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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이라 텃밭을 안갔는데
요몇일 비가 안와서
상추모종 25,000원어치를 사서
텃밭에 나가본다
하지에 감자를 캐고 그자리에
고구마순을 심었는데 제법 순이 많이 나왔네.
좀 있으면 고구마순 김치를 먹을수가 있겠구나.
장마철이지만 아욱도 빼곡히 잘 자라고 있다.
위로 키우지 않고 적당히 수확을 하고 있어
올해는 아욱된장국을 자주먹고 있다
한여름이라 상추가 웃자라기 시작하여
부실한 것을 뽑아 내고 한봉지를 수확했다.
빈곳에 가을 상추 모종을 심었는데
어느해인가 금새 대가 솟아올라
별로 먹질 못 했는데 올해는 잘 자라다오...
오늘 34도로 장마철이지만 폭염이다.
땅을 팠더니 입에서 단내가 난다.
정말 덥다.
머리띠를 했는데도 땀이 눈으로 들어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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