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섬여행 소무의도 무의도

소무의도를 한바퀴돌고 무의도로 건너와 하나개해수욕장에서 점심을 먹고 해안길관광하고

날이 추워 온실카페(하나개팜)에서 얼은 몸을 녹인다.

 

산행은 연륙교를 건너 왼편으로 한바퀴 돌아서 이곳으로 내려오는게 부담이 적다.

소무의도 연륙교

떼무리항

명사의해변 / 예전에 박통이 이곳에서 여름휴양을 즐겼다는데.....

명사의 해변

명사의 해변앞 바다

몽여해변 / 소무의도에서 제일 번창한 곳인듯하다

부처깨미에서 바라보는 몽여해변 / 흰색의 큰 건물이 소라모양으로 만들어진 소라박물관인데 지금은 커피집이다.

소무의도 최고의 조망처인 부처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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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도 하나개해안 / 바다누리길 / 무의도둘레길 1코스

무의도 공유 오피스와 네스트호텔 숙박(주중 2박) 및 조식, 갯벌체험과 조개 공예 등의 해양 체험을 포함한 패키지로 이용 요금은 12만 4,000원부터다.

솔밭이 있는 하나개해수욕장은 유명세로 늘 번잡하고 주차하기도 힘든 곳이다.

입구 좌측에는 주차장을 신축하고 있는데 이곳 언덕으로 올라가면 노지에 주차장이 넓고 음식점들도 있으며 해상관광탐방로가 시작되는 곳이다. 

클라이밍 연습장

하나개해변이 맨발걷기의 명소이다. 이날도 팀을 이룬 사람들이 찬바닷물에서 맨발로 왔다갔다 한다.

바위틈새에 뿌리를 내리고 바닷바람을 맞으며 자라는 소나무들 정말 멋지다.

 

무의도 해수욕장 하나개팜 /

입장료가 1인당 6,000원이지만 따뜻해서 너무 좋아요

하나개팜 / 온실카페라 겨울철이 제격이다.

2층에서 내려다 본 정경

인천시 무의도 실미도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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