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고흥10경1 고흥10경 해안도로 고흥10景 - 눈으로 다가와서 마음가득 머무는 곳 눈 앞에 펼쳐진 풍경이 이렇듯 마음에 와닿는 곳이 있을까. 손을 대면 파란 하늘이 뚝뚝 떨어질 듯하고 돌아서면 아쉬위 다시 돌아보게 만드는 고흥의 경치는 고향의 냄새가 물신 베어있다. 1경 구름도 쉬어가는 팔영산 팔봉 세수대야에 비친 여덟봉우리를 찾아 먼길을 달려온 위왕! 팔영산의 여덟 봉우리 - 유영봉, 성주봉, 생황봉, 사자봉, 오로봉, 두류봉, 칠성봉, 적취봉. 옛날 중국의 위왕이 세수를 하다가 대야에 비친 여덟 봉우리에 감탄하여 신하들에게 찾게 하였으나 중국에서는 찾을 수 없어 우리나라까지 오게 되었는데, 왕이 몸소 이 산을 찾아와 제를 올리고 팔영산이라 이름지었다는 전설이 서려있는 곳이다. 2경 아픔을 딛고 다시 도약하는 섬 소록도 사슴처럼 맑은.. 2022. 11. 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