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강화여행4

강화 석모도 칠면초 민머루해변 ‘섬속의 섬’ 강화 석모도 칠면초 군락지 붉은 카펫 깔아 놓은 듯 환상 어머니 품 닮은 민머루해변 갯벌 맨발로 걸으며 ‘힐링’ 석모도수목원엔 ‘영원한 행복’ 꽃말 지닌 하늘바라기 활짝 끝없이 펼쳐진 광활한 갯벌에 붉은 카펫을 깔아 놓았나 보다. 썰물로 푸른 바다가 저 멀리 밀려 나가면서 드러난 속살은 온통 빨갛다. 그 위에 높은 하늘이 더해지니 세상은 블루와 레드, 두 가지 색밖에 없는 듯하다. 바다의 단풍, 칠면초 군락지. 석모대교를 지나자 그곳은 이미 가을이다. ◆바다의 단풍 만나러 석모도 갑니다 봄과 가을은 성급한 벚나무 타고 온다. 4월이 오면 연분홍 꽃 팝콘처럼 터뜨리며 화사한 봄의 시작을 알리더니 찬 바람 불자마자 뒤처질세라 가장 먼저 이파리마다 노란 옷으로 갈아입는다. 추석이 지나도 아직 한.. 2023. 10. 11.
강화 선두리 소리체험박물관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474번길 11 / 소리체험박물관 032-937-7154 강화군 길상면 선두리에 소리를 보고 듣는 박물관이 있다. 소리는 어떻게 해서 만들어지고 전달될까? 소리를 만들어내는 것은 무슨 원리일까? 소리를 만들어내는 기계나 악기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웃음이 빵 터지는 소리체험박물관에 다녀왔다. 지붕없는 박물관 강화도에서 만난 역사 봄꽃이 지는 산야는 온통 연두로 물든다. 산을 돌아 들을 가로지르는 강도 이때만큼은 연두로 출렁인다. 강(江), 우리나라에는 한강 다음에 조강이 있는데 사람들은 이것을 모르고 금강, 낙동강, 영산강으로 넘어간다. 조강? 어디 있지? 서울을 가로지른 한강이 김포와 파주 사이를 뚫고 임진강을 만나 서쪽으로 방향을 튼다. 남과 북의 길고 험한 육지를 돌고 돌아 만.. 2023. 5. 20.
강화 고려산낙조 진달래축제 강화군 내가면 고천리 산 131-1 / 고려산 032-930-3468 일출에 동해 정동진이 있다면 일몰에는 강화 낙조봉이 있다. 적석사의 낙조봉은 서울 경북궁을 기준으로 직선을 그어 정 동쪽이 강원도에 위치한 모래시계의 주인공 정동진이며 정 서쪽이 적석사 낙조봉으로 정서진 이라고도 불리며 우리나라 3대 낙조 조망지로 유명하다. 낙조봉은 혈구산과 고비고개를 사이에 두고 남북으로 마주보고 있는 고려산의 한 봉우리이다. 낙조봉에서 바라보는 일몰은 강화 8경 중에서도 제1경으로 꼽힌다. 낙조봉과 고려산으로 이어지는 본격적인 등산기점인 적석사는 고구려 장수왕 14년(416년)에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 오련지 설화에 따르면 적석사의 옛이름은 적련사이다. 고려 시대에는 선원사에서 팔만대장경을 제작하여 적석사에서 봉안.. 2023. 4. 14.
강화 1박2일 촬영지 KBS 1박2일이 선택한 강화도는? 촬영지따라 떠나는 강화도 여행 2탄!👋🏻 feat. 석모도미네랄온천, 금풍양조장, 소창체험관 우리나라 방방곡곡을 누비는 예능이죠! KBS 1박2일의 발자취를 따라 떠나는 강화도😇 추워지는 날씨에 맞춰 뜨끈한 온천도 가고~ 강화도의 역사가 묻어있 명소도 방문해 볼까요?(੭ ᐕ)੭*⁾⁾ 2022. 11. 22.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