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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인천·섬

인천관광공사선정 2007 인천관광100경-강화산성 정수사 선원사 철종외가 동막해변 강화성당

by 구석구석 2007.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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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관100경-강화도 석모도권역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국화리 산3번지 일원. 

 

강화산성은 사적 제132호로 강화읍을 에워싸고 있는 고려시대의 산성이다. 성은 흙으로 쌓았고, 내성·중성·외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내성은 주위 약 1,200m로 지금의 강화성이다. 중성은 내성을 지키기 위해 쌓았으며, 외성은 1233년 강화 동쪽해안을 따라 쌓았다. 

높은 곳에서 망을 보기 위한 장대와 성위에서 몸을 감추기 위한 여장 등의 방어시설도 갖추고 있었으나 여장은 모두 무너졌다. 현재 성의 동쪽 부분은 없어졌고, 남북쪽 산자락은 잘 보존되어 있다. 조선 후기 병인양요·신미양요, 일본 침략에 의한 강화조약 체결 등 수많은 외세침략의 역사적인 현장이기도 하다.
입장료: 무료

 

 인천 강화군 화도면 사기리 467-3 정수사

 

 강화도의 정수사(淨水寺)는 전등사, 보문사와 함께 강화 3대 고찰 중 하나로 마니산 동쪽에 자리잡고 있다. 639년(신라 선덕여왕 8년) 회정선사가 창건 당시 정수사(精修寺)라 했던 것을 1423년(조선 세종 5년) 함허대사가 중창해 법당 서쪽에 맑고 깨끗한 샘이 있는 것을 보고 지금의 이름으로 고쳤다. 법당(보물 161호)의 후면 공포는 건축 당시의 세부 건축 형식을 가장 잘 보여주며, 꽃문살의 독특한 아름다움은 널리 알려져 있다. 1957년 법당을 보수 공사하던 중 1688년(숙종 15년) 수리 당시의 상량문이 발견되어 1423년 중창임을 알 수 있게 되었다. 유서 깊은 가람답게 주위로는 수백 년생 느티나무가 자라고 있다.

  
문 의 처: 정수사  (032) 937-3611

 

 강화군 하점면, 내가면, 강화읍, 송해면 일원

강화읍내에서 5㎞쯤 떨어져 있는 고려산은 고구려의 장수 연개소문이 태어났다는 전설을 갖고 있다. 고려산 능선을 따라가면 억새밭과 진달래 군락, 소나무 숲이 우거져 있는데, 매년 4월 중순이 되면 고려산 진달래 축제가 열린다. 

고려산의 수려한 광경을 만나보고 싶은 관광객들은 이 맘때 고려산을 찾으면 진달래 군락지, 낙조 등 수 
려한 자연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강화군 선원면 지산리 
선원사는 몽골에 항쟁하기 위해 1232년 강화로 도읍을 옮긴 이후 당시 최고 집권자였던 최우(崔瑀)가 천도 13년째인 1245년 자신의 원찰로서 창건하였다. 당시 송광사와 함께 고려의 2대 사찰 중 하나였으며 금 불상만 500개가 있었다고 전해진다. 
또한 이곳에 대장도감을 설치하여 팔만대장경을 조각, 봉안하였으며, 이 팔만대장경은 조선 태조 7년에 
(1398) 서울로 옮겼다가 세조2년(1456)에 현재에 위치한 합천 해인사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홈페이지: www.seonwonsa.com
문의처: 선원사 (032) 933-8234

 

 강화순무
순무는 1천년 이상 강화에서만 재배해 온 특산물이며 강도육미의 하나로 임금님께 진상하기도 했다는 채소다. 형태, 생김새는 팽이모양의 둥근형, 색깔은 자적색, 맛은 겨자향의 인삼맛(배추꼬리맛)이 난다.  맛은 둘째치고라도 영양가도 수준급이다. 중국에서는 제갈량이 군인들이 먹는 음식으로 순무를 사용했다는 기록도 있다.

 

 

강화군 선원면 냉정리 264 
철종외가는 문화재자료 제8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 건물은 원래 안채와 사랑채를 좌우에 두는 H자형 목조건물로 45칸이 있었다고 전한다. 그러나 지금은 행랑채 일부가 헐려 ㄷ자 모양의 몸체만 남아 있다. 
당시 일반 사대부의 웅장한 집의 규모와는 달리 법도에 맞도록 고졸하게 지은 집으로 규모는 작지만 예스럽고 우아한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건물이다.

 

 

 인천 강화군 화도면 동막리  

 화도면에 위치한 동막해변은 마니산 줄기가 남쪽으로 뻗어 내려가면서 바다와 만나는 곳으로 여름철 
밀물 때는 해수욕장으로, 썰물 때에는 갯벌 체험장으로 이용된다. 
물이 빠지면 직선거리로 4km까지 갯벌 지대로 변하며, 겨울철에는 장봉도 너머로 떨어지는 해(낙조)를 
보기 위해 전국에서 몰려드는 관광객과 전문 사진사들이 줄을 잇고 있다. 연말이면 해넘이 인파로 장사진을 이루는 곳이기도 하다.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약 90년 정도된 이 건물은 김영백(金永伯)이 지은 조선시대 전통양식의 99칸기와집이다. 통상 민가로는 100칸을 넘지 못하는 시대에 99칸으로 1칸을 모자라게 지었고, 건물 규모로 보아 김영백은 당시 최고의 부자였음을 알 수 있다. 
이곳에 첫째 대문에 들어서면 좌우로 머슴이 살던 방과 객실이 있고, 둘째 대문으로 들어서면 정원을 지나 내당(內堂)으로 들게 되어 있으며, 집 뒤뜰에는 통로로 연결된 별채의 응접실이 마련되어 있어 매우 이채롭게 느껴진다.

 

 

 

 강화군 강화읍 관청리 422 성공회 강화성당은 1900년 트롤로프(趙瑪可, M. N. Trollope) 주교가 설계, 감독하여 건축한 것이다. 한국에 서양건축이 도입되던 시기의 초기 건축으로, 서양식 장식이 거의 없는 순수한 한식 목조건물이면서 지붕과 내부구조는 한국적 건축양식을 많이 가미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외형상으로는 불교 사찰의 분위기를 풍긴다. 이곳은 1910년대까지 강화 지역 선교의 중심이 되었으며 성공회 신학교인 성미가엘신학교가 설립된 이후 성공회 한국선교의 중심 역할을 하였다. 

 

강화군 삼산면 매음리 민머루해수욕장은 석모도에 있는 유일한 해수욕장으로, 작은 해안이지만 한 쪽으로는 갯바위가 있고 다른 한 쪽으로는 산기슭에 접해 아기자기한 정경을 연출한다. 하지만 모래는 해안 가까운 곳 뿐이고 썰물이 되면 검은 갯벌이 몸체를 드러낸다. 그래서 썰물 때면 갯벌의 부드러운 감촉도 느끼고 조개나 게를 잡는 갯벌체험이 가능하다. 
또, 이곳은 자연환경이 거의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어서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며, 사진작가들의 유명한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다.

 

 강화군 화도면 흥왕리 산 42-1  마니산

 제1등산로 : 마니산국민관광단지↔계단 있는(없는)길↔ 참성단 까지 왕복코스 (왕 복 약 4.8km, 2시간 30분 ~ 3시간 정도 소요)
제 2 등산로 : 마니산국민관광단지↔계단있는(없는)길↔ 참성단 ↔ 함허동천 또는 정수사의 코스 (편도 약 5.1km, 3시간 30분 ~ 4시간 정도 소요)
제 3 등산로 : 함허동천 또는 정수사 에서 출발하여 참성단을 거쳐 선수포구로 하산하는 코스
이용시간 : 오전 6시~ 오후 6시
입 장 료  : 어른 1500원(단체 1200원), 청소년 800원(단체 600원), 어린이 500원(단체 300원)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장화리  

장화리갯벌은 천연기념물 419호로 매우 깨끗하여 깃들어 사는 생명만도 100종이 넘는다. 장 화리에서 돌아오는 길에 이곳에서 200m 떨어진 '강화갯벌센터'에 들러 다양한 갯벌 생물을 만나보는 것도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갯벌센터 개장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이며, 월요일은 휴관일이다. 요금은 어른 1500원, 어린이 800원이고, 20인 이상이 방문할 경우 단체요금이 적용된다.
장화리 홈페이지: www.janghwari.com
강화갯벌센터 홈페이지: http://tidalflat.ganghwa.incheon.kr
문의처: 강화갯벌센터 (032) 937-5057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635 
강화도의 전등사는 신라시대에 창건된 것으로 알려진 사찰로, 단연 강화도를 대표하는 사찰이다. 처음창건될 때는 진종사로 불렸는데, 고려 충렬왕때 정화공주가 옥등을 헌납한 후 이름이 전등사로 바뀌었다고 한다. 
현재 대웅보전이 보물 제 178호로 ,약사전은 보물 제 179호로, 그리고 전등사 범종이 보물 제 393호로 지정되어 있다.  범종각 옆에는 느티나무가 하나 서 있는데 수령이 약 400여년된 나무로  아주 멋지다. 이 나무의 형태가 우아해 전등사가 더욱 운치있어 보이기도 한다. 절의 큰 법당 지붕에는 여인의 나체상이 들어 있는 것이 아주 특이하다.

 
입장료 : 어른 2000원, 청소년 1300원, 어린이 1000원
전등사 홈페이지: www.jeondeungsa.org
문의처: 전등사 (032) 937-0125

 

 강화군 길상면 초지리 624 

효종 7년(1656)에 구축한 요새인 <초지진>은 1679년에 석성으로 축조되었다. 초지진은 1871년 4월 미국 로저스의 아세아함대와 1875년 8월 일본 군함 운요호와 격렬하게 싸운 전적지로 1973년에 복원 되었다. 
이곳의 석축 한 편과 노송 중간에는 당시의 포탄자국이 지금도 남아있으며, 초지진 내에는 당시 일본 함대에 포격을 가했던 대포가 전시되어 있다. 초지진 밖의 회색 진흙 갯벌은 초지진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되고 있다.

입장료: 어른 700원 (단체 30인 이상 600원), 어린이 및 청소년 500원 ( 단체 30인 이상 400원)
문의처: 초지진 관리사무소 (032) 937-4388

 

 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은면 덕성리 373 
덕진진은 강화 12진보(鎭堡)의 하나이며, 덕포진과 더불어 해협의 관문을 지키는 강화도 제1의 포대였다. 그런 이유로 외국열강과 치열한 격전을 벌였던 곳이기도 하다. 1866년 병인양요 때는 양헌수(梁憲洙)의 부대가 밤의 어둠을 타서 이 진을 거쳐 삼랑성으로 들어가 프랑스군을 격파하였고, 1871년 신미양요 때는 J.로저스 중장이 이끄는 미국 극동함대와 이곳에서 치열한 포격전을 벌였다. 그간에 무너진 성곽과 문루는 1976년 정화 복원되었다.

▲ 강화도를 지켜온 주요 요새인 덕진진의 모습. 병인/신미양요 당시의 격렬한 전투를 되새겨볼 만 하다. 김용국기자


입장료: 어른 700원 (단체 600원), 어린이 및 청소년 500원 (단체 400원)
문의처: 덕진진 관리사무소 (032) 937- 4588

 

 

 

 강화군 강화읍 관청리 734-1번지 
고려궁지는 지금으로부터 760여 년 전 몽고의 침입을 방어하기 위해 고려 왕조가 강화도로 피난했을 당시 임금님이 거쳐하시던 궁궐로 이곳에서 약 39년간(1232~1270) 몽고에 항쟁하였다. 
궁궐은 몽고와의 화친에 따라 허물졌으며 현재 궁지 내에는 강화지역을 다스렸던 유수부가 있다. 또한 고려궁지 내에는 외규장각이 있었는데, 병인양요 때 프랑스군들이 이곳에 있던 많은 서적들과 은궤, 지도 등을 약탈해 갔다. 현재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있는 고서들도 이곳에서 약탈해 간 것이다.

입장료: 어른 900원 (단체 700원), 어린이 및 청소년: 600원 (단체 500원)
문의처: 고려궁지 관리사무소 (032) 930-3579

 

 

 

 

 강화 고인돌

강화고인돌은 1980년대 말~1990년대 초에 고려산 주위의 강화읍, 송해면, 하점면, 양사면, 내가면 등 1개읍, 4개면에서 무려 110기에 가까운 고인돌이 발굴 되었다. 
최근에는 40여기가 확인되어 지금까지 강화에서 알려진 고인돌은 대략 150여 기 정도이다. 이 가운데 약  2/3가 북방식 고인돌이고, 약 1/3이 남방식 고인돌로 확인 되었으며, 형식이 분명하지 않은 고인돌의 석 재들이 매몰되거나 형체를 알 수 없는 것도 다수 발굴되었다. 특히 강화에 상당수의 남방식이 북방식과 함께 혼재하여 분포하고 있다는 사실도 새롭게 확인되었다.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갑곶리 1016 

여러 국난을 극복한 강인한 민족의 저력과 슬기로운 문화를 이어받은 강화는 한반도 역사문화의 축소판으로서 민족문화의 창달과 민족항쟁의 위업을 선양하고 호국정신의 함양을 위하여, 1984년부터 5년 단위사업으로 16억  7천만원을 투입하여 1988년 9월 강화역사관을 개관하였으며, 2001년 2월에는 기존 유물을 재배치하여 역사관을 새롭게 단장, 개관하였다. 

역사관은 지하1층, 지상2층으로 총 4개의 전시실을 갖추고 있으며, 옥외에는 갑곶돈대를 비롯하여 해선망어선, 비석군 등을 볼 수 있다.

관람시간: 하절기 9:00 ~ 18:00 동절기 9:00 ~ 17:00
입장료: 개인 1300원 (단체 900원), 청소년 및 군인 700원 (단체 600원)
문의처: 강화역사관 (032) 933-2178

 

 강화군 하점면 부근리 고인돌공원 
‘가자! 원시의 세계로’라는 슬로건을 내건 고인돌 축제는 석기시대 문화와 갯벌을 끼고 있는 강화의 특성 을 고려한 문화축제이다. 
원시인의 생활을 경험하는 ‘체험의 장’, 원시인의 다양한 집단생활과 의식을 접할 수 있는 ‘놀이의 장’, 고 인돌과 관련된 세계유적 사진 등을 만나 볼 수 있는 ‘교육의 장’, 갯벌생물탐험과 강화 화문석 판매, 전시 등을 접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축제가 구성되어 관광객으로 하여금 다양한 원시체험을 접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고인돌 캠프는 어린아이들에게 선사시대 문화 체험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홈페이지: www.ghgoindol.com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매음리 629 
강화군 서부에 위치한 석모도에는 보문사가 있다. 신라 선덕여왕 4년(635)년에 회정대사가 금강산에서 수행하다가 이곳에 와서 절을 창건하였는데, 관세음보살이 상주한다는 산의 이름을 따서 산의 이름을 낙가산이라 하였고, 중생을 구제하는 관세음보살의 원력이 광대무변함을 상징하여 절의 이름을 보문사라고 하였다. 


보문사에 들어 대웅전과 관음전 사이에 있는 계단을 따라 한 10분가량 올라가 보면 낙가산 중턱의 눈썹 
바위에 관음좌상이 새겨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마애관음석불좌상이다. 
이 마애관음석불좌상은 1928년 배선주 주지스님이 보문사가 관음 성지임을 나타내기 위하여 금강산 표
훈사(表訓寺)의 이화응(李華應)스님과 더불어 이곳에 새긴 것으로, 크기는 높이 920cm, 너비 330cm에  달하는 거상(巨像)이다. 크기를 척수로 환산하면 높이 32척에 너비가 11척이 되는데, 이것은 곧 관음보살의 32응신(應身)과 11면(面)을 상징한다고 한다.

홈페이지: www.bomunsa.net
문의처: 보문사 (032) 933-8271~3

 

 강화인삼
고려인삼은 무척 까다로운 성질을 지녔다. 기후나 토양, 환경 등 재배조건이 하나라도 제대로 맞지  않으면, 질 좋은 인삼을 기대할 수 없다. 진시황제가 찾을 만큼 그 효능이 뛰어났다는 고려인삼, 그 혈통을 그대로 이어받은 것이 바로 강화인삼이다. 
강화인삼은 고려 고종(1232) 때부터 이 고장에서 재배를 시작했으며, 지금도 전국에서 6년근 인삼을 생 산 할 수 있는 곳은 강화뿐이라고 한다. 

문의처: 강화인삼센터 (032) 932-1821(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844-1)

 

 강화 화문석 
화문석은 예술성과 실용성을 고루 갖추고 있어 거실이나 경조사 생활용품으로 사용될 뿐 아니라 소장품 
으로도 인기가 있다. 강화 화문석이 명품으로 불리는 이유는 무엇보다 강화만이 지닌 천혜의 식물인 순백색 완초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화문석은 한올 한올 고드레돌을 이용해 부녀자들의 손가락 하나하나로 엮어낸 우리 조상의 멋과 우아함이 가득 서려 있는 아름다운 강화군의 토산물이다.

화문석 문화관  인천광역시 강화군 송해면 양오리 630-1 홈페이지: www.hwamunseok.co.kr
문의처: 화문석 문화관 (032) 932-9922

 

 강화 사자발약쑥
사자발약쑥은 마니산 자락이 주산지로써 쑥잎의 생김새가 꼭 사자발과 같다하여 이름 붙여 졌다. 형태는 여러해살이 풀로 잎이 넓고 짙은 녹색이며 줄기가 곧게 서고, 줄기면에 털이 있으며, 키는 약 60 ~ 90센티미터로 유의 박하향을 발한다. 
약쑥의 효능은 이미 세계 최고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쑥의 신성한 효험은 단군신화에도 기록되어 있다고 하는데, 신화에 따르면 웅녀는 마늘과 강화약쑥을 먹고 사람이 되었다고 한다. 뿐만 아나라 이것은 조선시대 성종왕명으로 편찬된 우리나라 지리서 ‘신증동국여지승람’에도 기록된 유명한 약쑥이다.

 

 

자료-인천관광공사 인천100경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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