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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경기도

용인 원삼면-57번지방도-산모롱이 용인농촌테마파크 용담낚시터 법륜사

by 구석구석 2008.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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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암리 34-30 산모롱이 031-339-7799

직접 만든 도자기 그릇에 담아먹는 건강식 한방게장에 묵밥 꿀맛 돌과 흙, 나무 등 자연소재만을 사용하여 건물을 지었는데 실내장식도 이에 어울리도록 황토흙으로 벽을 마감하고 테이블도 원목으로 하는 등 세심한 신경을 썼다.

 
1층은 테이블로 구성돼 있으며 2층에서는 격식에 구애받지 않고 편히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대형 유리창문을 통해 용담저수지 전경을 볼 수 있으며 겨울을 제외한 계절에는 업소 주변에 심어있는 야생화를 볼 수도 있다. 약 6백여 평의 부지에 매발톱, 으아리, 맥문동, 민들레 등 2백여종의 야생화가 심어져 있는데 매년 5월경에는 들꽃축제의 일환으로 도자기에 야생화를 심어 전시회를 열고 분양을 하기도 한다.


야생화 동산과 함께 타조 사육시설을 볼 수 있으며 도자기 체험장을 이용할 수도 있다. 산모롱이는 원래 백암도예를 운영하고 있는 마순관대표가 도자기 체험장 방문고객을 위해 먹거리 코너로 활용하다가 고객들의 성화에 못이겨 식당으로 오픈한 곳이기도 하다. 백암도예는 생활도자기, 장식용도자기, 분청사기 등을 만들고 있다. 직접 만든 도자기에 담아내기 때문에 음식의 맛을 더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이곳의 주메뉴는 간장게장으로 감초, 생강, 대추 등 한방재료를 넣어서 만들고 있으며 게는 군산에서 직송해 온다. 이외에도 도토리 묵을 채쳐서 신김치와 야채, 육수를 넣어서 먹는 묵밥(묵사발)도 손님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타조불고기와 육회도 먹을거리중의 하나. 고객들과의 만남의 장으로 활용하는 한바탕 놀이를 수시로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황토우렁이쌈밥(1인기준)-7000원 / 도토리묵밥(1인)-6000원 / 유기농청국장(1인)-6000원 / 한방게장(1인)-20000원 / 도토리묵무침-10000원


사암리 871-3번지 용인농촌테마파크  031-324-4025

 

 

농업,농촌테마 체험장 용인농촌테마파크(구, 우리랜드)는 총 36,000여평의 규모에 농경문화 전시 및 각종 체험장을 마련하여 농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촌생활의 이해와 교육, 수학의 기쁨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테마파크형 농촌체험단지로 2005년 9월에 조성되었다.

현대의 대형농기계와 옛농기구 40여점을 전시한 농기계 전시관, 나비류, 풍뎅이류 등의 곤충표본전시와 곤충생태관찰 및 체험을 위한 곤충전시실, 우리와 익숙한 토끼, 염소, 공작 등 동물을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동물동장, 자연과 호흡하며 농업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원두막, 물레방아, 생태연못, 자생화 300여종의 꽃이 계절별 형형색색의 꽃과 함께 도시를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들꽃단지, 건강을 위한 지압로와 잣나무숲 산책로, 농사체험을 통한 정서적 안정과 생활의 재충전 등 가족단위 건전한 여가활동을 영위 할 수 있는 주말농장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연중체험으로 신비한 곤충, 드라이플라워공예, DIY목공체험, 아이비토피어리, 씨앗 액자만들기, 숲체험이 5,000원이며 상시체험으로 농경체험, 옛놀이체험, 동물농장을 할수 있고 상시체험은 무료다. 

 

또한 5월경에 봄꽃축제가 테마파크에서 열리는데 꽃물 염색, 꽃우산 만들기, 꽃마차 타기, 꽃모양 페이스페인팅 등 꽃체험 행사와 규방공예 전시, 화훼·분경 전시, 정크아트 전시 등 꽃을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가 있다. 용인 화훼 농가들과 농·특산물 생산자 단체 등이 화훼 장터와 농·축산물, 농특산품 직거래 장터도 운영한다.

 

 

사암리 용담낚시터 031-322-7860

일반적으로 우측 중류권 인삼밭자리가 무난한 명당이다. 6월 갈수기에는 미꾸라지나 개구리를 이용 하여 가물치를 노리는 릴 낚시꾼을 자주 볼수 있다. 78년 8월에 준공된 만수면적 114,000평의 평지형 저수지로서 80년 가을 보호수면에서 해제되면서 호황을 보이기 시작하여 80년 초반 개인 플레이어들에게 사랑을 받던 곳이다. 특히 저수지 바닥 거의가 수몰된 논, 밭자리로 전반적으로 수심이 낮고 수초가 잘 자라는 특징이 있다. 4월 하순의 산란기와 5월말까지는 저수지 우측 도로변 수초대가 무난하고 6월 중순 이후 배수기에는 조측 하류권 산밑자락 조황이 좋은 곳이다.

 

입어료 - 10,000원(수상좌대 이용시 요금별도 30,000원)

 

사암리 1163-1 농도원목장  031-334-3901 www.nongdo.co.kr 
- 바라보기만 해도 마음이 푸근해지는 인간과 동물과 자연이 하나 되는 공간
- 그림엽서에나 등장할 만한 풍경 속에서 울타리에 갇힌 동물들을 바라만 보는 게 아니라 직접 만지고 타며 동물들과 즐기는 이색체험 공간
- 송아지 우유 주기, 건초주기, 젖 짜기, 아이스크림·치즈 만들기, 트렉터 타기 등

 

고당리 243-2 법륜사 031-321-3155  /산사체험031-321-5702

법륜사는 경기도 용인시 문수산 기슭에 위치하고 있는 관음성지 발원기도 도량이다. 현재 대웅전을 비롯해 극락보전, 관음전, 비구니 선원, 삼성각, 조사전, 범종각, 요사채 등이 여법하고 당당하게 자리하고 있다. 위용이 있는 130평의 대웅전은 남방불교 양식의 아(亞)자 복개형으로 민족의 영산 백두산 자생 홍송으로 건축되었으며, 본존불로 석굴암 부처님의 3배 규모인 53톤 중량의 석조 석가모니 부처님을, 좌우보처로 석조 문수 보현 보살상을 33톤 규모로 모시고 있으며, 좌측벽면에는 불법을 호지하는 104위 신중님과 동진보안보살상을 우측에는 1250불보살님을 봉안하여 찾는 이들의 신심을 더욱 고취시키고 있다.

 

상륜 큰스님은 "법륜사가 비구니 스님들의 선지(禪地)이자 이천만 불자들의 관음성지로 자리매김 하기를 기원한다." 하시고 "공부하는 사람은 삼계에서 애착하는 일들을 몽땅 털어버려야 하니 털끝만큼이라도 애착이 남아 있으면 그것은 아직 공부가 덜 된 것이다."는 유훈을 남기셨다.

현암 주지스님 부임이후 용인시의 대표사찰로 만들기 위하여 부단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으며, 매일 기도가 끊이지 않고 있다. 현재 경기도 문화재 자료 제145호인 통일신라 하대의 삼층석탑을 보유하고 있다.

 

템플스테이 1박2일 성인기준 30,000~5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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