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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안보/육군

12사단 / 보병여단 신병교육대 수색중대

by 구석구석 2020.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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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보병여단 (쌍호) / 구.37연대 / 1대대-인천상륙,신병교육대 2대대-백마촌 3대대-수도탈환 17포병대

51보병여단 (향로봉) / 1대대-향로봉 2대대-단결,GOP 3대대-대곡리 포병대

52보병여단 (쌍용) / 1대대-서화 2대대-을지,GOP 3대대-평촌 포병대

포병여단

  • 제63포병대대 : 제2보병사단 해체 후 12사단으로 예속, K-55A1 운용
  • 제66포병대대 : K-55A1 운용
  • 제89포병대대 : K-9 운용
  • 제379포병대대 : 3군단 포병여단 379포병대대가 12사단으로 예속되었고  K-55A1, K-9 운용

 방공대대 / 전차대대

 

 

17보병여단 / 쌍호

수도탈환대대의 소대쌍방교전훈련

향로봉

향로봉에는 육군 최고의 고도에서 근무하는 향로봉중대가 주둔한다.

 

51보병여단

4천계단으로 유명한 곳으로 언론에서 취재를 나온다.

비무장지대(DMZ)에 침투한 무장간첩을 소탕하고 전사한 고 최병연(1948. 2.10∼1971. 8. 16)상병

1971년 8월 16일 보병 제12사단 51여단 수색중대 소총수로서 대원 9명과 함께 비무장지대에서 지정된 수색로를 따라 수색정찰 임무를 수행하던 중 수상한 발자국을 발견하자 무장간첩의 침투로 판단하고 즉각적인 작전을 전개했다.

최 상병(당시 일병)은 대원들과 함께 재빨리 대형을 갖춰 적의 예상 도주로를 차단, 수색을 벌여 바위 뒤에 은신 중이던 괴한 2명을 발견하고 일제히 소총과 수류탄으로 공격했다. 그러나 이들이 갈대숲으로 도망치자 뒤편에 있던 최 일병이 위험을 무릅쓰고 과감하게 앞으로 돌진, 정확한 사격으로 갈대숲에 숨어있는 적 두 명을 그 자리에서 사살했다. 그리고 다시 총구를 돌려 사격자세를 취하려는 순간 근처에 은신 중이던 또다른 적의 기습사격을 받고 전사했다.

최 일병의 이같은 용맹과 살신성인에 힘입은 아군 수색조는 예상 도주로를 철저히 차단, 나머지 무장간첩 3명을 일망타진하는 데 성공했다. 정부는 최 일병의 전공을 기려 충무무공훈장 함께 1계급 특진을 추서했다. 출처: 새전북신문(http://www.sjbnews.com) 김동욱기자 2008.3.

육군 부대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향로봉중대(해발 1,293m)

 

52보병여단 / 쌍용

52여단 쌍용수색중대

수색중대 / 1소대 흑풍 / 2소대 버팔로 / 3소대 번개

양구의 을지전망대를 담당하며 노무현대통령이 근무한 건봉산 OP의 벙커는 16대 대선에서 승리한 것을 기념하여 노무현벙커로 불린다.

겨울철에 VIP들이 을지전망대를 방문하면 눈치우는게 일이다.

12사단 쌍용여단 최경근대대 정찰소대 장병들이 실제 작전지역과 유사한 지형에 조성된 훈련장에서 실전 같은 전술훈련을 하고 있다. 정찰소대는 2016년도에 창설되었다. 적 특수작전부대가 미리 침투해 있을지 모르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경계를 늦추지 않고 신중하게, 하지만 빠른 시간 내에 임무 지역에 도착해 적의 움직임을 지휘관(대대장)에게 보고해야 하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이동하는 것이 관건이었다.
적의 공격상황을 가정해 대대 주둔지에서 차량으로 작전지역 인근까지 이동한 후 낙엽이 두껍게 쌓인 산속을 오른 지 한 시간여 만에 임무지원지역에 도착한 이들은 사주경계를 유지한 채 군장 중 일부를 땅에 묻고 낙엽으로 덮어 흔적을 지웠다. 그러고는 3명씩 조를 이뤄 적의 이동이 잘 보일 만 한 곳에 미리 준비해 둔 정찰기지를 점령했다. 사진=조용학 기자 201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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