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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저런거/군대이야기

21보병사단 66여단 / 금강대대 3대대

by 구석구석 2023.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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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보병여단/ 천봉여단/ 양구 원당리

21사단 예하부대로 국방개혁 2.0에 의거하여 여단으로 개편되었으며 양구의 동쪽을 담당하는데 펀치볼을 62여단과 반반씩 나눠서 경계를 맡고 있으며 2대대(천봉대대)가 GOP근무를 맡고있다.

GOP는 2019년부터 2대대가 전담하고 있으며 부대는 경계와 북의 침공시에 지연시간을 벌게 해주는 임무가 있으며 전진하는 것이 아니라 자체적으로 차단을 못할 경우 주진지로 후퇴한다.

휴전선 155마일 가운데 가장 넓고 높은 고지를 지키는 육군 백두산부대.

영하45도의 칼바람이 부는 최전방부대

■ 66보병여단 / 3대대 금강대대 도솔대대

2018년 하반기 6·25전사자 유해 발굴 개토식을 도솔대대연병장에서 했다.

ㅇ천봉여단 금강대대가 편제 외에 타 병과 전력을 통합 운용하는 제병협동훈련으로 통합 전투수행 능력을 길렀다.

훈련에는 60·81㎜ 박격포, K4 고속유탄발사기, K14 저격소총, K15·K16 기관총, K1 전차, K808 차륜형 장갑차, 대대급 무인항공기(UAV), 소총 조준사격 드론 등이 투입됐다. 특히 드론에 K2 소총을 장착한 소총 조준사격 드론을 운용해 원거리 표적을 손쉽게 제압하면서 전투원들의 생존성을 높였다.

금강대대 장병이 제병협동훈련에서 소총 조준사격 드론을 운용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과학화전투훈련(KCTC) 개념을 적용해 방어 전투사격과 기동사격으로 진행됐다. 마일즈 장비를 착용한 장병들은 대대 전투참모단의 주도 아래 개인·공용화기 전투사격과 방어·공격 국면을 구분한 쌍방훈련을 했다.

훈련을 지휘한 이동환(중령) 금강대대장은 “보병대대급 부대에서 최초로 전차·장갑차는 물론 UAV, 소총 조준사격 드론까지 제병협동으로 과학화훈련을 펼쳐 제병협동 전투수행 능력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결전태세 확립을 위해 실전적인 훈련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국방일보 2023 조수연기자

거점방어 전투사격훈련

훈련은 ‘싸우는 방법대로 훈련한다’는 목표 아래 실전적인 거점방어 전투사격을 정착시키기 위해 대대별로 진행하고 있는 사단의 거점방어 전투사격 훈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대대는 전시 전투를 벌이게 될 진지에서 대항군을 운용한 상황 묘사를 하며 주·야간 편제화기 실사격을 하는 등 실전감을 키웠다. 또 공격준비타격, 전선 돌파 및 장애물 개척 시도, 돌파구 형성 등 단계별로 적 공격 양상에 따른 상황을 상정해 전투수행 방법을 숙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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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대대는 훈련 성과를 높이기 위해 체계적으로 훈련을 준비했고 작전단계별 워게임, 현지 전술토의, 통합화력운용 교육 등 선 간부교육을 통해 상하 제대 간 전술관을 공유했다. 또 지휘통제기구훈련도 병행해 지휘조 훈련에서부터 야외기동훈련까지 진행하며 겨울철 거점 환경에 친숙해지고 구체적인 행동절차도 숙달했다. / 국방일보 이석종기자



 

21사단 / 66여단 천봉부대 (tistory.com)

 

21사단 / 66여단 천봉부대

■ 66보병여단/ 천봉여단/ 양구 원당리 21사단 예하부대로 국방개혁 2.0에 의거하여 여단으로 개편되었으며 양구의 동쪽을 담당하는데 펀치볼을 62여단과 반반씩 나눠서 경계를 맡고 있으며 2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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