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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레저 관광27

자전거의 계절 라이딩 추천코스 한국수자원공사 추천 / 자전거타기 좋은 코스청계천 자전거길서울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청계천길시시각각 변화하는 도시의 풍경을 눈에 담을 수 있어 매력적이다.남한강 자전거길한강과 낙동강을 잇는 대표적인 국토종주 자전거길두물머리 등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세미원 등 문화공간이 어우러져 있다.의암호 자전거길의암호와 공지천을 잇는 자전거길은호수와 산이 어우러진 링링명소영산강 자전거길영산8경을 구경하는 자연속의 라이딩길디아크 자전거길낙동강과 금호강이 만나는 곳에 위치한 디아크자전거길독특한 건축물과 강정고령보 사문진나루터 등 수변공간 2025. 6. 20.
가로수길은 빠져드는 동네 가로수길건물보고 감탄하고, 얼굴 바꾸고, 버거 먹고 나왔다!가로수길? 그건 시작일 뿐이야!그 옆길, 뒷골목, 모퉁이마다 공간이 계속 걸려~갤러리, 건축, 뷰티숍, 카페... 진짜 총촘하게 퍼져 있어나는 그걸 그냥 거대한 예분 그물이라고 부르고 싶어!걸음마다 예술, 신사의 건축물들'이스케이프'는 진짜 건물자체가 작품이야계단 사이로 햇살 들어오고공원이랑 건물이 대화하는 느낌이스케이프 - 하림그룹본사 - 빌라드뮤리 - 칙픽스 신사그냥 한 바퀴 걷다 보면예쁜 공간에 나도 모르게 걸려버려하림 본사는 밤되면 황금색 곡선이 빛나서 눈을 못 떼겠어그냥 건물들인데... 전부 나한테 뭔가 말 건느 느낌이더라칙피스 신사점맛도 깔금하고 가격도 괜찮아발라드뮤리공주처럼 변하고 싶으면 이리로 와~~~ 2025. 6. 20.
여주 천송동 신륵사관광단지 남한강출렁다리 여주도자축제 ㅁ 여주시 신륵사길 7 (천송동) / 신륵사관광단지 ☎ ㅁ 여주시 천송동 575-10 / 남한강출렁다리 ☎ 031-881-9754 신륵사와 금은모래캠핑장을 연결하여남한강을 가로지르는 여주의 대표 관광지로 낮에는 아름다운 강변 풍경, 밤에는 미디어 파사드로 환상적인 빛의 예술과 화려한 야경을 선사한다. 길이 515m, 폭 2.5m의 국내 최장 보도현수교로서 높이 30m가 넘는 높이에서 남한강의 수려한 풍경을 조망할수 있다.ㅁ 여주시 연양동 323-4 / 황포돛배 ☎ 매표소 031-882-2206 1일 7회 10시부터 운항하며 일반은 일반원 조선시대 주요 운송수단이었던 황포돛배를 재현한 황포돛배유람선황포를 돛에 달고 그 바람의 힘으로 물지를 수송하였던 배여주는 국토의 대동맥을 연결하는 한강의 상류지류인 남.. 2025. 5. 20.
전국 구석구석 숨은 명소, ‘2025 강소형 잠재관광지’ 10선 “아니 이런 곳에 숨은 명소가….” 여행에서 아직 남에게 덜 알려진, 이른바 ‘숨은 명소’를 찾아가는 쾌감은 꽤 짜릿하다. 유명세가 대단해 여행길에 꼭 방문해야 할 ‘머스트 비짓’(must visit) 명소를 가는 것도 나들이의 성취감이 높지만, 반대로 아직은 나를 포함한 소수만 알고 있는 그런 곳을 발견하고 찾아가는 재미도 남다르다. 최근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25년 강소형 잠재관광지’가 바로 그런 ‘숨은 여행 명소’들이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대중적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이다.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 신규로 선정된 곳은 김포함상공원(경기 김포시), 레인보우힐링관광지(충북 영동군), 면천읍성(충남 당.. 2025. 5. 9.
단양 가산리 선암계곡 상선암 도락산 운암구곡 독락성 선암골생태유람길, 계곡물 흐르는 소리 따라 걸어보자 선암계곡은 단양군 단성면 가산리에서 대잠리에 이르는 약 10㎞의 청정계곡으로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멋진 풍광을 보여준다. 선암계곡은 신선이 노닐다간 자리라고 해 단양군수였던 퇴계 이황이 '삼선구곡(三仙九曲)'이라고도 이름 지었다. 이곳은 59번 국도와 나란히 있어 시원하게 드라이브를 즐기면서 맑은 물과 눈부시게 하얀 너럭바위를 감상할 수 있다. 삼선구곡의 첫 경승지인 하선암은 둥글고 커다란 바위로 이뤄져 있다. 계절마다 하선암을 화폭에 담기 위해 조선시대 화원들이 이곳을 찾을 만큼 풍광이 뛰어나다. 중선암은 태고 때부터 바람이 다듬고, 계곡이 씻어낸 하얀 바위들이 옥빛 계류와 선연한 대조를 이루는 경승지다. 신비로운 풍경에 반한 옛 선인들.. 2025. 4. 19.
영동 심천리 파랑자전거길 영동군 심천면 심천리 날근이다리 / 파랑 자전거길 심천면 금강 변을 따라 조성해 놓은 힐링 로드가 주민과 자전거 여행객들의 눈길을 끈다. 심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희성)는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사업의 하나로 면 초입인 지프내 공원~날근이다리~옥천군 이원면 경계까지 '파랑 자전거길'로 이름 지은 힐링 로드를 조성했다. 길이 2.2km의 둑을 자전거를 타고 즐기거나, 걸어서 금강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길이다. 이 위원회는 최근 심천중학교 학생들과 면민이 생각한 따뜻한 문구를 간판으로 만들어 이 길 곳곳에 설치했다. 문구의 내용은 '꿈꾸는 당신들' '사랑의 시작 길' '나는 너를 믿어' '힘내서 끝까지' 등 다양하다.덕분에 아직 주변 나무가 다 자라지 않아 다소 휑해 보였던 '파랑 자전거길'은.. 2025. 4. 5.
서귀포 상창리 카멜리아힐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166 (상창리) / 카멜리아힐 Tel. 064 759 0088 카멜리아힐은 전세계 500여종 6000여그루의 동백나무가 한데 모인 동백천국이다. 향기를 내는 동백 6종도 확보했으며, 세계에서 가장 큰 동백꽃을 비롯 가장 일찍 피는 동백꽃도 수집했다. 아끼던 감귤나무를 전부 베어내고 동백을 심었다. '카멜리아힐'은 동양 최대 규모의 동백 수목원으로, 약 6만 평의 부지에 가을부터 봄까지 시기를 달리하여 피어나는 다양한 동백꽃을 감상할 수 있다. 카멜리아힐은 동백과 함께 야자수 등 각종 조경수가 함께 어우러진 수목원이기도 하다. 야생화 코너를 비롯해 넓은 잔디광장, 생태연못 등도 골고루 갖추고 있다. 초가별장과 목조별장, 스틸하우스, 콘도형 별장 등 다양한 숙박시설을 비롯해 동.. 2025. 4. 3.
서귀포 숨도박물관 귤림성 서귀포시 일주동로 8941 (호근동) / 숨도 ☎ 064 739 5588 화산활동으로 인해 생긴 현무암 위에 풍란과 야생화를 심으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구멍에 고인 물기를 머금은 초록 뿌리가 투박한 돌덩이를 굽이굽이 휘감으며 자라나는데 이가 바로 ‘석부작’이다. ‘숨도, 귤림성’으로 이름을 바꾼 서귀포 석부작박물관에는 풍란을 비롯해 복수초와 고란초, 죽백란 등 제주에서만 유일하게 볼 수 있는 야생화들과 분재 작품이 가득하다.1997년 이곳의 문을 연 민명원 회장은 석부작박물관 외에도 밭에서 바로 따 나눠 먹는 감귤체험장, 억새와 팜파스가 넘실대는 가을정원, 붉게 물든 동백정원, 귤밭에 위치한 펜션인 귤림성, 갤러리, 숨도카페 를 만들어놨다. 음악 애호가라면 15만 장의 LP가 있는 ‘사운드오브아일랜드홀’.. 2025. 4. 3.
서귀포 천지연폭포 높이 22m 새하얀 물기둥…제주 7대 비경에 가슴이 '뻥' [김찬일의 방방곡곡 길을 걷다] 제주도 서귀포 천지연 폭포 | 영남일보 | 김찬일 시인 방방곡곡바람 돌 여자가 많은 삼다도 도둑 거지 대문이 없는 삼무도 신비로운 탐라 천년 역사의 섬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최남단에 위치 불과 물이 빚은 세계적인 화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신문 중 가www.yeongnam.com 바람 돌 여자가 많은 삼다도(三多島). 도둑 거지 대문이 없는 삼무도(三無島). 신비로운 탐라 천년 역사의 섬.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최남단에 위치, 불과 물이 빚은 세계적인 화산섬, 제주도.대륙(러시아, 중국)과 해양(일본, 동남아)을 중개하는 요충지이자 자연풍경이 수려한 천혜의 휴양지. 동서길이 73㎞ 남북길이 31㎞, 일주도로 1.. 2025. 3. 20.
구례 죽마리 스카이바이크 ㅁ 구례군 문척면 죽마리417-1 / 섬진강 스카이바이크 ☎ 061 781 6111 섬진강 스카이바이크는 문척면 오섬권역 주차장부터 구례읍 원방리 대숲 길을 연결하는 365m 길이의 케이블 위를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는 체험시설로, 지상 20m 높이에서 섬진강의 자연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다.수동 자전거 12대와 전기 자전거 8대로 구성돼 있으며 3월 1일부터 민간 위탁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섬진강 스카이바이크 체험 후 방문할 만한 또 다른 시설로 ‘지리산 스카이런’이 있다. 이 시설은 출발지와 도착지의 높이 차이를 활용해 중력 에너지를 이용하는 활강 레포츠 시설이다. 탑승자는 개인 안전장비를 착용한 후 빠른 속도로 짚와이어를 타고 하강하며 짜릿한 스릴을 경험할 수 있다.탑승 절차는 먼저 셔틀버스를 이용.. 2025. 3. 2.
홍성여행 하루면 충분한 홍성 당일치기 홍성필수코스 하루면 충분한 홍성 당일치기 여행당일치기 홍성여행홍주읍성 / 홍성의 모든 역사를 담고 있는 홍성의 랜드마크!고즈넉한 성곽길 따라 걸으며 역사 탐방하고홍주성지순례길과 홍주성역사관까지 함께 보길 추천!홍성전통시장 / 옛시장 모습 그대로 간직한 가성비 좋은 시장오일장에서는 싱싱한 해산물부터홍성한우까지 수제 어묵과 바삭한 튀금은 꼭 맛보기!새조개 샤브샤브는 필수남당항 바다뷰와 함께 따끈한 국물에 푸짐한 해산물 한상카페 케렌시아 / 스페인어로 '안식처'를 뜻하는 바다 앞에 자리한 편안한 분위기의 카페 전체 통창으로 탁 트인 바다 감상하고 바로 앞 노을전망대에서 일몰까지홍성스카이타워 / 홍성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최고의 전망 포인트아찔한 높이에서 감상하는 푸른 바다와어느 각도에서 찍어도 완벽한 인생샷 명당남당노을.. 2025. 2. 22.
수도권 일출명소 서울 해돋이 명소 하늘공원 / 하늘계단 전망대 선유도공원 / 일출명당 - 선유교 보행자 전용다리일출명당 안산봉수대 일출명단 / 인왕산 청운공원일출명단 / 몽촌토성 망월봉 2024. 12. 28.
인천 바다낚시 선상낚시 ㅁ 초보도 다 잡는 바다 선상 낚시 [여행스케치=인천] 서해 대광어의 시즌이 돌아왔다. 낚시에 진심인 낚시꾼들뿐만 아니라, 초보자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취미로 각광받고 있는 배낚시. 낚시도 하고 멋진 바다 풍경도 보고 싱싱한 회도 맛볼 수 있는 선상 위에서의 유쾌한 하루를 소개한다.낚싯배가 거친 엔진음을 내뿜으며 바다를 향해 힘차게 물살을 가른다. 거대한 크레인들이 늘어선 인천항의 풍경이 점차 멀어지더니 이내 시야에서 사라진다. 바다 내음을 한껏 머금은 짭조름한 바람이 얼굴을 스치고, 하얗게 이는 물보라를 따라 갈매기 떼가 쫓아온다. 끝도 없이 펼쳐지는 망망대해를 바라보니 가슴이 뻥 뚫린다. 상쾌하다.근교 배낚시의 성지, 인천 남항흔히 낚시를 특정 사람들만의 고루한 취미라고 치부하는 경우가 많다.. 2024. 4. 13.
대구 팔공산 도림사10경 팔공산 도림사 10경 1경 소원불탑 / 육송루, 육바라밀을 상징하는 명품소나무 2경 사운팔조 / 사운당 난간에서의 팔공산 조망3경 녹야단풍 / 녹야원의 단풍4경 선원편백 / 선원옆의 편백나무숲 길5경 조사전 향나무길6경 석굴암 벚꽃7경 도림선원-석굴암 오솔길8경 도림사의 범종소리9경 나한전10경 녹야원좌선 출처 팔공산 도림사 10경 - 사계절 (tistory.com) 팔공산 도림사 10경 - 사계절도림사는 많은 대구 시민들이 추모관이 있는 납골당으로 많이 알고 있습니다. 대구시내 택시에 붙어있는 도림사 추모공원의 광고판 때문이겠지요. 그러나 막상 와보면 그 규모와 아름다움에 놀sudoarm.tistory.com 2024. 3. 3.
대구10경 서거정 대구십경 서거정선생은 고향인 대구의 아름다움을 대구10경이라는 시로 표현했다. 대구시는 조선시대 학자 서거정(1420∼1488)이 지은 한시 대구십영(大丘十詠)대구십영은 조선 중종 25년(1530년)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실린 칠언절구 형태의 한시다. 복현나루터, 건들바위, 제일중 교정, 달성관, 영선시장, 도동 측백나무 숲, 동화사, 팔달교, 팔공산, 침산공원 등 대구의 아름다운 10곳을 시로 읊었다. 제1경:금호강의 뱃놀이제2경:입안에서의 낚시, 건들바위제3경:거북산의 봄구름, 봉산동 연귀산제4경:금학루의 밝은달, 현 대안동제5경:남소의 연꽃, 성당못제6경:북벽의 향림, 도동서원 측백수림제7경:팔공산 동화사 제8경:노원에서의 송별, 팔달교 옛 금호강 나루제9경:팔공산에 쌓인 눈제10경:침산공원의 저녁노을 제1경.. 2024. 3. 3.
예산여행 예산맛집 예산관광 슬로시티 교촌한옥 예산읍 간양길 197-26 (간양리) / 간양길카페 010-6618-2722주차 가능, 예약 불가, 포장 가능, 배달 불가, 와이파이 가능, 휠체어접근 가능, 반려동물동반 가능 덕산면 가루실길 180 (둔리) / 가루실가든 041-337-4630 빠가매운탕 잡탕매운탕 새우매운탕 예산읍 천변로195번길 9 (예산리) / 소복갈비 041-335-2401'토요일은 밥이 좋아' 14회 방영 봉산면 봉산로 516 (궁평리) / 백설농부 041-337-1130'생방송 오늘저녁' 1880회방영 응봉면 예당관광로 158 (후사리) / 예당호 041-333-1041 예산군 광시면 시목대리길 62-19 (대리) / 황새공원 041-339-8271자연환경 훼손으로 사라졌던 천연기념물 텃새 황새의 자연 복원을 위해 예산군.. 2023. 7. 5.
공주여행 공주관광 공산성권 계룡산권 마곡사권 충청남도 동부 중앙에 있는 공주시(公州市)는 동쪽은 대전광역시와 충청남도 연기군, 서쪽은 예산군·청양군, 남쪽은 계룡시·논산시·부여군, 북쪽은 아산시·천안시와 접한다. 중앙부를 관통하는 금강을 기준으로 북쪽은 금북정맥이 지나고, 남쪽은 금남정맥의 계룡산(鷄龍山·845m)이 우뚝 솟았다. 내륙지역에 위치하기 때문에 기온의 연교차가 심한 대륙성 기후를 나타낸다. 연평균기온 11.8℃, 1월 평균기온 0℃, 8월 평균기온 24.1℃, 연평균강수량은 1,373.9mm이다.삼한시대에는 마한의 불운국(不雲國)이었다. 백제가 위례성(慰禮城)에서 웅진으로 도읍을 옮긴 475년(문주왕 1) 이후 538년(성왕 16) 부여로 천도하기까지 약 60년간 백제의 도읍이었다. 백제가 멸망한 후 중국 당나라가 웅진도독부를 두었으나.. 2023. 2. 9.
단양 제2단양팔경 북벽도도히 흐르는 남한강가에 깎아지는 듯한 석벽이 병풍처럼 늘어 서있어 장관을 이루며 봄가을의 철쭉과 단풍이 그 풍광을 더해 준다. 영춘면의 북쪽에 있으며 당시의 태수 이보상이 벽면에「북벽」이라 대서특각하여 지금까지 불리어 오고 있다. 가장 높은 봉우리를 「청명봉」이라고 하며, 마치 매가 막 날아 오르는 모습이라 하여「응암」이라고도 부른다. 고단한 삶에 지쳤을 때 넓고 풍요로운 석벽을 안고 돌면서 웅장한 자연의 품안에서 선유하는 풍유는 생의 또다른 활력소를 얻기에 충분하다.온달산성온달산성은 남한강변의 해발 427m의 성산에 축성된 길이 972m, 높이 3m의 반월형 석성으로 원형이 잘 보존 되고 있으며 사적 제264호로 지정되어 있다. 온달산성의 지명과 전설에 의하면 영토확장 경쟁이 치열했던 삼국시대에 .. 2022. 12. 19.
파주 오산리 자연미술학교 서울에서 문산 방향으로 가는 1번 국도를 따라 간다. 금촌으로 빠지는 길을 지나 계속 직진하면 다리가 나온다. 다리를 건너면 문산 방면이 아닌 광탄 방면으로 가는 56번 도로로 빠진다. 56번 도로에서 왼편에 금강산장 여관이 보이면 우회전, 금강산장 맞은편 길로 가다 보면 자연미술학교가 나타난다.자연속에서 감성 키우는 '자연미술학교'파주시 조리읍 비득바위길 25-89 / 031-947-7462 / 누리홀자연미술학교 (modoo.at) 여름철에 토란잎으로 우산을 대신하거나 풀피리를 만들어 불어보고, 매미가 되기 전 굼벵이의 탈피 과정을 지켜보며 자연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 파주 자연미술학교가 바로 그런 곳이다.경기도 파주시 조리면 오산리, 조용한 산자락 아래 깔끔한 잔디밭과 은방울꽃 등 자.. 2022. 11. 24.
고창 죽림리 유네스코 문화유산 고인돌유적 전봉준 화시산 고창은 세계 최대의 고인돌 밀집지역으로 유적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고 고창을 대표하는 캐릭터가 고인돌의 형상을 딴 모량도리와 모로모로다. 도산마을에는 북방식 고인돌, 죽림리 매산마을에는 북방식 탁자형 고인돌 3기, 남방식인 바둑판형 250기, 지상 석곽형 45기 등, 1m 미만에서 최대 5.8m에 이르는 고인돌이 무려 447기나 된다. 인근에는 국내 최초의 민간 들꽃 학습원인 고인돌 들꽃학습원이 있다.세계에서 유일하게 탁자형(북방식), 바둑판형(남방식), 지상석곽형 등 다양한 형태의 고인돌을 접할 수 있는 곳이 고창 고인돌유적지로 동서로 약 2.5㎞ 안에 447기의 고인돌이 집중적으로 있으며, 고창군에 85개소에 2천여기나 분포되어 있다. 고인돌 구분하는 방법보통 고이는 돌 두 개를 세우고 그 위에 .. 2022. 10. 8.
청원여행 청원관광 충청북도 - 청원 문의문화재단지 (043-251-3545) 약 3만3천평 규모의 부지위에 지방유형문화재 제49호인 문산관을 비롯하여 충청북도 지정문화재 7점이 위치하고 있으며 전통가옥, 민속자료전시관등 10동의 고건물과 장승, 연자방아, 성황당 등 옛 생활터전을 재현하여 약 50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되었다. 한편 4천여평의 주차장을 비롯하여 우물, 놀이광장등 편의시설을 갖추어 대청호와 함께 호반의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문의는 '사라졌지만 여전히 존재하는 공간'이다. 삭막한 문명이 '고향의 자궁'마저 모두 삼켜버렸지만 마을을 지키려는 주민들의 애틋함은 결코 도려내지 못했기 때문이다.문의마을 내에 있는 대청호미술관도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1천498평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건평 417평 규모로.. 2022. 10. 7.
제천여행 제천10경 제천시는 충청북도의 북부, 차령산맥과 소백산맥의 중간에 위치하여 동측은 단양군, 서측은 충주시, 남측은 문경시, 북측은 원주시,영월군과 접해 있고 월악산 국립공원과 청풍호가 어우러져 주변경관이 아름답고 교통이 편리하여 문화관광의 도시로 유망하다. 제천의 10경으로는 1의림지 2박달재 3월악산 4청풍문화재단지와호반 5금수산 6용하구곡 7송계계곡 8옥순봉 9탁사정 10배론성지 의림지 군생활을 제천에서 하면서 외박나와서 한번 둘러보았던 기억이 가물거리는 곳이으로 의림지는 제천10경중 제1경으로 한나절 휴식을 보내기에는 아주 적당한 곳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되었다는 삼한시대에 축조된 농경용 저수시설, 수리시설보다는 유원지로서 그 명성을 더해가고 있는데 경승지로 호수 주변에 순조 7년(1807)에 새워.. 2022. 10. 3.
단양팔경 단양팔경 (丹陽八景) 단양팔경(丹陽八景)은 단양군에 산재한 수려한 풍광과 선현들의 유람문화가 만들어낸 단양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이다. 단양팔경(丹陽八景)은 하선암, 중선암, 상선암, 구담봉, 옥순봉, 도담삼봉, 석문, 사인암을 지칭하는 말이기도 하다.1. 도담삼봉(嶋潭三峰) '야간에는 조명을 통하여 경이로운 야경을 감상할 수도 있다.'도담삼봉은 삼봉 중 가장 큰 봉우리가 장군봉(남편봉)이다.충주댐이 만수위 때 6m나 우뚝 솟아 장군처럼 위엄있는 자태를 하고 있어 그렇게 불린다.그러나 다른 이름인 남편봉은 삼봉의 전설을 담고 있다. 그 곁에 아름다움과 희망을 가진 것처럼 보이는 봉이 첩봉이며 이를 외면하고 점잖고 얌전히 앉아 있는 듯한 북봉이 처봉이라 전해 내려오고 있다.단양팔경 중 으뜸이며 정도전 선생이.. 2022. 10. 2.
대전팔경 대전둘러보기조선환여승람의 대전8경은 계족산에 성근비, 보문산의 초생달, 구봉산에 뾰족 쌓인돌, 갑천에 내려앉는 기러기떼, 유성의 저녁연기, 대청호의 고기잡는 횃불, 식장산에 반사하는 해비침, 고산사의 새벽종소리라 하였으나 오래전에 만들어진 것이고 1995년 민선1기 시장 선출당시 출마공약으로 대전팔경을 정하기로 하여 시민설문조사를 거쳐 자문위원회구성되어 대전의 전통문화를 부각하고 현재와 미래지향의 대전 이미지를 대표할 수 있고 시민의 애향심 고취와 여가공간의 다변화에 기여하며 관광대전을 위한 관광벨트 육성으로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고자 1996년 6월에 대전8경을 선정 하였다. 높이 423.6m인 계족산은 봉황산이라고도 불리는 산으로서 산줄기가 닭 발처럼 퍼져나갔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 2022. 9. 27.
옥천 군북면 용호8경 대청호 명승지 용호8경 용호8경(龍湖八景)은 충청북도 옥천군 군북면 용호, 석호, 소정리 일대의 강과 산의 풍광을 읊은 8경을 말한다. 이곳 용호, 석호리는 1980년 이전에는 금강이 굽이쳐 흐르는 계곡으로 지금은 대청호가 되었으나, 그래도 그 산과 강의 어우러진 멋진 경관은 보는 사람들에게 경탄을 자아내는 경관지 이자, 명승지이다.용호리(龍湖里)는 원래 안내면 화일리(회일)에 속해 있던 마을로 후에 용호리라 고치고 행정구역도 안내면에서 군북면으로 개편되어 오늘에 이른다.1914년 행정구역을 일제 조정하면서 안내면 용호리라 이름을 바꾸었다. 1973년 7월 1일 행정구역 개편으로 안내면에서 군북면으로 그 관할이 바뀌었다. 용호리는 쑥마루 마을 강가에 큰 늪이 있어 이 늪에서 용 이 올라갔다는 전설에 따라.. 2022. 2. 5.
경남신문선정 경남비경100선 [경남비경 100선] (100) 두 개의 푸른 보배 비진도‘한국의 나폴리’로 불리는 통영에는 섬이 많다. 통영 바다에는 570개(유인도 43·무인도 527개)의 섬들이 우아한 자태를 자랑한다. 이들 섬 중의 하나인 비진도는 통영시 한산면에 속해 있는 8자 모양의 아름다운 섬이다. 비진도(比珍島)라는 이름은 산수가 수려하고 풍광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해산물이 풍부해 ‘보배에 견줄 만하다’ 하여 이름 붙여진 섬이다.[경남비경 100선] (99) 거제 학동흑진주몽돌해변거제시 동부면 학동리에 있다. 길이 1.2㎞, 폭 50m, 면적 3만㎢ 규모의 해변을 흑진주 같은 몽돌이 가득 채우고 있다. 학동은 학이 날아가는 모습과 비슷해 붙여진 이름이다. 학동에서 신선대 쪽으로 가는 길에 내려다보면 학동해변을 중심으로 쏙.. 2016. 6. 17.
제천 동산 무암사 블루밍데이즈 노을빛호수펜션 국민연금청풍리조트 다인지펜션 소부도 전설과 남근석 등 암릉 곳곳에 기암괴석 수두룩 '동산' 동산(東山·896m)은 충북 제천시 금성면과 단양군 매포읍 경계를 이루는 산이다. 아기자기한 암릉과 기암괴석들이 노송들과 어우러져 한 폭 동양화를 연상케 하는 동산은 북으로는 까치성산(일명 작성산·830m), 마당재산(661m), 구동산(470m)으로 능선이 이어진다. 남으로는 국봉(700m), 용바위봉(750m), 신선봉(845m), 금수산(1,016m) 등으로 이어져 정상에 오르면 제법 첩첩 산중에 든 기분이 난다. 계곡에는 전설어린 천년고찰 무암사, 소부도, 쌍과부바위가 있다. 암릉 상에는 무암, 칼바위, 낙타바위, 장군바위, 남근석 등이 자리해 산행의 묘미를 더해 준다. 특히 어른 키 두 길 크기인 남근석을 보려는 관광객들 발길이 끊이.. 2016.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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