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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일반/지작사 DMZ

23보병사단 59여단 불사조부대 해체

by 구석구석 2025. 8. 30.

ㅁ 23보병사단 / 철벽부대

국방개혁 2.0에 따라 2021.9.1 사단임무해제로 사실상 해체되었고 사단 예하의 일부병력이 23경비여단을 창설하였다.

일단 해안 소초 생활은 매일매일 산길과 해안선을 오가서 지루하고 번거로움의 연속으로 여겨질 수도 있지만 전체적인 면에서는 내륙 부대에 비해 훨씬 쾌적하다.

기본적으로 소초는 소대장이 전담하기에 상급에서 순찰을 오거나 사고가 일어나지 않는 한 간섭받을 일이 별로 없기에 대체로 자유가 보장되는 편이다.

간부들도 병사들처럼 교대근무에 치여살고, 피곤하기에 대부분 근무 외의 시간은 크게 간섭하지 않는다. 물론 중대장 이상급이 순찰을 오거나 하면 자세를 잡게 하지만 대다수는 근무 시간만 잘 지키면 나머지 시간은 자유 시간이라 봐도 무방하다.

소초안에서 근무를 서는 감시병들은 부대에 따라 8~12시간 근무를 서는데 보통 4~5명이 근무를 같이 선다. 감시 장비를 모니터로 확인하는 역할을 하고 중간 중간 휴식 시간이 있기에 육체적으로는 크게 힘들것은 없다. 이 때문에 일반 초소 근무자들과 대립이 있는 경우도 있다.

상황병의 경우는 내륙 부대의 행정병 역할을 다 합친것에 가깝다. 기본적으로는 공문 확인과 각종 수불 대장 작성, 소초 상황 보고가 주 업무이다.

원래는 수불 대장은 간부들이 작성하는 것이 맞으나 다수가 상황병이 체크하고 소초에서 벌어지는 아주 사소한 일을 제외하고는 대다수 대대에 보고하는 역할을 맡는다.

근무 투입을 시작했다던지, 근무가 마무리되었다든지, 누가 순찰오거나 민간인 누가 왔다던지 등등. 그 외에 온도 보고, 강수량 보고 등 전체적인 맥락에서 보면 대대와 소초의 연결원이라 볼 수 있다.

그 외에 보급품 분배, 통신 관리, 휴대폰 불출, 자물쇠 관리 등 소초 내에서 해야할 잡다한 일은 전부 상황병이 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마찬가지로 8~12시간 근무를 서는데다 감시병과 달리 휴식시간이 없고, 포반과 달리 계속 상황실에서 머물러야 하기에 소초내 근무자들 중에서는 제일 피로한 편. 또한 보통 1명 근무에 2~3교대이다 보니 인원이 부족하면 공백 없이 일하는 경우도 있다.

ㅁ 59보병여단 / 불사조여단 / 삼척 부남리

대한민국의 새벽을 지키는 동해안 정예 불사조여단

1975년 176연대로 창설되었으며 68사단이 23사단으로 확대개편되면서 59연대로 확대개편되었고 2020년에 59여단으로 격상되었다가 2021년 23사단이 해체되면서 59여단은 임무해제되었고 예하대대 일부가 23경비여단으로 배속이 변경되었다.

삼척시와 근덕면 일대에서 임원까지 담당하였고 절벽과 암석지대가 상당히 많아 수제선 정찰시 피로도가 높았으며 사단의 예하 연대 중 시설이 가장 안 좋아 많은 병사들이 해안 생활을 원했는데 대부분의 소초가 연대 주둔지보다 시설이 더 좋았다.

23사단 자체가 22사단의 예비 부대에 가까운데, 59여단은 그 안에서도 예비 부대 위치라 각종 혜택도 상당히 늦는 편이다.

23사단 마크, 59보병여단 코인

 1대대(비호대대)- 23경비여단 4경비대대로 배속변경 / 2대대 / 3대대(비마대대) - 23경비여단 3경비대대로 배속변경

수색중대 흉장, 여단마크

기동타격대는 상황발생시 제일 먼저 출동하여 초동조치를 하는데 5분이내에 출동한다고 해서 5분대기조라 불리는데 전투화를 못벗고 있는게 가장 불편했었던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