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사단 불사조포병여단

72사단 올림픽부대

■ 불사조포병여단 

 

동원전력사령부 72사단 직할부대로 사단예하부대의 화력을 지원하며 국방개혁에 따라 여단으로 개편되었고 예하에 516포병대대 / 517포병대대 / 518포병대대 / 623포병대대가 있다. 

 

금곡방위와 더불어 쌍벽을 이룬 송추의 전투방위는 현역병들보다 더 고생했죠.

 

 

2021.4 연천에서 불사조포병대워너들의 전술집중훈련/ 국방일보 이경원기자

△ 연천군 일대에서 4박5일 전술집중훈련과 연계한 105·155㎜ 곡사포 포탄사격 훈련을 했다. 사격 훈련은 적 도발에 따른 전방 관측 요청 사격, 적 종심 침투부대 요청 사격, 집중 사격 순으로 진행됐는데 동원전력사령부에서 정립한 새로운 4박5일 훈련모델을 올해부터 전술집중훈련에 적용해 실전성을 높이고 있다.

 

1일 차에는 영외 거주자 소집 및 전투준비태세, 팀 단위 주특기 훈련을 소화했다. 2일 차에는 부대 이동과 주·야간 비사격 훈련을, 3일 차에는 포탄 사격과 야간 포병 전개 절차를 숙달했다. 4일 차에 부대 복귀 및 재출동 준비 훈련을 마친 부대는 5일 차에 치밀한 사후 검토로 훈련 성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직전리에서 동원훈련의 꽃인 쌍용훈련을 받고 있는 동원포병들

동원훈련은 부대 증편을 비롯한 집결지 편성, 거점 점령 등 전시 임무수행 절차에 따라 훈련이 밤낮없이 전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