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구월동7

인천 구월동 선수촌아파트주변 남동구 선수촌공원로55번길 21-19 / 세림주먹고기 032 710 9646 세무서 맞은편 골목길에 있으며 1인분에 한덩어리씩 나오는데 종업원이 상당히 친절하고 무엇보다 먹을 수 있게 고기를 구워준다. 주먹고기(목살)와 삼겹살 항정살은 두툼하게 한덩어리가 나오는데 자르기도 두툼하게 잘라서 육즙이 느껴진다. 가브리살은 역시 어디에서 먹으나 맛이 최고다. 얼큰수제비는 옛날 집에서 어머니가 끓여주시던 김치수제비다. 이거 집에서 먹는 수제비네 했더니 그럼 맛이 없다는 거냐고 한다. 양이 많아서 셋이 후식으로 먹으면 딱 좋다. 남동구 매소홀로 778 / 청수옥 032-469-1050 학익시장 맞은편이 본점이고 구월동은 분점으로 메뉴가 같다. 주차장이 넓고 도로에 주차해도 무방하여 주차걱정은 없다. 주차장이 넓어서.. 2023. 7. 4.
인천 구월동 로데오거리 살얼음 동동 '메밀냉면' 농사가 망쳤을 때, 짧은 시간에 수확해서 추위가 오기전에 먹을 수 있는 유일한 작물이라 산간지역이 많은 우리나라 강원도 전역에 메밀 관련 음식이 정착된 것으로 생각되고, 메밀국수의 원형이라고 할 수 있는 막국수는 한 겨울에도 살얼음이 동동 떠 있는 동치미 국물에 말아서 덜덜 떨면서 먹었다는 애기가 전해진다. 또한 밀은 영양가 높은 우수한 식품으로 단백질이 12~14%정도로 다른 곡류보다 많이 포함돼 있다 한다. 이 단백질에는 필수 아미노산인 리신의 함유량도 많아서 영양적으로도 우수하다. 메밀전문점인 미소(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1471-1 하나프라자 102호)는 저렴한 가격으로 메밀국수의 참맛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개업한지는 얼마되지 않지만, 메밀소바와 만두에 있어서는 인천에서.. 2022. 11. 3.
인천 구월동 모래내시장 모래내시장 이용객들의 주차편의를 위해 31억2천여만원을 들여 구월4동 1264-9번지 일원에 연면적 1천470㎡, 57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모래내시장 상인회에 위탁 운영 중이다. 이 주차장은 1급지로, 시간당 2천원의 요금이 부과되고 이후 15분당 500원의 추가 요금이 발생된다. 상인회는 시장 활성화를 위해 이용객들이 시장 내 상가에서 주차 확인 도장을 받아오면 1시간 무료, 2곳 이상 상가에서 각각 도장을 한번씩 받으면 최대 2시간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구월동 1263-3번지 시골집생고기정육백화점식당 032)467-5522 보통의 경우 식당이 맛집으로 인정받는 경우가 여러 가지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오래도록 좋은 맛을 인정받는 노포(老鋪)이거나 비록 연륜은 오래되지 않았지만.. 2022. 10. 4.
인천 구월동 길병원주변 옥가마추어탕 ㅇ옥가마추어탕 / 구월남로150 나이스뷰2층 / 032-437-1114 시청앞에 설악추어탕이 싸고 맛나기에 사람들로 들끓었는데 길병원쪽으로 이전을 하면서 상호도 옥가마로 바뀌었으나 음식은 그대로다. 강원도추어탕이 워낙에 유명한 음식인데다 밥이 돌솥에 나오기에 꼬들꼬들하다. 보통 추어탕이 7~8천원을 하는데 이집은 5,500원에 배불리 먹을 수 있으니 손님들이 모일 수 밖에 없는데 싸다고 맛이 않좋으면 사람들이 안 오겠죠~~ 개인적으로는 고추장추어탕을 좋아하는 편이라 매콤한 것이 땅길때에는 시화지구의 논두렁추어탕집. ㅇ오후의 레시피 / 남동구 인주대로623번길 11 / 032-434-5456 인천지방국세청옆에 있으며 스테이크와 파스타 맛집으로 손꼽힌다. 대표 메뉴는 살치살 스테이크다. 육즙이 풍부한 살치살.. 2022. 3. 29.
인천 남동구-구월동 먹자골목 시골막창 벤댕이골목 맛이 있는 여행 - ‘인천 구월동 밴댕이골목’ 잡힌 후 5∼6초 내에 죽는 밴댕이, 밴댕이 소갈딱지도 밴댕이의 급한 성격에서 나온 말이다. 그물에 걸린 순간 분을 삭히지 못해 ‘파르르’ 온 몸을 떨다 결국 운명을 달리한다는 밴댕이. 밴댕이를 잡는 어부들조차도 살아 있는 밴댕이를 보기 힘들 정도라고 하니 녀석의 조급증이 어느 정돈지 알만하다. 속이 좁은 이를 두고 밴댕이 소갈딱지라고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혹자는 밴댕이 소갈딱지란 말처럼 성격이 “뭐 같지만” 맛있어 참는다. 헌데 밴댕이가 반투명한 속살을 드러내고 흰 접시에 누워있는 모습, 그중 한 점을 오물오물 먹다보면 밴댕이 성격이 “뭣 같아서 ”자기 분에 못 이겨 죽는다는 얘기에 의문이 든다. ■ 인천 구월동 밴댕이 골목 밴댕이의 맛을 보면 외려 .. 2014. 10. 10.
인천 구월동먹자골목 밴뎅이골목 예술회관 경인고속도로 가좌IC로 빠져나와 동암역 방면으로 진행한다. 동암역에서 간석5거리를 지나 길병원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면 한미은행 인천지점 건물이 나온다. 은행을 지나자마자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면 왼편에 예술회관이 있다. 제2경인고속도로 남동IC에서 시청방면으로 나온다. 2km쯤 직진해 길병원 사거리에서 좌회전하고 1km 지나 다시 좌회전하면 왼편에 예술회관이 있다. 인천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예술회관역에서 내리면 5분안에 도착한다. 지난 94년 1월 12일 건립된 종합문화예술회관은 지역예술활동의 산실이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끊임없이 벌어진다. 1천5백석 규모의 대공연장과 524석의 소공연장, 440석의 야외공연장, 3개의 전시실, 144석의 국제회의장 등이 있어 각종 공연과 더불어 전시, 회의 등이 .. 2011. 12. 12.
인천시청주변 담담 명동보리밥 진미촌 빕스 시옌 ■ 인천시청광장 시청 근처는 예전부터 한정식과 횟집 등 대형 음식점들이 곳곳에 포진해 어느 곳보다 경쟁이 심한 지역. 특히 입맛이 까다롭기로 소문난 공무원의 발길을 잡기는 그야말로 하늘에 별 따기다. 남동구 구월남로 127 / 담담 032 431 8787 인천시청 광장왼편에 있는 한우 육회 덮밥 전문점 '담담'은 20년 동안 한정식집을 운영했던 주인장이 2019년 말 차렸다. ■20년 전통의 명동보리밥, 9가지 나물에 슥슥 비벼먹는 고향의 맛 032-435-3392 인천광역시청이 빤히 바라다 보이는 남동구 구월동 '명동보리밥'이다. 식당 출입문이나 방으로 들어서는 문턱은 세월의 흔적이 가득하다. 그럴 만도 한 것이 이곳은 1988년 처음 문을 연 이곳에서 벌써 20년째 계속하고 있어 인천 토박이라면 모르.. 2008. 11. 18.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