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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저런거/군대이야기

35보병사단 충경부대 충경기동대

by 구석구석 2019.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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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향토보병사단 / 충경부대

 

전북 임실주둔

  • 103보병연대
  • 105보병연대
  • 106보병연대
  • 직할대 / 충경기동대 헌병특임대

 

1955. 4. 20. 화천에서 창설

 

2004. 2. 18. 김범수중위 수류탄 온몸으로 막고 산화  

 

2014. 1. 2  전주에서 임실로 사령부이전

 

육군35사단은 2014년 10월 31일 사단 기동대대와 연대 기동중대 특수전력 정예화를 위한 부대 개편식을 했다. 부대 개편은 국방개혁의 일환이며 북한군 특수작전 강화에 따른 대응 방안으로 추진됐다. 창설 요원들은 특전사와 특공여단 등에서 경험을 쌓은 간부 요원과 희망자를 추가적으로 보충했다. 전입 간부들에게 직책에 맞는 특공수색교육·공수교육 등의 집체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부대 전투력을 극대화했다.



그 결과 개편 부대는 부대 편성에서 병을 줄이고 장교와 부사관을 보충, 정예화함으로써 병 중심에서 간부 중심으로 다시 태어났다. 개편 부대는 적 접안예상지역과 건물지역, 핵심 목진지 작전 등을 위해 저격수를 편성하고, 신속한 차량 이동으로 적을 추격해 격멸하는 기능이 강화됐다.

 

35사 기동대흉장 90년대이후에 부착했다.

기동대는 숨어 있는 적을 탐색 격멸이 주임무이므로 탐색을 쉽게 하기 위해 부대에 군견병이 있다. 연대직할의 경우 군견병이 없고 사단직할 기동대와 함께 훈련할 때에는 빌려서 쓴다고 하며 3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지원을 받고 부족하면 차출해간다.

 

ㅇ유격훈련

 

유격훈련은 지휘관 중심의 팀 단위 단결력과 전우애·자신감을 함양하고, 전투 수행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은 유격·팀워크 강화 체조, 기초·산악 장애물 극복 훈련, 산악 뜀걸음 등으로 이뤄진 1 과정과 방향 탐지·유지 훈련, 화생방 실습, 20㎞ 야간 전술행군 등 2 과정으로 나눠 진행하고 있다.

 

전투력의 근원인 단결력과 팀워크를 향상하기 위해 팀원들이 서로 도와가며 각종 코스를 소화하도록 했다. 장애물 극복 훈련에서 간부가 시범을 보이면 먼저 팀장이 장애물을 통과한 후 남은 팀원을 인솔해 장애물을 극복하도록 했다. 장병들은 고강도 훈련에서 한계를 극복하며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 전투기술 배양이라는 목표를 달성해 나가고 있다.[2021.9 국방일보 이원준기자]

 

[임실=뉴시스]윤난슬 기자 = 육군 35사단은 1월 13일부터 22일까지 전북 전 지역에서 '2020년 동계 전투준비훈련'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은 해안으로 침투한 적을 찾기 위해 장병들이 수색정찰을 펼치고 있는 모습.(사진=육군 35사단 제공)

 

 

【부안=뉴시스】윤난슬 기자 = 15일 전북 부안 해안가에서 35사단 기동대대 장병들이 대대전술집중훈련의 일환으로 해안취약지역 100km 전술행군을 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전시와 평시 완벽한 임무수행 숙달을 위해 4주 동안 실시되고 있다. 2013.10.15. (사진= 육군 35사단 제공)

 

【전주=뉴시스】정경재 기자 = 20일 육군 35사단 대연병장에서 열린 사단 창설 61주년 행사에서 기동대대 장병이 특공무술로 병을 격파하고 있다. 2016.04.20. (사진=육군35사단 제공) jkj1122@newsis.com

  

(임실=연합뉴스) 강추위 속에서 육군 35사단 장병이 20일 전북 임실과 부안 등에서 혹한기 훈련을 받고 있다. 사진은 수색정찰 훈련 모습. 2016.1.20

 

육군 35사단(사단장 김경수)이 FIFA U-20월드컵에 이어 2017 무주세계태권도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경비지원작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성공적인 무주세계태권도 대회 개최를 위해 해안경계태세를 강화하고 경기장과 숙소에 인근에 대한 수색정찰을 실시하고 있다. 2017.6월 35사단 제공

 

(임실=연합뉴스) 강추위 속에서 육군 35사단 장병이 20일 전북 임실과 부안 등에서 혹한기 훈련을 받고 있다. 사진은 헬기 강하 훈련 모습. 2016.1.20 <육군35사단 제공>

 

 

육군 35사단 창설 61주년을 맞아 20일 35사단 대연병장에서 사단 기동대대 장병들이 특공무술을 선보이고 있다 /전라일보 2016.4.20 유경석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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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사 헌병특임대 / 2017 무주세계태권도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경비지원작전

 

육군 35사단(사단장 김경수)이 FIFA U-20월드컵에 이어 2017 무주세계태권도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경비지원작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5일 무주태권도원에서 민·관·군·경 대테러훈련을 시작으로 종합상황실 운영, 대테러 연락관 파견 등 연 5000여 명의 병역을 투입해 경비지원작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헌병특임대와 화생방신속대응팀, 기동타격대, EOD(폭발물처리반), EHCT(위험성 폭발물 개척팀) 대원들이 경기장과 숙소에서 경비지원작전을 펼치고 있다.



또 해안경계작전을 강화하고 야간기동순찰, 해안선 수색정찰, 선박들에 대한 검문검색을 통해 대회 지원을 뒷받침 하고 있다.

 

화랑훈련은 지자체장을 중심으로 민·관·군·경 통합방위작전태세 확립을 목표로 2년마다 열리는 후방지역 종합훈련이다. 이번 훈련에서는 침투 및 국지도발, 전시전환, 전면전 등 위기상황을 가정해 작전계획을 점검한다. 특히 향토방위를 맡은 35사단은 도심지역 테러대비훈련, 대량전사상자 처리훈련, 침투 예상지역과 예상 도주로에 대한 군·경 합동검문소 운영 및 불시검문, 예비군 불시동원훈련 등을 실시한다. 2016.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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