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서울 절대사수' 212여단
■ 212보병여단/ 횃불여단
수방사 52사단 예하부대로 국방개혁 2.0에 의거하여 연대에서 여단으로 개편되었으며 동작구 관악구 예비군자원을 관리한다.
다른 여단은 개편되면서 연대가 합쳐졌는데 212연대는 그대로 여단으로 개편된 것을 보면 수방사 방호업무가 있는 듯하다.
3대대(봉천동)
파주 도시지역작전훈련장에서 52사단 기동대대와 횃불여단의 기동중대가 합동훈련
장병들은 각 중대가 구상한 작전계획을 기초로 지정된 목표(깃발)를 확보하기 위해 전술적 행동에 나섰다. 훈련은 소부대 전투기술을 활용하면서 감각을 익히고, 도시지역작전 환경과 특성을 이해한다는 목표에 따라 기획됐다. 특히 수류탄을 투척하고, 연막탄을 피우는 등 예상하지 못한 조건을 실시간 부여해 실전 감각과 몰입도를 높였다.
△52사단은 대한민국 경제 중심지, 서울의 한강 이남 지역을 책임지고 있다. 부대 관할 지역 내에 현충원이 위치하고 있어, 특별한 계기가 없더라도 현충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시행한다. 이유는 하나다.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그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기 위함이다. 주로 묘역 주변을 다듬거나 충혼탑에 참배를 실시하고 있다.
ㅇ삼성산 일대에서 대규모 병력을 전개하는 타격작전실시.
훈련에는 52사단 현역장병 300여명과 헬기로 투입되는 특전사 150여 명, 예비군 400여명 및 경찰·통합방위지원본부 인원 50여명 등 총 900여 명의 인원이 참가해 실전을 방불케 했다. 적이 삼성산 일대에 공중 침투하는 상황을 가정한 이번 훈련은 우리 군의 신속한 대응으로 침투한 적의 이동 경로를 차단하고, 치밀한 타격작전을 통해 적을 완벽하게 탐색격멸하는 식으로 진행됐다.[국방일보]
△ 혹한기 훈련간 구청 지하에 전술지휘소 지휘통제실을 설치하고 통합 상황조치 능력을 숙달했다. 부대제공
△동작구 보라매공원에 적의 기습적인 화학탄 공격이 자행된 훈련 상황이 발령됐다.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던 평화로운 공원이 순식간에 아비규환의 현장으로 돌변했다. 이곳에서 국가 중요시설 방어작전을 수행하던 52사단 횃불연대 장병들과 무고한 시민 수십여 명이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며 하나둘 쓰러져 갔다. 절체절명의 위기감 속에 본격적인 민·관·군·경 합동 대량전상자처리 훈련이 시작됐다.
화생방 상황 조치는 부상자 구호, 제독, 현장 질서유지, 경계 등이 복합적으로, 그리고 신속하게 이뤄져야 한다. 민·관·군·경·소방 등 각 분야에서 가장 전문적인 능력을 갖춘 기관들의 ‘합’이 완벽히 맞아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유사시를 대비한 정기적인 합동훈련이 반드시 이뤄져야 하는 이유다. 특히, 이번 훈련은 수도 서울에 대한 화생방 공격 상황을 가정하고 진행됐다.글=김상윤/사진=조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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