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병1사단 / 1상륙돌격장갑차대대 /1상장대대 / 포항 남구 일월동
ㅇ 포항에 주둔하는 상륙전이 주임무인 해병1사단의 직할부대인 제1상장대대는 출동시 상륙전에 대응할 수 있도록 사령부 외곽에 주둔하고 있는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 KAAV 등의 장비를 운용하는 해상돌격의 주력부대로 상륙작전 선봉대이다.
ㅇ 상장승무병(주특기22-1)은 상륙장갑차에 탑승하는 것이고 운용병은 말그대로 장갑차 다루는 것인데 해병교육을 받고 상장교육대에서 6주간 후반기 교육을 받았으나 지금은 4주간 받으며 면회는 3주차 토요일에 하고 3기수 단위로 주특기 교육을 받는다.
ㅇ1959.3 파주에서 포항으로 이동
ㅇ 수성종합사격장과 도구해안 일대에서 강도 높은 대대 야외 전술훈련을 실시
△대대장 등 300여명의 병력과 KAAV 60여대를 비롯한 총 11종 73대의 장비가 참가하는 이번 훈련은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대응할 수 있는 철저한 출전대비태세를 갖추고 대적필승의 의지를 높이기 위해 계획됐다.
상륙장갑차대대는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인 KAAV 등의 장비를 운용하는 해상 돌격의 주력부대로 이번 훈련 간 작계 및 부대 임무에 기초한 “실전적 전투기술”을 완성할 예정이다. 사격훈련은 KAAV에 탑재되어 있는 K-4, K-6와 다목적 복합화기를 활용한 주간 전술 기동사격 및 야간 사격을 실시함으로써 화력지원 능력을 향상시킨다. [대경일보 이승현기자 ]
ㅇ 상륙돌격장갑차(KAAV)를 해상에서 해군 함정에 탑재하는 훈련
도구해안 일대에서 진행된 훈련에는 해군·해병대 장병 300여 명, KAAV 10대, 1만4500톤급 대형수송함(LPH) 마라도함 등 전력이 참가했다. 훈련은 KAAV의 도구해안 진수를 시작으로 △해상기동 △마라도함 탑재 △재진수 및 도구해안 상륙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KAAV 조종수는 바다 위 함정을 오가며 상륙작전에 필요한 임무 수행 능력을 끌어올렸다. 아울러 해병대 항공단 마린온(MUH-1) 2대가 마라도함 비행갑판에서 이·착함 훈련을 병행하며 유사시 공중과 해상에서 동시에 전개하는 입체작전 능력을 배양했다.
해군과 해병대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상호교류의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지난달 29일에는 해병대1사단및 해병대항공단 장병들이 포항항에 입항한 마라도함을 찾아 견학했고, 이날 해상탑재 훈련 중에는 반대로 마라도함 승조원이 KAAV에 탑승해보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 출처 국방일보 2024.2 이원준기자
ㅇ 상륙돌격장갑차(KAAV)에 장착되어 운용되는 자동화 무기체계인 복합화기 원격사격통제체계를 최초로 전력화.
복합화기 원격사격통제체계 사업은 해병대 상륙작전 및 육상작전 간 기존 유인 포탑체계의 제한사항을 극복하기 위해 원거리 탐지 및 원격 사격의 자동화를 통해 정밀교전능력과 사수의 생존성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양산 사업기간은 2021년부터 23년까지 한화디펜스(주)가 주계약자로 예산은 754.26억원이 투입된다.
기존 상륙돌격장갑차의 포탑사격체계는 사수가 노출된 상태에서 육안에 의한 표적확인 및 사격이 필요하여 생존성이 부족하고 사격 명중률이 저하되었을 뿐 아니라 포탑 안정화장치 미장착으로 기동간 사격이 제한되었다.
하지만 이번에 전력화된 장비는 주·야간 영상장치와 레이저거리 측정기를 이용한 정밀측정과 포탑 안정화장치 장착을 통해 기동 간 사격이 가능해졌을 뿐만 아니라 사수가 차체내부에서 운용전시기를 통해 무기체계를 원격조종하도록 자동화하여 생존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탄약 자동장전과, 표적 자동추적, 자동 탄도보정, 자체 고장진단 기능 등 전장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 출처 디펜스타임즈 2021.12.29
ㅇ 2023 KAAV(한국형상륙돌격장갑차) 17대와 대대급 병력 훈련
ㅇ 장갑차와 고무보트를 이용한 상륙훈련
오전 6시께 해군 상륙함인 천자봉함에서 나온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 10여대가 연기를 뿜어내며 해안에 상륙하고 뒤이어 고무보트(IBS)에 탄 해병대원들이 도착하여 목적지를 향해 전진하는 사이에 마린온헬기는 해군 상륙함인 천자봉함에 착륙했다가 이륙하는 훈련도 했다.
■ 초수평선작전 OTH
적의 탐지 범위나 공격 범위 밖의 수평선 너머에서 주로 미사일·함포·항공기를 동원한 원거리 공격으로 상륙 지점의 적군과 장애물들을 일소한 뒤 병력과 장비를 상륙시키는 방식이다. 이현무 한국국방연구원(KIDA) 전문위원에 따르면 초수평선 상륙작전은 적 해안으로부터 약 50해리(약 90㎞) 이상 떨어진 원거리 해상에서 공격을 가해 상륙 목표 지역을 초토화시킨뒤 병력을 목표 지점으로 돌격시키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 초수평선 상륙작전은 적 미사일 위협을 최소화하기 위해 상륙함은 먼 바다에 있고 헬기와 상륙돌격장갑차, 상륙단정 등이 병력과 물자를 실어 해안에 접근하는 방식이다. 이를 위해서는 상륙함에 물이 차오르는 갑판을 의미하는 ‘웰도크’(Well Dock) 시설이 있어야 한다. 배를 살짝 가라앉혀 배 안에 물을 채워 상륙정이나 상륙돌격장갑차 등이 쉽게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출처 이데일리]
ㅇ 돌격명령이 떨어지자 8대의 장갑차들은 나란히 머리를 돌려 출발지점인 해안을 향해 일렬횡대로 달려간다. 해안 가까이에 이르러 장갑차들은 하얀 연기를 내뿜어 일시적으로 몸을 숨겼다. 일종의 배기가스로 적의 해안포 공격에 대비해 연막을 치는 것이다.
이어 쾅쾅쾅 지축을 울리는 소리가 난다. 각 장갑차에서 연막탄을 연쇄적으로 터뜨린 것이다. 누렇고 매캐한 연기가 흙먼지처럼 일어나 해안을 뒤덮는다. 연막탄 발사는 적의 적외선 잠망경으로부터 장갑차를 가리기 위한 것이다. 연막을 방패삼아 해변에 닿은 장갑차들은 성난 코뿔소처럼 뭍으로 내달렸다.
상륙작전엔 상당한 위험과 모험이 따르지만 성공할 경우 전략적 가치는 매우 높다. 한국전 당시 인천상륙작전에서 드러났듯 일시에 전세를 반전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상륙부대는 해상을 통해 적 후방 지역에 교두보를 확보해 병력과 장비, 물자를 축적한다는 점에서 일반 부대와는 전투개념이 근본적으로 다르다.
장갑차마다 3명의 승무원이 탄다. 차장은 하사가 맡고, 조종수는 일병 또는 상병, 부조종수는 이병이 맡는다. 장갑차 4대가 1개조인데 조장(반장)은 중사이며 8대가 소대이다.
해군함정(LST)에 실려 바다로 나가는 상륙돌격장갑차는 통상 목표해안 4000야드(1야드는 약 91.44㎝) 앞에 이르면 함정에서 내려 돌격작전을 개시한다. 작전장교(소령)에 따르면 주로 야간을 이용하는데, 자체 레이더가 없기 때문에 해상에 있는 함정에서 거리와 방향을 알려준다.[신동아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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