오전 1회, 오후2회 

 

광주시는 질 좋은 광주토와 풍부한 땔감을 갖춘 지리적 조건으로 조선시대 왕실에 진상하던 도자기를 생산한 사옹원의 분원이 설치되어 운영되던 곳으로, 현재 광주시 전역에 316개소의 가마터가 산재해 있으며, 이러한 옛 명성과 역사적 배경을 계승·발전시키고자 1998년부터 전시와 체험행사를 병행하여  '광주왕실도자기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왕실도자기축제/광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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