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CH-47F1 육군기동헬기 치누크 CH-47F 육군이 운용중인 노후화된 시누크 헬기 CH-47D가 CH-47F로 대체된다. 정부는 28일 제151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를 서면심의로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대형기동헬기-II 기종결정안’을 심의·의결했다. 대형기동헬기-II 사업은 현재 육군이 운용중인 CH-47D 헬기를 대체할 대형기동헬기를 국외구매(FMS)로 확보하는 사업이다. 이날 방추위에서는 시험평가와 협상결과에 따라 시누크 헬기 CH-47F 기종으로 최종결정했다. 오는 2028년까지 총사업비 약 1조49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방위사업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된 대형기동헬기를 적기 대체함으로써 안전한 임무수행을 보장하고 대규모 수송능력 및 국가 재해·재난시 대응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CH-47F는 테일로.. 2023. 4. 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