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기동사단 9기보여단 128기보대대 투호대대

■ 11기동사단 / 화랑부대 

주둔지방호를 하는 부대가 아니고 전시에 북진을 하는 부대로 강행도하가 가능한  3기갑여단과 함께 주둔하고 있다.

한국전쟁 중이던 1950년 8월 27일 경북 영천에서 창설되었으며 주로 동부전선을 담당하다 종전시점에 화천에 배치되었으며 2019년 11월에 20기보사단과 통합되었다. 

기보사단 시절에는 기계화보병사단 최초로 2011년 정찰대가 천리행군을 했으며 2019년 대대급 이하 '6주 집중훈련'을 육군 최초 시행했다. 2011년에는 사단의 모든 일반 보병부대가 무박 100km한적이 있다. 수색대나 정찰대가 아닌 일반 보병들의 완주률이 엄청 높은편이였는데 이 무박100km 행군 완주를 위해서 40km행군을 한두 달에 한 번 꼴로 했었다. 2012년에는 공병대대도 무박 100km 행군을 했었다.

■ 제9기계화보병여단 / 투호부대 / 홍천 시동주둔

1946년 11월에 제주도에서 9연대로 창설(현재 해병 6196부대가 주둔)되어 3사단의 모체가 되었다. 1950년 한국전쟁시에 최초로 38선을 돌파하였다. 2019.12월에 양기사로 잘 알려진 20사단이 11사단과 통폐합되며 2개여단이 11기보사로 배속되었다.

양기사가 훈련이나 부조리가 많아서 육지의 해병대로 불렸었는데 개편이 되었어도 기동사단이라 각종훈련이 많을 듯하다. 2015년에는 여단장이 여군 하사를 성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ㅇ127기보대대 / 돌격대대 / 11기동사단의 주력부대로 생활관이 신축건물이다.

ㅇ128기보대대 / 투호대대 / 127대대와 담장을 사이에 있다.

ㅇ56전차대대 / 백호대대 / K-2흑표 / 후문이 3기갑여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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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128기보대대 / 투호대대 

슬로건 -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하여 기필고 승리하는 대대

1946년 모슬포에서 보병9연대 2대대로 최초 창설되어 제주 4.3사건 당시 진압부대로 작전에 참가하였으며, 6.25전쟁 직후인 1950년 8월, 육본 직할로 창설된 제11보병사단에 예속되었다. 

128대대에서 울타리만 넘으면 127대대로 넘어 갈 수 있다. 위병소 앞에 구광사란 절이 있으며 주말에 종교활동 갈때에 매우 편하다. 막사는 신막사인데 취사장이 구형 건물이라 위생뿐만 아니라 설거지 하는곳 배수상태가 매우 좋지않다. 배식하는 소대는 취사장 청소할 때마다 그 더러운 물 빼느라 고생이었으나 2020년에 취사장을 신축했다.

ㅇ 2023 강원 홍천·경기 양평 일대에서 대침투종합훈련 실시

통합방호지휘관이 주도해 진행된 이번 훈련은 상황조치 절차를 숙달하고 대비계획을 검증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아울러 사단은 △출동준비태세 △전술지휘소 운영 △봉쇄선 점령절차 행동화 숙달 △지역 책임부대와 연계한 사단의 평시 전투수행능력을 점검했다.

11기동사단 투호대대 저격수가 대침투종합훈련 중 건물 옥상에서 주변을 경계하고 있다. 부대 제공

훈련은 각 부대 주둔지에 신원미상의 인원이 접근하는 상황으로 시작됐다. 사단은 적(대항군)을 운용해 실전성을 높였다. 울타리 인근을 배회하는 거동수상자가 울타리를 넘어 부대 진입을 시도하자, 이를 예의주시한 부대는 곧바로 초동조치부대를 출동시켜 거동수상자를 확보하고 상황을 종결시켰다.

훈련 과정에서 지역 내로 적이 침투했다는 첩보가 접수된 상황도 부여됐다. 전 부대는 상황 파악 후 바로 현장으로 출동해 지역 일대 주요 산야와 상가 등으로 이동했다.

이후 그물망처럼 촘촘하게 봉쇄선을 형성해 적의 이동을 차단했다. 이어 포위망을 뚫으려 시도하던 적의 도주로를 차단하고 끈질긴 추격 끝에 적을 포획하며 훈련은 마무리됐다. / 국방일보 2023.11  

투호대대의 혹서기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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