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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평화전망대3

강화평화누리길을 걷다. 연미정-승천포-산이포-평화전망대 강화 민통선내 평화누리길 연미정 승천포 산이포 평화전망대 민통선내라 인적이 없고 옆으로는 조강의 철책과 해병대 초소가 있어 중위가 행진내내 함께 하고 인원체크를 합니다. 해안철책을 따라 평화누리길이 조성중이라 작업중인 누리길을 따라 걷는 개통전에 저희팀이 개시를 하게 되네요. 초소에서 일일히 신고를 하고 차량등록을 합니다. 39년간 대내외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강도시기의 고려는 찬란한 문화를 남겼다. 특히 세계기록유산인 고려대장경판이 제작되어 당시의 불교문화가 세계적인 수준이었음을 보여준다. 또한 세게 최초로 금속활자를 발명하여 목판 인쇄의 단점을 보완하였다. 목판 및 금속활자 인쇄술과 함께 고려청자 등 공예미술 문화의 발전 또한 획기적이라 할 만하다. (승천포 관장지의 안내판글) 해안가라 바람이 엄청 불.. 2019. 2. 18.
한강 중립수역걷기 - 연미정-승천포-산이포-평화전망대 강명구 평화마라토너와 함께하는 새 봄에는 DMZ로 소풍 가요~ 제2탄! 안내. 제1탄 DMZ 서쪽 최전방인 교동도 행사는 기대 이상의 호응으로 60여명이 모여 통일의 역사에 큰 획을 그었다고 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번째 행사는 강화도로 정했습니다. 횟수를 거듭할수록 통일의 염원이 불길처럼 타오르길 기대합니다. 역사를 되돌아 보면 언제나 나라가 누란의 위기에 처할 때 마다 못난 왕과 무능한 관료들은 도망가기 바빴고, 백성들이 나라를 지켜왔습니다. DMZ를 손에 손을 잡고 이어 그 땅을 지신밝기 하듯 단단히 밟아서 전쟁의 악귀, 분쟁의 악귀, 제국주의의 악귀, 국가 이기주의 악귀, 이 땅에서 모두 몰아내고 상생해원의 시대를 열어가길 바랍니다. 올 봄에는 매주 토요일, 분단의 궤적을 밟아가며 .. 2019. 2. 7.
기호일보 인천시에서 선정한 인천12경 인천시와 10개 군·구는 2012년에 기호일보와 공동으로 월미도·연안부두·소래포구·송도·차이나타운·청량산·마니산·문학산·계양산·백령도 등 이름만 들어도 가슴을 설레게 하는 명소이자 자랑거리인 인천지역의 자산 ‘인천12경’을 선정했습니다. 12경은 인천시가 월미전망대와 강화평화전망대 2곳을 선정하였고, 10개 군·구가 관내 명소 가운데 1곳씩을 각각 엄선했습니다. 1. 월미전망대 월미도 중앙에 위치한 월미산은 6·25전쟁 이후 군부대가 주둔해 일반인의 출입이 불가능했던 ‘금단의 지역’이었다. 그러나 지난 2001년 인천시가 국방부로부터 인수한 뒤 개방해 지금은 역사·문화·생태가 아우른 공원으로 탈바꿈됐다. 그 한가운데 자리잡은 것이 월미전망대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석양이 아름다워 ‘달빛전망대’라고도 불리.. 2015.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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