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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메기4

포항 31번국도 구룡포항 과메기축제 호미곶 보릿돌섬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대구에서 포항까지 새로 개통된 고속도로로 바꿔 탄다. 포항 IC에서 빠져나와 포항 시내를 우회하는 7번 국도를 타고 경주 방향으로 내려가다 호미곶 혹은 구룡포항 방향으로 925번 지방도로를 탄 뒤 30분 정도 달리면 구룡포항. 오징어잡이배와 과메기 덕장 둘러보는 '구룡포항' 포항 시내에서 영일만을 곁에 두고 구불구불 해안도로를 넘으면 호미곶이 나온다. 일출로 유명한 호미곶에서 잠시 겨울바다 풍경을 감상한 뒤 조금 더 달리면 포항 최대의 어항인 구룡포항이 나온다. 새벽에는 오징어잡이배가 항구로 들어오는데 가격 흥정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리면 사람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며 부두를 가득 메운다. 항구 곳곳에 정박해둔 오징어잡이배를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우리나라 과메기의 주산지요, 최대.. 2022. 12. 21.
포항 구룡포-겨울에 가보는 포항 구룡포의 겨울바다 ‘비릿함 속 고소한 맛’ 과메기 주렁주렁 이명박 대통령 당선 이후 전국적 유명세를 타고있는 ‘과메기’. 포항이 오리지널인 과메기는 몇 년 전만 해도 영남지방 만의 기호식품이었지만 고향 포항의 어드벤티지를 타고 거의 ‘국민식품’수준으로 널리 알려지고 있다. 동해안 바닷바.. 2014. 2. 27.
11월여행-단풍과김장 웰빙여행지-한국관광공사선정 관광공사추천 '단풍+김장준비 11월 가볼만한 곳' 산하를 곱게 물들였던 단풍잎이 낙엽 되어 뒹구는 11월. 한국관광공사는 '11월에 가볼만한 곳'으로 고추의 명산지 경북 영양을 비롯해 충남 청양, 전북 부안, 전남 무안 등 4곳을 선정 발표 했다. 이들 지역은 본격 김장철을 앞두고 고추와 젓.. 2008. 10. 28.
포항 포항북부해안도로 죽도시장 포항시 포항해안도로 굽이도는 해안마다 분홍빛 바다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솟는 곳. 붉은 태양에 미래를 다짐하고 하얀 포말이 꽃처럼 피어나는 백사장에서 사랑을 속삭인다. 포항의 겨울 바다는 뭐랄까, 무지개처럼 화사하고 다양한 색깔을 품고 있다. 얼핏 보기에 그냥 검푸른 겨울 바다의 빛을 닮아 덤덤해 보이지만 보는 이의 마음에 따라 색깔이 제각각이다. 특히 젊은 연인들이 이 바다 앞에 서면 거의 분홍빛 낭만과 사랑에 빠져든다. 포항시 해안은 여느 경북 해안과 달리 해안의 굴곡이 발달해 있다. 즉 보기 드물게 영일만이 펼쳐져 드라이브의 묘미를 더해 주고, 절경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더구나 포항은 경북 동안의 가장 큰 도시여서 해안을 따라 카페, 맛집, 모텔들이 즐비하다. 부산의 해운대에 비견되는 북부해수.. 2007.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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