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의 특수부대들
Saerlige Efterretning Patruljer (인텔 9월) (Spec. 경비)
Jægerkorpset (JGK) - JaegerCorps(SAS유형)
Frømandskorpset (FKP), Ballerup (SOF로 미해군 실팀과 유사)
Slædepatruljen Sirius (Sirius Sledge Pat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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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SAS와 미국의 레인져를 모델로 창설된 aegerkorpset는 덴마크의 대테러부대의 하나로 Aalborg 공군기지에 본부가 있으며, 1960년 덴마크 육군 장교를 미국의 레인져학교와 영국의 SAS에 보내 특수부대 창설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필요한 모든 경험을 하게 하고 1961년 11월에 창설했다.
초기에는 이 특수부대를 어떻게 운용할 것인가에 대한 어려움도 많았으며 미국을 모델로 하여 운용하자는 의견도 있었지만 덴마크 사정에는 맞지 않아 주 임무를 정찰임무 대신에 사보타지에 대한 대응이나 직접적인 행동을 할 수 있는 전투임무를 부여했다.
테러리스트들의 공격시 경찰 대테러 부대인 Aktions-Styrken을 지원하고 있다. 1982년부터 매년 미국의 레인져학교에 요원을 파견하여 교육시키고 있으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영국의 SAS와 매우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작전시나 훈련시 영국이나 독일의 특수부대 투입용 헬기를 이용하기도 한다.
육군 특수부대 JGK(Jaegerkorpset)가 아프가니스탄에서 아나콘다 작전 동안의 활동모습
Jægerkorpset는 까만 펠트 강선에 사냥꾼의 나팔상징을 가진 밤색베레모를 착용하며 베레모는 18주간의 기본훈련을 이후해야 수여하며 1년간의 추가교육을 이수하면 "JÆGER"견장을 부착한다.
기본훈련은 초기1주간은 오리엔테어링, 수영 등, 기초체력을 측정하고 평가하며 마지막에는 강화훈련을 거쳐 체력평가를 한다. 8주간은 경계 및 경비기술을 익히고 6주간은 육체적인 한계점을 느끼는 훈련과 혹독한 경계 및 경비과정을 이수하는데 이때 베레모표인 나팔을 받으며 그후에 기본공수교육(parachuting)과 해상침투교육(Combat Swimming )을 각각 2주씩 받고 밤색베레모를 착용한다.
Jaegerkorpset 대원들은 MP5 기관단총을 기본적으로 사용하며 저격소총은 HK PSG-1 7.62mm를 사용하고 강하헬기로 CH-47, C-130 화물 항공기를, 이동에는 MD-500을 이용한다.
해군 특수부대 Frømandskorpset(Danish Frogman Corps)
영국의 SBS와 유사하며 전투수영과 스쿠바, 구조및생존훈련 코스를 이수해야 하며 9개월의 훈련기간을 거친다. 매년 5~600명의 교육생이 있으나 이수자는 소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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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덴만에서 미 해군 순양함 USS Vela Gulf (CG 72) 선상에서 승선수색훈련중인 덴마크 해군 특수부대 Frømandskorpset 대원들의 모습.
Slædepatruljen Sirius (Sirius Sledge Patrol)
덴보그에 본부가 있고 1941년 창설된 해군소속의 정찰도 하는 경비대로 모병이다.
그린란드에서 5주간의 생존훈련을 비롯하여 사격, 폭약, 엔진및기계정비, 정찰, 소방, 통신, 신속구조, 수영, 화물운반등의 6개월간 훈련을 포함하여 26개월간의 임무수행훈련을 받게 된다.
▲Sirius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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