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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경기한강유역

양평 363번지방도-수입리펜션 베니샤프 카페샤넬 금방아 국악음반박물관 벽계마당 자작나무펜션 고동산

by 구석구석 2008.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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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리 43-3 베니샤프 031-773-9595

수입초등학교를 지나 맞은편에 위치한 베니샤프는 아늑한 홀이 있는 내부 카페와 넓은 정원에서 바베큐를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로는 왕새우와 안심스테이크가 있으며 가족 및 단체의 경우 탁트이 넓은 정원에서 바베큐를 즐길 수 있다.

 

 

 

 

수입리 카페샤넬 031-774-5010   

샤넬은 2층 테라스에서 북한강이 훤히 내다보이며 운치가 있는 곳이다. 그리고 또한 외부의 부드러운 분위기가 실내에 스며든 것처럼 모던한 분위기의 연출은 편안함을 더해준다.

 

샤넬은 기념일 행사때 예약이 가능하며 기념 사진촬영까지 해준다. 또한 카페이용고객에게는20%의 할인과 10만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는 노래방1시간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수입리 820-6 금방아 031-774-1656

물 좋고, 볼거리, 먹거리 많은 금방아 수상스키장은 다른 스키장과 차별화 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지식 많고 철저한 지도자와 강사진 아래 모든 교육이 실시하고 있다. 

 

 

 

 

수입리695-7 물소리새소리펜션 031-774-5011

고급형 펜션으로 2층 건물 2동으로 이루어져있고 넓은 주차장은 물론 펜션 주변에 산과 강이 감싸고 있어 더욱 아늑하게 지낼 수 있다. 다른 펜션에 비해 많은 객실을 많이 수유하고 있어 성수기에도 좀더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펜션 정원에 봄에는 개나리, 진달래가 피고 여름에는 푸르른 녹음들이 가득하고, 가을에는 빨간 단풍과 노란 은행잎이 운치를 더해주며 겨울에는 하얀 눈이 가득 쌓여 4계절의 변화 무쌍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족구를 할 수 있는 넓은 공간과 펜션 옆의 강에서 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도 할 수 있다. 
 

수입리791 국악음반박물관 031-772-9838~9 / http://www.hearkorea.com

국악음반박물관은 2001년 7월에 개관하였다. 국악 음반자료 약 3만 5천여점을 소장하고 있으며 과거,
현재, 미래에 나왔거나 나오게 될 국악 음반을 한 곳에 집약시켜서 많은 사람들이 이 자료들을 쉽게 확인 및 열람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설립하게 되었다. 국악 음반자료의 목록 데이터베이스 및 음원을 디지털화 하며 전국 국악 현장 조사작업 국악 연구작업, 음반 • 서적 • 공연 기획 및 국악 전문 감상실을 운영하고 있다.


○ 규모 : 대지 약 300평, 건평 약 120평(2층 건물)
○ 전시실안내 : 개인 • 단체 감상실, 공연 • 세미나 장소, 전시장 구비
○ 주요시설 : 전시실, 자료실, 세미나실 • 공연장, 카페, 펜션 숙박 시설

○ 주요사업
 - 세계 최대 규모의 국악 음향 영상자료 컨텐츠 수집 관리(데이터베이스 구축, 서비스 제공)
 - 국악 음반 제작(유성기음반 복각, 희귀자료 발굴 CD화, 신녹음)
 - 국악 서적 발간(명인명창 일대기 평전, 각종 자료집 출판)
 - 국악 전문감상실 운영(희귀음반 감상회 등 개최)
 - 국내외 방송국, 학교, 도서관 등 각급 기관에 음악자료실 구축 대행 서비스 실시 (검색 시스템 포함)
 - 국악 공연, 자료전시회 등 각종 행사 기획(명인명창과의 다양한 만남 행사 기획, 진귀한 자료 대공개)
○ 오픈시간 : 매주 일요일 11:00 ~ 17:00
○ 휴관일 : 월 ~ 토요일
○ 입장료 : 무료
○ 주차공간 : 승용차 20여대 주차 가능 

 

양수리에서 363번 지방도로를 따라가다 서종면에 들면 가장 먼저 만나는 곳이 수입리 마을이다. 수입리는 강물이 마을 앞으로 돌아든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한자로 표기하기 전에는 무드리라고 불리었다.

 

 

수입리에 접어들어 길 왼쪽으로 들어서 북한강변까지 닿으면 나타나는 곳이 바로 무드리 나루터이다. 나룻터에서 들어간 방향으로 다시 돌아나오다 오른쪽 언덕배기에 이제신선생 묘, 그곳에서 다시 달리면 작은 네거리가 나오고, 우측에 수입리계곡이 있다. 

 

수입리 643-1 게장전문점 소리마을 031-773-6563

  

소리마을은 인천에서 신선한 게를 직접 가져와 한방소스를 사용하여 음식을 장만하는 게전문점이다.

 

간장게장 15,000  / 황태구이 10,000 / 좌 석 수 : 48석 / 주차대수 : 50대 / 영업시간 : 10:00∼22:00

 

수입리 777-7 펜션라비타 031-774-0898

'라비타'는 '인생'이라는 뜻의 이탈리아어로 원래 이름은 '라비타 벨라'로 '인생은 아름다워'라는 의미다.

 

* Room 설명
- Suite Room : 북한강이 바로 발 아래 내려다 보이는 전망좋은 거실. 저녁에 쏟아질 것 같은 별들과 계절마다 다양한 빛깔을 내뿜는 바위산을 침대에 누워 감상할 수 있는 곳
- Supreme Room : 통창 정면으로 양주 C.C와 북한강 줄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좋은 방. 새벽이면 고깃배와 물안개 가득한 북한 강변을 침대에서 누워 감상할 수 있는 곳.
- Studio Room : 한 폭의 강변 연가를 보는 듯한 통창이 아름다운 방. 데크 위에서의 야외 식사가 가능한 동시에 북한강과 앞의 정원에 바로 내려다 보이는 독립적인 원형 테라스.
- A/V Room : 40여평 규모의 최첨단 오디오, 비디오 시설이 갖춰진 공간. 대형 DVD 스크린을 통해 감상할 수 있는 영화는 물론 세미나 및 각종 회의도 가능하다. 또한 첨단 가라오케 시설과 미니 바 등이 있어 다른 장소로 이동하지 않고 한 공간안에서 모든 이벤트와 화합을 꾀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룸명
평일
주말(금,토,일)
Suite(스위트)
200,000원
250,000원
Supreme(써프림)
150,000원
210,000원
Studio(스튜디오)
120,000원
150,000원

 

  수입리 벽계마당 031-771-6408 http://www.bukgae.com

 

 벽계계곡에 위치한 벽계마당은 멋진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있는 식당과 민박을 겸하고 있는 곳으로 매운탕 토종닭 오리 흑염소를 이용한 음식을 하고 있으며 민박시설과 족구장, 계곡의 물놀이와 천렵을 할 수 있어 체험학습이 가능한 곳이다.

  

펜션 자작나무 

완만한 산등성이 중턱에 스위스 풍 별장을 연상시키는 펜션이 눈길을 끈다. 심플하면서 세밀한 외관 디자인은 가까이 다다를수록 고풍스럽다. 전체적으로 목조를 이용해 따뜻한 느낌이 살아있다. 입구로 들어서면 북한강이 보이는 발코니를 맞이한다. 막힘없는 이층으로 들어서면 25인 까지 입실이 가능한 너른 공간이 주말 주인을 반긴다.

 펜션은 지하부터 3층까지 모두 네층 구조다. 규모로 미루어 직장인 워크샵이나 학생 단체 모임에 적합하다. 1층에는 침대방과 거실, 주방 등과 욕조가 있는 널찍한 화장실이 자리한다. 2층에는 침대방과 온돌방, 화장실 내 안마기 샤워시설이 갖춰져 있다.

 

지하에 위치한 세미나실에는 회의뿐 아니라 회식 등을 위한 노래방 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물론 인터넷이 가능하고 홈바 시설 등이 갖추어져 있어 워크샵이나 가족단위 모임의 단체 손님을 위한 배려가 엿보인다.

대리석 바닥과 주상복합 형식의 주방 인테리어 등은 펜션사장이 직접 고르고 선택했다. 소품마다 정성과 세련미가 돋보인다.

 

자작나무 펜션 관계자는 “온돌로 된 다락방은 어린 시절 추억과 색다른 분위기를 원하는 분들에게 안성맞춤”이라 귀띔한다.

 

하이라이트는 거실과 연결된 실내 가든이다. 이곳에는 야외 바베큐데크가 세팅되어있고, 앞쪽으로 가족단위 물놀이가 가능한 수영풀이 자리한다. 외부와 단절됨과 동시에 자연과 함께  수영과 썬탠 등을 즐길수 있는 구조다.

 

펜션 인근 강변에는 분위기 있는 카페와 노래방이 상당수 자리한다. 또한 수상레저 등과 산악오타비이 등이 일상과는 다른 색다른 신선함을 선사한다.

 

관광지와도 인접해 수입계곡, 청평호반유원지, 유명산 휴양림, 중미산 등을 차량 기준 3~10분 정도면 방문 가능하다. 운영주의 세심한 손길과 고급스런 인테리어가 어우러진 이곳은 단체뿐만 아니라 개인별장 형식의 별장형 펜션으로도 손색이 없다.

 

화야산 남서쪽 능선상에 위치한 고동산은 지형도상에는 그 위치가 확실치 않아 등산안내서마다 그 위치와 높이가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이는 고동산 일대의 능선이 600m가까운 봉우리가 연이어 있어 자칫 591m봉을 고동산으로 착각하기 쉽기 때문이다.

 

 
이 산은 양수리에서 청평을 잇는 북한강변 도로가 개통되기 전에는 교통이 불편하여 찾기가 쉽지 않았으나, 이제는 주말 산행코스로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산이 되었다.

산행은 수입리에서 가평군 삼회리로 넘어가는 수입고개에서부터 오르거나 고동산 남쪽 정지터에서 오를 수 있다. 하산시에는 가평군 삼회리쪽 사기막골로 내려서도 좋고 화야산까지 종주하는 코스를 잡을 수 도 있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북한강의 조망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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