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공수특전여단 독수리부대

 

ㅁ 1공수특전여단 독수리부대

ㅇ 한국전쟁에서 활약한 켈로부대와 각종 유격부대들을 통합한 부대인 제8240유격첩보부대 출신 베테랑 대원들을 창설요원으로 차출하여 1958년 4월 1일에 육군본부 직할 '제1전투단'이란 이름으로 창설되었으며 1959년에 제1공수특전단으로 변경되었으며 1972년 여단으로 확대되었고 지휘관은 준장이다. 

여단에 특임대가 있으며 예하에 4개특전대대가 편성되어 있고 1974년에 전군 최초로 천리행군을 했다.

ㅇ 1961년 5.16군사쿠테타에 참가하였고, 1979년 12.12군사반란 당시에 하나회 출신 박희도여단장이 국방부를 무력으로 점령했는데  쿠데타와 군사정권 창출에 모두 참여했다. 박희도와 최세창은 특전사령관인 정병주에게 큰 은혜를 입었는데 12.12쿠테타에 가담하여 반란을 했다. 

ㅇ 1976년 판문점 도끼만행 사건때 1공수특전여단에서 64명의 결사대를 조직했으며 김종헌지역대장이 지휘를 했다.

△1공수특전여단의 예하대대 코인

ㅇ 김민수 중사는 휴가 중 인천국제공항으로 이동하던 중 인천대교 갓길에 차 한 대가 정차된 것을 발견했다. 이른 새벽 시간에 멈춰 선 차량이 이상하다고 느낀 그는 차량 속도를 줄여 주변을 확인했고, 곧 교각 위에 올라서 있는 여성을 발견했다.

여성은 바람이 세차게 부는 강추위 속에 온몸을 떨며 난간 끝을 잡고 위태롭게 매달려 있었다. 김 중사는 시민에게 천천히 다가가 대화를 시도하며 안정시켰고, 거리가 가까워졌을 때 신속히 팔과 몸을 잡아 구조했다. 그는 시민을 자신의 차로 옮겨 체온을 보존하고, 여성의 부모님에게 연락을 취한 뒤 인근 경찰서에 신고했다. 다행히 마음을 다잡은 여성은 가족에게로 돌아갔다. / 국방일보 2024.1 조수연기자

ㅇ 2023 제3회 특수전사령관기 특공무술 경연대회 종합우승

특전사 장병을 포함한 육군2신속대응사단, 육군수도군단 특공연대 등 14개 부대 200여 명의 장병이 참가했다. 이들은 겨루기(개인·단체), 품새, 격파 등 3개 종목에서 열띤 대결을 펼쳤다.

겨루기는 특전사 백호체육관 특설 경기장에서 종합격투기(MMA)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에 참가한 장병들은 전투복과 보호장구류를 착용한 가운데 미 종합격투기 단체 UFC의 경기장과 같은 규격으로 지어진 팔각형 링에서 경기를 벌였다.

손식(중장) 특수전사령관은 지난 13일 시상식에서 종목별 우승·준우승 개인(팀)에게 상장과 메달, 포상휴가를 수여했다. 3개 종목의 성적을 모두 합산한 결과 종합우승의 영광은 특전사 독수리부대가 안았다.

손 사령관은 “이번 대회가 특공무술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는 것은 물론 저변 확대와 붐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공무술의 혼을 장병들에게 널리 알리고, 체계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종합우승을 거둔 특전사 독수리부대 장병들이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특공무술은 신체와 대검·야전삽 등을 활용해 자신을 보호하고 적을 일격에 제압하는 무술로, 특전사가 기존의 근접전투기술을 체계화해 1978년에 창시했다. 특전사는 교범 발간, 전문교관 양성, 육군 공인자격증 신설 등 내실을 다지며 특공무술의 위상을 높여 가고 있다.

/ 출처 국방일보 2023 글=박상원/사진=이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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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14일 오전 경기도 이천시 육군 특수전사령부에서 열린 특수전사령관기 특공무술 경연대회에 출전한 1공수특전여단 장병들이 품새를 선보이고 있다. 2022.10.14

서해안일대에서 해상훈련을 받고 있는 1공수특전여단 대원들

1공수특전여단 독수리부대 정찰대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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