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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경기도

양주 360번지방도-필룩스조명박물관 딱다구리수련원 백인걸묘

by 구석구석 2008.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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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번지방도로는 파주-양주(광적리)-포천을 횡으로 연결하는 도로로 3번국도 양주에서 좌측으로 98번국지도를 따라 비암방향으로가면 광적에서 360번지방도와 만난다.

 

 


석우리 624-8  필룩스조명박물관 031-820-8001 / http://www.lighting-museum.com

조명역사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조명박물관이 양주에 있다. 빛의 역사와 빛의 발명 그리고 빛 공해와 빛 아트, 미래 빛체험 등 이색박물관이다.

 등잔, 등잔대, 밀초, 촛대, 등, 오일램프, 남포등, 마차등의 옛 조명구와 에디슨의 초창기 백열전구, 그 외 근현대 조명, 실험적인 빛 아트(Lighting Art)작품을 만날 수 있으며 미래조명인 감성조명을 체험할 수 있는데 원하는 감성에 따라 조명을 조절하여 상황에 맞는 조명을 이용할 수 있다.

 

  

우고리 495-3  딱따구리수련원 031-837-4461~2 / http://www.ttguri.com/

국내 최초의 통나무 수련원 딱따구리 청소년 수련원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본원은 자연과 함께하는 국내 최초의 통나무 수련원으로 청소년의 심신단련과 체계화된 프로그램 구성은 물론 편리한 시설과 도심속에서는 전혀 느껴볼 수 없는 수많은 즐거움을 겸비한 국내 유일의 유럽풍의 통나무 수련장 입니다.각종TV프로와 전직 대통령이 야당 총재시절 연수하신 곳이기도 한 저희 딱따구리 수련원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수련시설의 종류 :  수련의 집
○ 수용정원 : 833명 (숙박정원 : 641명)
○ 규모 : 부지 7만여평, 연건평 5,000평
○ 수용인원 : 833명
○ 시설 : 숙박실 45실, 강의실 2실, 분임토의실 8실, 강당 2동, 식당 1동 등
○ 이용대상
 - 각급 학교(초·중·고)의 학년수련회, 간부수련회, 신입생수련회, 준거집단의 수련활동 등
 - 청소년단체의 수련활동
 - 사회교육기관 사회단체, 종교단체의 청소년캠프
 - 대학생 O/T, M/T, 학술답사 등
 - 기업체 사원연수 및 단합대회
 - 사회단체 및 종교단체의 수련회
 - 정부 및 산하기관의 연수 

 

○ 상세 시설 안내 : 대소강의실,진행본부실<모니터링>- 전용전화설치, 운동장, 족구장, 배구장, 캠프화이어장, 노래방 기계대여, 야외 잔듸 집회장(1000평), 야외 스탠드(600석), 옥내.외화장실8동, 샤워장, 세면장, 음수대, 산악훈련(431고지), 서바이벌 교육장, 주차시설 800대 

 

구분
초등학교 단체
중학교 단체
고등학교 단체
1박2일
2박3일
1박2일
2박3일
1박2일
2박3일
요금
28,000원
49,000원
29,000원
50,000원
30,000원
51,000원

 

 

 효촌리산26 백인걸묘 031-820-2125

효촌초등학교 후문에서 334번 도로로 좌회전해서 (남면방향) 1.2km 정도 가면 왼쪽에 입구가 보인다. (입구에서 2km)  

조선중기의 유학자이자 청백리의 한 사람이던 휴암 백인걸(1497~1579) 선생의 묘소는 도기념물58호로 조선중기의 유학자로 자 사위, 호 휴암, 시호는 문경이다.

조광조의 문인이며, 1537년(중종 32) 문과에 급제하여 성균관에 오래 있다가 검열·예조좌랑·남평현감·호조정랑 등 여러 관직을 역임하였다. 1545년(명종 1) 을사사화때 소윤에 의해 파직되고, 1547년 양재역 벽서사건에 연루되어 안변에 유배되었다. 1551년에 풀려나와 고향에서 은거하다가 1567년(명종 22) 교리로 다시 관직에 나왔다.

 

선조 때 직제학·이조참판·대사간·대사헌 등을 지내면서 동서분당의 폐단을 지저하고 군비확장을 강조하였다. 청백리로 기록되었으며 학문도 뛰어났다. 남평의 붕산서원, 파주의 파산서원에 배향되었다. 묘를 정면으로 하여 왼쪽 편으로는 묘비가 서 있으며, 묘 앞에는 단을 쌓았는데 좌우로 동자상·망주석·문인석이 각 1쌍씩 놓여 있다. 묘소 아래에는 송시열이 글을 짓고, 송준길이 글씨를 쓴 신도비가 있다.

 

덕도리산97-1 빗접바위 031-820-2125

덕도리 보막동(보메기) 어귀 나지막한 야산의 지맥이 정지된 곳에 큰 화강암 바위가 있는데, 이 바위는 두쪽으로 쪼개져서 마치 빗접을 세운것과 같다고 하여 빗접바위라고 불려져 온다. 또 밤톨이 붙었다가 떨어진 것 같다고 하여 율암, 곧 밤바위라고도 불려진다.  

신기롭게 갈라진 이 큰 자연석은 마치 대패질한 널판을 높이 세운 듯 파여 이 고장의 명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밑쪽으로 쪼개져 내린 바위는 가로 6.2m, 세로 1.25~1.9m로 거의 장방형에 가까운데, 앞면에는 종서로 수원백씨각처선농기라 음각하고, 뒷면에는 정당문학수원백백공휘천무묘를 비롯하여 각처에 있는 선산의 위치를 일일이 새겨 놓았다. 그 중간에 기품 높은 낙락장송이 오랜 역사를 말해 주는 듯 운치를 돋우고 있어, 소나무는 푸르고 돌은 희어 청송백석의 절승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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