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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저런거/군대이야기

66사단 횃불부대 횃불수색대

by 구석구석 2022.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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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동원보병사단 불부대

가평에 주둔

187연대 황소 / 188연대 땅벌 / 189연대 돌풍

포병연대 - 361포병대대 / 362포병대대 / 363포병대대 / 935포병대대

평시에는 감편부대로 운영되다가 전시에 예비군으로 완편되며 가평에 있으며 사단이 읍내와 인접하고 위수지역이 춘천(2014년에포함), 남이섬, 강촌이 들어가 있어 행사때 외출로 구경할 수 있다.

188연대에 신병훈련소가 있었으나 동원사단으로 되면서 훈련소는 폐지되고 동원훈련소만 있으며 사단내에 사단병력 전원이 주둔하고 있는 작은 사단이다. 대대인원이 일반사단의 소대병력 밖에 없기에 작업인원이 없어서 힘들다. 특히 겨울철 시내도로 제설작업에 부대원들이 동원된댜. 

사단 위병소는 주간에는 사단 직할 경비대에서, 야간에는 모 연대에서 경계작전에 투입되고 보병연대가 돌아가면서 1주일간 5분대기조를 운영한다. 

동원전력사령부 예하 부대는 2019년 기준 모든 부대가 연간 300KM 행군을 해야 하는데, 최소 한번은 100KM 지속행군을 해야한다.

66사단 수색대대

 

66보병사단 수색대대가 동원사단 최초로 2022년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KCTC) 훈련에 참가

사단은  “이진성(소령) 대대장을 비롯한 수색대대 18명이 7보병사단 독수리여단의 일원으로 지난 13일부터 KCTC 훈련에 동참하고 있다”며 “이들은 오는 23일까지 정찰반 임무를 수행하며 실전감각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전했다.

사단은 전시 동원즉응태세 완비와 언제든 싸워 이길 수 있는 즉각적인 전투력 발휘를 위해 지난 8월 KCTC 훈련을 체험했다. 9월에는 마일즈 장비를 활용한 소부대 전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수색대대는 여기에 더해 독수리여단과의 4주 통합훈련에 이어 KCTC 훈련장 지형정찰을 마쳤다. 강도 높은 준비로 전투 수행능력을 높인 수색대대는 이번 KCTC 훈련에서 맹활약하며 극한 상황에서도 임무를 완수하는 자신감을 키우고 있다고 사단은 부연했다. 국방일보 2022.12 맹수열기자

동원사단 최초로 KCTC 훈련에 참가한 육군66보병사단 수색대대 장병들이 눈밭을 헤치며 정찰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부대 제공

동원훈련장 가는길 / 가평예비군훈련장, 마장초등학교

 

동원훈련때 야간에 중대장과 수색대원이 동원예비군과 함께 작전지역을 나가는데 작전지역을 못찾고 해메다가 새벽에 복귀해서 부대가 난리였다는 인터넷 글들이 있다.  

 

 

▲ 66사단 동원예비군 생활관. 신막사라 세면장, 내무반이 깨끗하고 드럼세탁기를 비치했다.

 

위병소 경계훈련
2006년도 부대창설 29주년 행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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