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런거 저런거/해군

1함대/ 6구조작전중대 SSU

by 구석구석 2021. 4. 16.
728x90

1함대/ 6구조작전중대 SSU

 

△ (동해=연합뉴스) 4일 강원 동해 군항에서 해군 1함대 6구조작전중대가 강추위와 싸우며 핀 마스크 바다 수영 훈련을 하고 있다. 2021.2.4 [해군 1함대 제공]

 

2021.2 내한훈련

728x90

스쿠버잠수활용 수중구조작전/ 국방일보 2020.3

△ 훈련은 봄철 해상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는 구조작전 대비태세를 갖추기 위해 마련됐다. 스쿠버 잠수는 압축 기체가 충전된 휴대용 실린더를 이용하는 잠수 기법으로 수중에서 기동성이 뛰어나고 취급이 간편해 40m 이내의 수심에서 수중 구조작전을 펼칠 때 주로 활용된다.

잠수장비 검사로 시작된 훈련은 비상상황 발생 시 대처법 등의 잠수 전 교육, 스쿠버 장비를 활용한 수중잠수 절차 숙달로 이어졌다. 훈련은 장병들이 수중탐색법을 숙달하고 해상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초동조치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충전기체 부족 등 수중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을 가정한 대응 절차 숙달 훈련도 병행됐다.  

ㅇ해군1함대가 14일 동해군항에서 동해해경과 함께 표면공급잠수체계(SSDS·Surface Supplied Diving System)를 활용한 합동잠수훈련을 했다.  

표면공급잠수체계는 구조함정으로부터 연결된 공기 공급호스와 통신케이블을 통해 잠수사가 수중에서 자유롭게 호흡하며, 지휘부와 상호 교신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스쿠버(SCUBA) 잠수가 수심 40m까지 가능한 것에 비해 표면공급잠수체계는 혼합기체를 사용할 경우 90m까지 잠수할 수 있고 잠수 시간도 스쿠버 방식에 비해 긴 장점을 갖고 있다.  국방일보 안승회기자

△ 1함대 구조작전중대와 동해해양특수구조대 대원 20여 명이 참가한 이번 훈련은 해상 재난 및 조난사고 발생 시 인명 구조를 위한 해군·해경의 현장 초동조치 능력 향상과 심해 탐색구조 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대원들은 훈련에서 수중호흡장치(SCUBA)를 중점적으로 활용했다. 수중호흡장치를 이용한 잠수법은 비교적 간편한 장비로 빠르게 기동하며 자유로운 해저 활동이 가능하지만, 이를 위해 수중 잠수팀원 상호 간의 팀워크가 뒷받침돼야 한다. 이 때문에 해군·해경 구조대원들은 상호 짝을 이뤄 합동 수중탐색 및 구조훈련을 하며 팀워크를 높이고 합동성을 강화했다. 또 해상에서의 비상 상황 발생을 가정한 구조절차 숙달훈련을 통해 탐색구조능력을 강화하며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국방일보 2019 서현우기자

728x90

'이런거 저런거 > 해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병2사단/ 해병5여단 상승여단  (0) 2021.04.16
5기뢰 / 상륙전단 5성분전단  (0) 2021.04.16
1함대 선봉대  (0) 2021.04.16
2함대 필승대  (0) 2021.04.16
3함대/ 상승함대 목포기지  (0) 2021.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