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가산성당1 왜관 한티가는 길 1코스 가실성당 칠곡 한티가는 길순례자가 되어 길을 따라 걷는다. 길이 끝나는 곳엔 언제나 또 길이 있다. 그 곳에서 길이 되는 사람들을 만난다. 길은 누가 뭐라고 하지 않아도 스스로 길이 된다. 저절로 사랑이 되어 순례자들을 맞는다.작은 터 위에 서 있는 가실성당 본당 풍경이 동화 같다. 로마네스크 양식이 제법 드러난다. 고전의 색채미가 더해져 고아하다. 붉은 벽돌이 맑은 하늘과 어울린다.작은 성당이 아늑하고 고즈넉하다. 잘 가꿔진 정원이 편안함을 더한다. 하늘에서 내린 빛이 생명을 가꾼다. 소박한 고혹미에 한 번 더 반한다. 자연과 위대한 영적 유대를 갖는다. 성당을 둘러싼 벚꽃향이 코끝을 스친다. 잠시 멈춰서 꽃 향을 즐긴다.정원의 성모마리아상을 둘러보고 여정을 시작한다. 성당 뒤편 후문 쪽으로 길을 잡는다. 길은.. 2022. 2. 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