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리199-1 용막국수 031-774-8600
양평에서 홍천 가는 길 →용문지나 10분정도 가다가 과적검문소→과적검문소 지나 두 번째 신호등에서 좌회전→용두리 못가서 왼쪽에 용막국수 위치.
용막국수는 넓은 주차장과 간판, 그리고 한쪽에 마련된 화장실이 마치 간이 휴게소를 연상케 하는 곳이다. 100석 규모의 실내에는 입식 테이블과 좌식 테이블이 나란히 구분되어 있으며, 메밀껍질로 제작한 베개를 한쪽에 쌓아놓아 손님들이 구입할 수 있게 마련했다.
용막국수의 특징은 가칠한 면발과 고소한 양념장, 그리고 시원하게 곁들일 수 있는 동치미 국물이 절묘한 삼박자를 이뤘다는 점이다. 직접 뽑은 면발은 입안에 착착 감기며 자박자박하게 부어낸 동치미 국물이 입안을 개운하게 한다. 왠만큼 막국수 잘 한다는 곳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그런 맛이며, 여기에 녹두전과 편육 한 점 곁들이면 배부른 식사 한끼가 완성된다. 먼 운전길 홍천을 지나는 중이라면 용막국수 한 그릇 맛보고 가길 권한다.
비룡2리 736 소풍가는날 031-775-0077 http://www.sopungday.co.kr
팔당대교 → 6번국도 → 양평 → 용문을 지나게 되는데 용문터널에서 약 12km 더 직진하면 밤골 이정표가 나타난다. 밤골로 들어오면 "소풍가는날" 이정표가 나온다.
소풍가는날 숙박료 8평 70,000원, 10평 90,000원, 18평 160,000원, 20평 200,000원
자연에 푹 안겨서 앞이 훤히 내다보이면서 아늑한 것이 또 가고 싶어지는 곳이다. 동화 속 같은 곳에 예쁜 목조주택과 깨끗한 주변 환경, 아름다운 시골마을과 밤 골 휴식지가 어우러지고, 여름과 겨울에는 대명 비발디파크와 오션월드가 차로 15분 거리에 있고 용문산 관광지 또한 15분 거리에 있어 4계절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곳이다.
1,000여평 대지엔 넓은 주차장과 배구, 족구, 배드민턴 등이 가능하고 제철이 되면 텃밭에 고추, 상추 등이 열려 싱싱한 야채들을 바로 따서 그 향긋함을 맛보실 수 있고, 가을철 가족손님들에게는 고구마케기, 땅콩케기 등 체험의 기회도 마련한다. 소풍가는 날 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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