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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전라남도

장성 1번국도 약수리 한봉단지 백양사오토캠핑장 템플스테이

by 구석구석 2007.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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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1번국도

 

군도17호선 북하면 약수리 구간 백양사 진입도로로서 약3.4km에 이르는 구간은 도로 양옆 장년의 벚꽃나무와 단풍나무가 늘어서 있다. 백양사는 유구한 역사만큼이나 빼어난 주변 경관을 자랑하는 곳이다. 봄에는 도로양쪽에 터널식으로 벚꽃이 만발하여 아름다운 꽃과 향기에 취하게 만들고, 가을에는 노령의 정기를 담은 백암산의 기암괴석과 천연기념물인 비자나무숲의 천연고찰 백양사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오색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어 더욱 도로의 아름다움을 체험 할 수 있다.

 

백양사 진입로

 

약수리 가인마을 한봉단지 061-392-7790 / 061-392-3151

내장산국립공원의 남쪽 자락에 들어선 백양사는 백제 무왕 때 여환이 창건했다는 고찰이다. 가을 단풍은 물론 겨울 설경도 빼어난 백양사 매표소를 지난 곳에 왼쪽 산마을로 들어가는 작은 길이 하나 뻗어있다. 한봉단지로 소문난 가인 마을이 바로 그곳에 오롯이 숨어있어 고찰 답사에 나선 이들의 발걸음을 기다린다. 백암산과 사자봉, 가인봉을 잇는 산줄기 밑에 들어선 가인마을은 16가구가 옹기종기 모여 산다. 대부분이 토종벌을 치고 그 꿀을 받아 내서 외지인들에게 파는 것을 생업으로 하고 있다.

 

가인마을에서 토봉을 기르기 시작한 역사는 주민들도 잘 알지 못한다. 아마도 백양사 사하촌 구실을 했던 만큼 그 시원이 아주 오래됐을 것으로만 추정할 따름이다. 지금 와서도 가인 마을 토종꿀이 건강을 염려하는 도시인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자연 그대로의 상태에서 채집되고 있어서이다. 사방 십리 안쪽이 국립공원 구역 안이라서 농사를 지을 수 없다 보니 농약 오염의 피해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그 뿐만이 아니다. 마을 뒤켠 산자락에는 단풍나무며 참나무, 서어나무, 고로쇠나무, 밤나무, 벚나무 등이 빽빽하게 자라고 대부분 수령이 30년을 넘어 토봉의 먹이가 풍부하다. 벌들은 꽃에서 꿀을 따기도 하지만 오랜 수령을 자랑하는 나무들의 수액도 빨아먹어 꿀의 질이 다른 지방보다는 우수한 편이라고 주민들은 자랑한다. 토종꿀은 고혈압이나 저혈압 예방에 좋고 추위를 이겨내는데도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다.

 

가인마을 주민들은 꿀을 백화점 같은 곳에 납품하지 않고 아는 사람들로부터 주문을 받아 판매한다. 물량이 그리 많지 않은 탓이다. 벌통을 무작정 늘릴 수도 없다. 그러니 주민들이 1년에 버는 수입 또한 얼마 되지 않는다. 벌을 키워 한 가구당 얻는 연간 수입은 5백50만원 정도. 그외 고로쇠수액을 팔아 벌고 가을 단풍철에 민박손님을 받아 생계를 유지한다.

 

토종꿀의 값은 1되에 8만∼10만원 정도이고 택배료는 주민들이 부담한다. 도시인들이 가면 벌통을 그대로 잘라 꿀을 내리는 과정을 구경할 수도 있어 아이들과 함께 가면 좋을 듯 싶다. 꿀을 다 내린 뒤에 남는 밀납은 예전에는 초를 만드는 원료로 쓰이기도 했지만 지금은 나무 밑에 묻어 거름으로 쓴다.

 

마을에서는 토종꿀과 솔잎 가루를 혼합한 솔잎차를 특산물로 판매하기도 한다. 솔잎차는 말그대로 솔향기가 신선하게 전해져 머리가 맑아지고 피로가 싹 가시는 차이다. 벌처럼 부지런하고, 욕심없이 사는 가인마을 사람들. 그들에게 작은 꿈이 있다면 백양사 답사가 아니라 가인마을 방문만을 목적으로 온 외지인들에게 국립공원 입장료 부담을 주지 않았으면 하는 것이다.

 

백학민박 392-7753 / 백암산민박 392-6315 / 숲속민박 392-7202 / 백양산민박 392-7685 / 가인정민박 392-7827 / 산장민박 392-7740

 

* 계절별테마코스* 지역특색프로그램 - 농산물 일일 순회수집, 고로쇠약수 채취

  1) 봄   - 고로쇠약수 채취, 딸기재배, 사과열매솎기, 보리수확취나물, 두릅채취
  2) 여름 - 고추, 호박, 가지수확, 사과농장체험, 남장계곡물놀이, 보리수확, 모내기
  3) 가을 - 고구마캐기, 벼베기, 사과따기, 은행열매따기
  4) 겨울 - 저온저장고 사과출하
  5) 연중 - 농산물 일일순회 수집, 버섯재배, 버섯사업소 견학

 

 

장성8경의 으뜸인 고불총림 백양사가 있는 백암산

 

백암산은 내장산국립공원에 포함된 산이지만 내장산과는 별개의 산으로 보는 것이 맞다. 산림청에서 선정한 한국의 100명산에서도 별개의 두 산으로 선정이 되어 있다. 내장산은 전북의 산이고, 백암산은 전남의 산이다. 이런 이유로 전남 장성사람들이 ‘내장산국립공원’이라는 명칭에 대하여 불만을 토해 내고 있는데는 충분한 근거가 있다고 하겠다.

 

백암산 산행의 나들목인 백양사 입구에는 아담한 규모의 집단시설지구가 형성되어 10여 곳 먹거리집이 영업을 하고 있다. 입구 첫째 집이 ‘전주전통식당(061-392-7418)’이다.

 

이 집은 광주(光州)나 호남권만이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크게 알려져 있는 업소로 창업주인 시어머니로부터 며느리 정경숙(鄭京淑·52)씨로 전통을 잇고 있다. 창업주의 고향이 전주라 옥호에 ‘전주’를 붙였다고 한다. 매년 80kg들이 콩 8가마니로 메주를 쑤고 있다니 전주전통식당을 찾는 손님의 수는 가늠이 되겠다. 이 집을 찾는 손님들은 식당 바로 건너편 넓은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주차장이 버스터미널이라 대중교통편으로 백양사를 탐승하고 백암산에 오른 산꾼들은 주로 이 집에서 하산주를 마신다고 한다.

 

 이 집의 음식들은 ‘보증수표’라는 별명이 붙어 있다는데 이 맛을 못 잊어 광주에서 수시로 찾아오는 단골손님이 부지기수라고 한다. 광주 광천버스터미널~백양사 간 버스편(요금 4,200원)이 있다. 호남선 백양사역 전 버스터미널에서는 1시간 간격으로 백양사까지 갈 수 있는 버스편(요금 1,100원)도 있기에 자가용을 갖고 가는 것보다는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실리적이겠다. 산채비빔밥 7,000원. 산채더덕정식 1만2,000원. 파전·도토리묵·빈대떡 각 8,000원. 더덕구이 2만 원. 동동주 5,000원.

 

단풍두부 단풍으로 만나는 두부전문점

백암산과 내장산은 전남과 전북의 도계를 사이에 둔 이웃사촌이고 백양사와 내장사는 두 산을 대표하는 큰 사찰이다. 흔히 사람들은 이 두 산, 두 절을 비교할 때 봄에는 백양사가 좋고 가을에는 내장사가 좋다고들 한다. ‘춘백양 추내장(春白羊 秋內藏)’이라는 것이다. 그렇지만 백암산 쪽 장성사람들은 이의를 제기하기도 한다. 장성에서 백양단풍축제를 해마다 개최하고 있듯이 백암산 단풍은 내장산 단풍에 못지않다는 주장이다. 다만 올해는 단풍축제를 개최할 수 없게 되었다며 군민 모두가 아쉬워하고 있다.

 

백제 무왕(632년) 때 창건했다는 고불총림 백양사(古佛叢林 白羊寺)는 조계종 제18교구의 본사다. 거대한 학바위를 배경으로 한 빼어난 경치로 일년사계 탐승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승지다. 수백 년 된 갈참나무 거목과 단풍나무가 도열하듯 늘어선 숲길을 지나고 식당가가 끝나는 지점인 백양사 입구, 좌측으로 백양2교 건너편에는 아주 멋진 2층 건물 하나가 눈에 들어 온다. 2층 위쪽에 설치된 작고 큰 단풍잎 두 개와 ‘白羊寺 단풍두부’라는 큰 표지가 눈길을 끈다. 단풍두부라? 호기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눈이 펑펑 내린 어느 겨울, 순천에 살던 한 소년은 형님을 따라 백양사 가는 눈길을 처음 걸어 보았다고 한다. 그날의 백암산 겨울 눈 풍경은 뇌리에 깊이 각인이 되었고 감동은 가슴에서 떠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소년은 성인(정왕균·43)이 되고 결국은 이곳을 영원한 삶의 터전으로 잡았다고 한다. 그러고는 생활의 방편으로 건물을 짓고는 ‘단풍두부’라는 이름의 식당을 열게 되었다는 설명이다.

 

'단풍두부’라는 새로운 음식을 개발한 명실상부한 단풍두부 원조 정왕균씨는 큰 가마솥에다 지하 200m 암반에서 물(水)을 뽑아 올려 담는다. 여기에 서해 신안군의 증도에서 갖고 온 청정간수(水)와 단풍수(水)액이 들어간다. 그래서 자신이 전통의 방식으로 직접 만들어낸 두부를 ‘삼수별미(三水別味) 단풍두부’로 명명했다고 한다. 단풍보쌈·단풍전골 각 2만5,000~3만5,000원, 단풍제육볶음 2만 원, 우리콩두부전 1만 원, 단풍두부정식 1만2,000원, 단풍두부·산채비빔밥·순두부청국장 각 7,000원.

 

식당 2층은 취사가 가능하고 노래방 기기까지 갖춘 게스트 홀로 꾸며 놓았다. 30~40명의 산악단체가 총회나 송년단합대회를 하기에는 안성맞춤이겠다. 북쪽으로 난 통유리창 밖으로는 거대한 학바위가 한눈에 잡히고 동쪽 창밖으로 펼쳐진 능선 위로 떠오르는 달은 손에 잡히기라도 할 듯 바로 눈앞이다. 거실 창 밖 테라스에 앉아 술이라도 한잔 걸친다면 바로 신선이 될 것만 같은 분위기다. 문의 061-392-1515.

 

백양사 오토캠핑장

외국에는 흔하디흔한 오토캠핑장이 우리나라에는 많지 않다. 오토캠핑 인프라가 아직은 부족한 상태. 그래서 백양사 오토캠핑장은 더욱 돋보인다. 백암산의 멋진 풍광에 휩싸여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원형을 이룬 캠핑장에는 파릇한 잔디가 깔려 있다.

 

날씨가 따뜻하면 너른 잔디밭에 텐트를 치고 삼림욕을 할 수 있고, 쌀쌀하면 나무 아래에 텐트를 치고 오붓한 공간에서 오순도순 이야기를 나누기에 좋다. 옆에는 실개천이 흐르는데 어른 손가락만 한 물고기가 유유히 헤엄치는 광경을 쉽게 볼 수 있다.

 

캠핑장에서 5분 거리에는 백양사가 있다. 고려 말 성리학의 대가인 목은 이색도 감탄했던 쌍계루의 물길이 유유히 흘러 연못을 이룬다. 

/ 자료 - 프라이데이 변선욱

 

백암산의 봄과 가을은 노산 이은상 시인의 싯구에 ‘백암산 황매화야 보는 이 없어/ 저 혼자 피고 진들 어떠하리만/ 학바위 기묘한 경 보지 않고서/ 조화의 솜씰랑은 아는 체 마라’라는 내용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호남의 어느 산보다 으뜸으로 진녹색의 물감을 풀어놓았다 어느새 오색으로 갈아입은 듯한 백암산의 변신에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게 한다.  백양사도 여느 절처럼 산속에 다소곳이 자리하고 있으나 동시에 커다란 계곡과 연못을 끼고 있다. 또한 봄에는 벚꽃, 여름에는 초록이 흐르는 신록, 가을에는 백암산의 오색단풍, 겨울에는 산사의 겨울풍경이 사계절 사람들의 발길을 향하게 하는 절이기도 하다. 

 

노령산맥 백암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백양사는 서기 631년(무왕 32)에 세워진 고찰이며 대한 불교 조계종 제18교구 본사이다. 그가 독경을 할 때면 뒷산인 백암산에서 하얀 양떼들까지 내려와 그의 설법을 들었다는 환양선사의 전설이 깃든 대찰로 창건자는 여환이다.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의 피해를 보았고, 동학 농민혁명 때는 이 사찰의 승려들도 농민군에 참여하여 순절하기도 한 역사가 있다고 한다. 여환선사가 백암사로 개창하였고 고려 덕종 3년(1034년) 중연선사가 중창 불사 후 정토사로 개칭하였다고 한다. 백양사에는 현재 국가지정문화재인 소요대사부도 뿐만 아니라 대웅전과 극락보전, 사천왕문, 청류암 관음전 등 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백양사의 단풍은 다른 지역의 단풍과 달리 잎이 애기 손처럼 작고 곱다고 하여 ‘애기단풍’이라고 불린다.

11월초 단풍이 절정일때 백양단풍축제가 열리는데 경치가 제일 좋은 쌍계루에서 시작하는 오솔길 달빛걷기행사를 한다. 상설행사로는 장성의 명물인 애기단풍 페이스페인팅을 비롯해 장성 곶감각기, 단풍엽서전, 백암산사진전시 및 국립공원홍보관, 농민들이 준비한 각양각색의 호박과 요리를 선보이는 행운의 호박축제 등이 펼쳐진다. 또 단풍 숲 거리공연, 시화전, 백암산 그리기, 풀잎공예 등도 빼놓을 수 없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백양사 쌍계루

쌍계루는 운문암 골짜기와 천진암 골짜기에서 흘러온 물이 합류하는 곳에 있는 누각이다. 쌍계루 뒤로 우뚝 솟은 백학봉이 마치 쌍계루를 위해 존재하는 오브제 같다. 그만큼 절묘한 곳에 자리 잡았다는 이야기다.  

 

산내 암자로는 쌍계루와 부도군 사이의 길을 따라 500미터 정도 올라간 곳에 자리한 비구니의 도향 천진암, 또한 백양사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약사암이 있고 그 옆 영천굴이 있다. 그 외에도 선방스님들이 자주 찾는다는 청류암과 산의 정상 가까이에 있는 운문선원이 있다. 

  

청량원은 1980년 백양사주지이자 조계종교육원장을 역임한 암도스님이 수행한 곳이다
약사암

약사암으로 오르는 길은 역시 가파른 나무와 철계단 길이어서 무척 힘이 들었다. 백학봉으로 오르는 길은 가파르면서도 아기자기한 길이었다. 바위가 돌출한 안부위에 올라서면 산 아래 풍경들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깊은 골짜기 가운데 자리 잡은 백양사의 풍경이 아스라하고, 저 멀리 작은 들이 추수가 끝나 텅 빈 풍경도 모두모두 아름답고 정다운 모습이다.

 

약사암에서 조금 더 올라가자 산 속에서 갑자기 낭랑한 독경소리가 들린다. 머리를 들어 위쪽을 바라보니 엄청나게 커다란 바위가 입을 크게 벌리고 있는 것 같은 동굴이 나타난다.

 

동굴로 오르기 전 밑에 있는 약수터에서 한 모금의 약수로 목을 축이고 동굴 앞으로 올라가니 동굴은 크기만 할 뿐 깊지는 않은 모습이다. 동굴 안에는 병풍처럼 세워져 있는 시설물 앞에 커다란 부처상 하나가 세워져 있고, 그 앞에는 불전함이 놓여 있는데 이곳이 바로 영천굴이었다.

 

영천굴을 지나 잠깐 올라가자 백학봉 위였다. 백학봉 위에서 바라보는 전망은 그야말로 일품이었다. 골짜기 건너 맞은편에 우뚝 솟아 있는 봉우리는 사자봉이었다. 오른편으로는 백암산의 정상인 상왕봉이 바라보인다.

 

 특히, 학이 날개를 펴고 있는 듯한 백학봉은 계절에 따라 그 색깔이 변하며, 육당 최남선은 백학봉은 "흰맛, 날카로운 맛, 맑은 맛, 신령스런 맛이 있다"고 극찬하였다. 산행코스도 다양해 개인의 체력 정도와 소요시간 등에 따라 선택의 폭도 넓다. 산행 이외에도 고불총림 백양사 입구에서 내장사로 가는 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온 산이 붉게 타는 듯한 오색단풍이 장관을 이루고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도 아주 적합하다.  

/ 자료 - 오마이뉴스 안병기 김대호 이승철 / 장성군문화관광과

 

백양사 템플스테이 061-392-7502  www.baekyangsa.org

 

“참사람 수련회”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는 열반하신 서옹 큰스님께서 "자각한 사람" 즉 참나를 되찾자는 "참사람 운동"을 주창하면서 모든 사람들이 선을 통한 인간성 회복으로 자와 사회와 인류의 평화를 구현하는데 의의가 있다.

 

백양사 템플스테이는 년 6차 고정적인 수련회와 매월1회 정기적인 수련회를 실시예정이며, 1박2일 사찰체험은 주말 및 상시적으로 진행되고, 단체 참가시 중복되지 않는 일정에 한해 언제든지 가능하다.


프로그램의 특징은 수련기간 내 묵언과 법문, 참선, 발우공양 등의 불교적인 내용과 우리 문화 및 환경에 대한 폭을 넒혀 주기 위해 우리문화 해설과 암자기행 숲해설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탁본과 다도 및 우리문화재 그림그리기 등이 진행되고 있다.

 

약수리 333  백양관광호텔 061-392-2114 www.baegyanghotel.co.kr

 

수려한 등산코스, 유서깊은 천년고찰, 봄벗꽃, 여름의 짙은녹음과 계곡, 가을단풍 그리고 겨울설경등 아름다운 자연 속 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휴식공간으로서 가족들이 함께 와서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약수리 237  백운각 061-392-7531~3

 

백양사 IC에서 나와 백양사쪽으로 가다 보면 장성호반을 따라 가는 길은 매우 아름답다. 바로 북하면 소재지가 나오는데 백양사쪽으로 계속 올라가면 절의 입구가 보이고 좌측에 백운각 모텔이 보이며 모텔 지하 1층에 있는 토속음식점으로 주메뉴는 산채정식과 산채비빔밥, 버섯덮밥이 식사류로 나오고 더덕구이, 더덕무침 등이 별미요리로 마련되어 있다.

 

산채정식과 정식에 쓰이는 나물들은 백양사 자체 내 자연부락에서 채취한 토종 나물을 사용하여 신선하고 맛이 좋아 나물을 좋아하는 고객들이 일부러 찾아오기도 하는 곳으로 모텔 내에 있어 각종 편의시설을 같이 사용할 수 있어 단체관광객이 주로 많이 찾기도 하고 가족이 함께 조용한 식사가 가능한 곳이다.

 

정식은 만원이며 더덕구이는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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