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관매해변1 진도 관매도 진도는 230여 개 섬으로 이뤄졌다. 그 중 관매도는 자연 풍치를 가장 잘 간직한, 진도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섬으로 꼽힌다. 남도 끝, 팽목항에서 배를 타고 관매도로 간다. 쾌청한 하늘과 푸르디푸른 바다를 친구 삼아 1시간 20여 분을 달렸을까. 눈앞에 안개에 휩싸인 섬 하나가 오련히 나타난다. 관매도는 옛날 새가 입에 먹이를 물고 잠깐 쉬어간다는 뜻으로 ‘볼매’라고 불리다가 1914년 볼을 한자식 관(觀)으로 고치면서 관매도가 됐다고 전한다. 또 다른 설도 있는데, 아주 먼 옛날 한 선비가 제주도로 귀양 가던 중 이 섬에 들어와 약 2㎞에 달하는 해변에 매화가 무성하게 핀 것을 보고 관매도라 했다는 이야기도 있다.배에서 내리면 관매도를 알리는 표지판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걷고 싶은 매화의 섬, 관매.. 2023. 3. 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