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9보병사단 충무부대 파도부대
ㅇ117여단 / 독수리, 118여단 / 용호, 119여단 / 솔개
ㅇ118여단에 14해안감시기동대대가 있으며 해안경계는 3개월 주기로 중대나 소대단위로 교대를 하는데 해안경계에 투입되면 휴가, 외박이 없으나 근무교대가 되면 9일간 휴가를 지급받는다.
ㅇ위수지역은 해군이 담당하는 창원 진해구를 제외한 경남 전역이며 69보병사단이 해체되면서 일부 부대를 흡수했다.
ㅁ 군사경찰대
기술행정병 지원인원과 육군훈련소 차출인원은 전국 각 부대, 육직 및 국직부대로 배치되며 사단 신병교육대 차출인원은 해당 군단 예하 부대에 배치되었다. 하지만 2019년 이후부터는 더이상 신병교육대에서 군사경찰을 차출하지 않는다.
즉 현재 군사경찰이 되고 싶다면 기술행정병에서 군사경찰을 지원하거나, 육군훈련소에서 차출되는 방법밖에 없으며 배치는 랜덤으로 정해진다. 군사경찰에 지원했던가, 훈련병 때 군사경찰로 차출되었다면 충북 영동의 육군종합행정학교로 이동해 후반기교육을 받는다.
ㅇ 군사경찰대 대테러특수임무중대(노주광대위)는 지난 18일 사단 훈련장에서 급속 헬기 로프 하강훈련을 했다. 대테러특수임무중대는 작전지역 내 테러 발생 시 진압작전을 맡는다. 이에 긴박한 상황 속 목표지역에 신속하고 정밀하게 침투하는 능력을 요구받는다.
이날 훈련은 장병들이 헬기를 이용해 빠른 시간에 목표지역에 도달하는 저고도 이탈·급속 하강 능력을 갖추도록 하기 위해 열렸다. 장병들은 본훈련에 앞서 1박2일간 주둔지 모형탑 교장에서 고강도 지상훈련을 했고, 3차례의 지상훈련 평가를 모두 통과한 장병들은 헬기 이용 하강훈련을 실시했다. / 국방일보 2025. 4 최한영기자
ㅇ 육군 제39보병사단은 지난 2일부터 사흘동안 주야 연속으로 동계 적 침투대비훈련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기존 소규모 부대별로 이뤄진 동계 혹한기 훈련에서 탈피해 사단 책임지역에 대규모 적이 침투한 상황을 가정해 주야 연속으로 지상과 해상, 공중으로 훈련이 진행됐다.
이 같은 변화는 최근 북한의 대규모 도하훈련 등 동계훈련이 바뀐데 따른 대응능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둔 것으로 작전 임무 수행 태세를 진단하고 보완했다. 훈련에는 대항군에 의한 해상과 공중 침투가 시도됐으며 헬기 정찰과, 경찰 공조하에 CCTV를 활용한 추적 등이 이뤄졌다.
훈련 이틀째인 3일에는 방산업체가 밀집한 창원지역에 적을 가장한 대항군이 침투, 경남경찰청 기동중대원 80여 명과 합동으로 포위 작전을 펼쳐 5분만에 대항군 3명을 체포했다. [뉴시스 20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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