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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단풍 가을여행9

고양 창릉천 강매석교공원 코스모스 고양시 덕양구 창릉천 코스모스축제 고양시 대표 가을꽃축제 '2024 창릉천 코스모스 축제'가 지난 12일 강매석교공원에서 개막해 많은 관람객이 아름다운 코스모스 길을 걸으며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10월말까지 자유관람할 수 있다. 봄에는 유채꽃,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장관을 이루는 창릉천 강매석교공원은 봄꽃과 가을꽃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코스모스 장관은 축제이후인 11월 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평일에도 코스모스 관람이 가능한 전망이다. 올해 코스모스 축제는 코스모스 꽃밭을 무대로 가족, 엄마, 아빠, 아이가 함께 7080 추억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복고풍 매력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7080 복고의상을 체험해볼 수 있는 코너가 마련돼 있고 축제장 곳곳에서는 전문 사진가가 찍어주는 추억.. 2024. 10. 18.
가을에 여기어때 가을노을명소 10월 가을에 가볼만한 여행 / 어기어때 ㅁ 완주 대둔산국립공원 ㅁ 봉화 청량산도립공원 ㅁ 창녕 화왕산 / 은빛 억새 ㅁ 거창 우둔산 / 출렁다리 ㅁ 창녕 우포출렁다리 가을맞아 노을명소 베스트5 ㅇ 경남 남해 독일마을 / 다랭이마을 ㅇ 서해안 해안도로 / 만리포 안면도 꽃지해변 ㅇ 변산반도 / 채석강 적벽강 새만금방조제 ㅇ 양평 두물머리 / 세미원 ㅇ 화성 탄도항 / 탄도항 방조제, 누에섬 전망대 2024. 10. 13.
10월에 가볼만한 축제 가을축제 ▲전국 단풍지도△ 강동 선사문화축제 △ 고양 가을꽃축제△ 광주 화담숲 단풍축제▲ 김제 지평선축제김제에 들어서면 들판에 서있는 허수아비가 먼저 반긴다. 축제 기간에 맞춰 줄넘기 하는 허수아비, 담장 넘는 허수아비 등 여러가지 테마로 설치됐다. 코스모스 꽃길도 볼거리다. 15㎞에 걸쳐 길 좌우로 무성한 코스모스는 농촌의 가을 분위기를 고취시킨다.▲ 서울 궁중문화축전 △ 세종 베어트리파크 단풍▲ 미디어아트 수원화성ㅇ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 / 104. - 10.6 ㅇ 임실치즈축제 / 10.3 - 10.6 세계최초의 유가공 공장 관리목장에서 일대일 생산방식으로 자체 생산하는 낙농제품의 자연스러움을 고집하는 숲골유가공연구소와 느티마을이 함께 운영하는 임실치즈 낙농체험학교가 그곳! 경운기를 타고 들어가 사회자의.. 2024. 10. 3.
2024 단풍구경 가을여행 단풍여행 단풍구경ㅇ 국가지점번호도로주소가 없는 지역을 10미터마다 구획하여 번호부여 ㅇ 2024년 전국 단풍시기 ㅁ 서울지역ㅇ 가을이면 노란 은행잎들이 쏟아져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덕수궁돌담길ㅇ 젊은층이 많이 찾는 삼청동길ㅇ 송파구의 대표명소인 석촌호수ㅇ 자연그대로의 숲을 재현한 서울숲ㅇ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경주 불국사 고즈넉한 분위기와 함께 가을 단풍이 어우러져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내며붉게 물든 단풍 아래 고찰을 거닐며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는 것은가을 단풍 여행의 특별한 추억을 날길 수 있다.ㅇ 담양 관방제림나무들이 가지런히 자리를 잡고 있는 담양 관방제림은가을이 되면 나무들이 옷을 갈아입어 장관을 연출한다.ㅇ 보은 말티재한적하게 가을 풍경을 만긱할 수 있는 말티재 전망.. 2024. 9. 27.
가을여행 억새명소 억새축제 억새산행 제주도 억새명소가을 제주도 대표하는 풍경 가운데 억새만큼 눈부신 피사체도 없다. 해안가, 오름, 중산간의 도로와 목장 등등 제주 어디에서든 은빛으로 넘실대는 억새를 마주할 수 있다. 때와 장소를 잘 고르면 손쉽게 인생 사진도 담아갈 수 있다. 가을 제주도 여행에서 빠트리면 안 될 억새 명소 3곳을 추렸다. 섭지코지는 계절마다 색이 전혀 다르다. 봄에는 노란 유채, 가을에는 은빛 억새로 화려하게 옷을 갈아입는다. 휘닉스 아일랜드의 단지에만 대략 16만㎡(약 5만여 평) 규모의 억새밭이 펼쳐져 있다. 섭지코지의 억새는 10월 말에서 11월 중순까지가 절정이다. 섭지코지와 리조트 일대를 훤히 내려다보는 방두포등대, 섭지오름 등이 대표적인 억새 관람 명소다.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섭지코지 곳곳을 누비며 스냅 사.. 2023. 11. 10.
공주 밤마을 밤줍기 공주밤 밤농장체험 충남 공주 밤 농장국내 최대 밤 생산지인 충남 공주시 정안면의 밤 농장에서 밤을 줍고, 전통 문화까지 체험할 수 있는 여행. 충남 공주의 마곡사와 전통가옥, 영화 ‘클래식’의 촬영지이기도 한 외암리 민속마을을 하루 코스로 둘러본다. 손대지 않아도 ‘톡’하고 아람이 벌어지는 정안 밤마을 체험가을이 풍성한 것은 곡식이 알알이 영글어가기 때문이다. 사방팔방 펼쳐지는 자연의 모습은 풍요롭기 그지없다. 붉은 홍고추가 말려지고, 누렇게 변해 고개를 숙이는 벼 이삭, 단향 풍겨내면서 익어가는 대추, 알알이 아람 터트려 갈색 윤기 좌르르 흐르는 알밤, 고소한 호두와 잣이 수확을 앞두고, 파란색 감들이 붉은 홍시로 변해간다. 어디 이것뿐인가. 바다도 풍요롭다. 대하에 살이 통통하게 오르고, 참게, 버섯 등등, 가을을 .. 2022. 12. 14.
[한국관광공사] 가을정원 6선 10월 추천 가볼 만한 곳의 테마로 한국관광공사가 ‘비움과 채움이 있는 가을 정원’을 선정했다. 바람과 구름 따라 차분하게 거닐며, 마음을 가다듬을 수 있는 특별한 정원을 소개한다. 추천 여행지는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옥상정원 ▲정선 로미지안가든 ▲옥천 수생식물학습원 ▲안동 봉정사 영산암 ▲밀양 월연정 ▲진도 운림산방이다.█ 미술관 속 사유의 가을 정원,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옥상정원국립현대미술관(MMCA) 과천은 청계산 자락에 있어 나들이로 제격이다. 현재 전시 중인 ‘MMCA 과천프로젝트 2022 : 옥상정원―시간의 정원’이 가을의 정취를 더한다. 시간의 정원은 조호건축이 과천관 옥상에 디자인한 지름 39m 원형 구조물로 정원 밖으로 보이는 자연과 흰색 파이프 그림자 변주가 흥미롭다. 시간의 정원 가운.. 2022. 12. 8.
[여성동아] 10월 도심에서 가볼 만한 사색과 낭만의 낙엽길 도심에서 가볼 만한 사색과 낭만의 낙엽길 14 모든 게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 어쩌다 낙엽진 거리를 거닐면 늦가을 정취가 바스락 바스락 발 밑에 흠씬 묻어나면서 시심(詩心)이 절로 찾아든다. 교외로 나가지 않고도 서울 도심과 근교에서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가을길을 소개한다. 은행잎 한가득 덮인 정동길 지하철 1·2호선 시청역에서 덕수궁 방향 출구로 나와 대한문 옆 돌담길을 따라 걸어 들어간다. 지하철 5호선을 이용할 경우에는 서대문역에서 문화일보 방향 출구로 나와 경향신문사 앞에서 오른쪽 길로 걸어 내려간다. 승용차보다는 대중교통이 편리하다.그다지 넓지 않은 길을 은행잎이 한가득 덮고 있어 혼자 걷기엔 너무 아까울 정도. 어깨를 마주한 연인들의 발걸음도 잦지만 혼자서 무언가 골똘히 생각하며 걷는 .. 2022. 11. 25.
서울 단풍길 베스트 도심속 낙엽길 서울시, ‘서울 단풍길 96선’ 선정… 2022년 세종대로, 매봉길 2개소 추가‘서울 단풍길 96선’은 그 규모가 총 153km에 달하며, 우리에게 친숙한 은행나무, 느티나무, 왕벚나무 등과 수형이 아름다운 메타세쿼이아 등으로 그 수량은 약 55천여 주에 이른다.특히 올해에는 2021년에 선정된 노선(96개) 중 재개발공사 등으로 통행이 불편한 2개소를 제외한 94개 노선에 ‘중구 세종대로’, 성동구 매봉길 등 새롭게 2개 노선이 추가됐다.▲중구 세종대로는아름드리 은행나무와 수크령 등의 띠녹지가 조화를 이루어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고 ▲성동구 매봉길은 응봉근린공원(금호산) 산책로와 연계하여 아름다운 벚나무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주변에서 쉽게 단풍길을 벗 삼아 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 2022.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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