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단 101정보통신단 횟불부대

 

1군단 직할부대인 101정보통신단/ 횃불부대

 

ㅇ부대는 고양시 벽제와 의정부시에 나뉘어 있으며 1군단의 경계지역이 넓기에 통신지원을 하는 통신단의 작전지역 또한 넓고 군단의 통신업무를 대신하고 있으며 유사시에는 전투부대의 통신을 지원하는 통신망구축을 한다. 

ㅇ군단의 통신단은 10X로 매겨지며 1군단은 101, 2군단은 102, 3군단은 103으로 나간다. 

ㅇ통신대대는 7X1로 매겨지며 1군단은 711대대, 712대대, 2군단은 721대대 722대대로 나간다. 

ㅇ1998년 8월, 기록적인 수도권 북부 집중호우로 긴급통신복구를 하다가 큰 인명피해를 입었다.

ㅇ2015년 5월, 711대대 노드2중대 육진훤 상병이 5분대기조 임무수행중, 출동 싸인을 받고 5대기 생활관을 뛰어나가다 문턱에 걸려 넘어져서 무릎에 부상이 왔는데 단순 부상으로 판단하고 파스 한 장만 붙여줬다. 결국 국군고양병원으로 이송되고도 진통제만 투여하다가 복합부위통증 증후군에 걸려 사비로 치료받는데 동생도 논산훈련소에서 넘어졌다가 같은 진단을 받고 형제가 치료중이란다. 

 

[집중취재] 입대할 때만 '국가의 아들', 치료는 각자?

 

통신단가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최초로 횃불 든 호국의 군단
최강의 전사들 용맹한 기상 전승의 역사를 이어가리라
불굴의 투지로 승리하자 새 역사 창조의 제1군단
조국의 등 뒤에 우리가 있다 자유 평화 번영 위하여 전진하리라

ㅇ단본부를 비롯하여 통신운용대대(운용, 지원, 체계중대), 711통신대대, 712통신대대가 있는데 각 통신대대는 노드중대로 구성되어 있다.

ㅇ정보통신단 본부

711통신대대와 함께 영외에 같이 주둔하고 있으며 국군고양병원이 걸어서 5분거리에 있다.

지휘부, 계획운용과 지원과 단본부중대로 구성

ㅇ통신운용대대

고양시 사령부 영내에 주둔하고 있다.

본부중대, 운용중대, 지원중대(구 유선중대), 체계중대

ㅇ711통신대대

711통신대대 코인

본부와 함께 영외에 주둔하고 있다. 

본부중대, 노드1~3중대

육진훤,진솔 어머니,“우리 아이들 좀 살려 주세요!”

ㅇ712통신대대

712통신대대 코인

군단 직할부대 중 유일하게 의정부에 위치하고 있는데 걸어서 흥선역에 간다고 한다. 

본부중대, 노드1~3중대

의정부시 육군 제1921부대(부대장 鄭奎成·정규성중령)는 국립공원 자연정화활동과 쓰레기재활용에 관한 한 앞서가는 부대다. 88년부터 매주 토요일이면 양주군 장흥면 송추 북한산국립공원과 의정부시 가릉동 안골 북한산국립공원에서 행락객과 등산객들이 버린 쓰레기와 계곡의 오물을 수거하고 있다. 또 의정부시내 백석천과 중랑천 등 주요 하천에서도 모기가 끓지 않도록 풀을 베어내고 청소한 뒤 돌과 나무로 깨끗이 단장해준다. 이 부대는 특히 쓰레기 재활용에서 선봉부대로 불린다. 통신부대라는 특성을 살려 시내에 버려져 있는 냉장고 TV 세탁기 등을 수거, 전자장비 수리병이 정성들여 손을 본 뒤 영세민들과 고아원 양로원 등에 무료로 나눠준다. 이 부대는1998년도에 내무부장관 「환경보호 우수부대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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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m2aHZ_WOg0

어디서든 지휘통제를 구축하라 

2023년 육군 사이버보안 경진대회에서 1군단 101정보통신단 이석훈 중위, 조민건 상사와 6보병사단 장혁·임인혁 병장이 각각 간부·병사 부문 최우수팀으로 선정됐다. 부대별 예선을 통해 선발된 장병·군무원 4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모두 사이버보안 관련 직책에 근무하는 사이버 전문요원으로 각각 2인 1조로 팀을 구성해 경쟁을 펼쳤다.

대회는 프로그램상 취약점을 찾거나 암호를 해독해 숨겨진 메시지를 찾으면 득점하게 되는 CTF(Capture The Flag)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역공학(리버싱), 포렌식, 웹 취약점 분석 등 사이버 대응 역량을 평가하는 다양한 분야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육군은 적 해커들의 최근 공격사례를 분석해 최신 기술을 반영한 문항과 시나리오를 구성, 실전적인 사이버 작전상황을 부여해 참가 장병들이 정해진 시간 내에 고도의 문제해결 능력을 겨룰 수 있는 여건을 조성했다. / 국방일보 2023 박상원기자 

 

ㅇ한미전술제대 연합통신연습

이번 연습은 지휘통신망의 연속성·지속성·생존성을 보장하기 위해 통신장비 지상 두절 시 한미 협력하에 전송구간을 신속히 복구하는 역량을 키우고자 마련됐으며 훈련에 참가한 한미 통신부대는 합동네트워크 노드(JNN) 및 지휘소 노드(CPN) 전송구간을 한국군 지상 광대역 무선 전송장비(HCTR)로 구성하는 훈련을 했다.

1군단이 작전지역에서 진행한 한미 전술 제대 연합 통신연습에서 육군101정보통신단과 미 1통신여단 장병들이 성공적인 연습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부대 제공

또한 한국군의 전술정보통신망(TICN) 전송구간을 미 가시선 전송장비(TRILOS)로 전환하고, 한미 네트워크 장비를 혼합·구성하는 절차를 연습했다.

△ 주한 미군 304 원정통신대대와 101정보통신단이 Humphreys기지에서 상호 장비에 대한 연동 훈련을 실시하여 두 동맹 우방국간의 의사 소통을 개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